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강용석/사건사고 (문단 편집) == 경기도지사 선거 보수표 [[이인제|표분산]] 논란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 논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유권자들로부터 그가 [[김은혜]] 후보의 표를 잠식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앞으로 국민의힘 복당은 둘째치고 정치 유튜버 활동도 매우 불투명하게 되었다. 만약 김은혜 후보가 당선된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고 김동연 후보가 당선된다면 보수층 및 국민의힘 지지층 입장에서는 민주당에 경기도를 헌납한 역적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애초에 유승민의 경지도지사 출마에 대하여 국민의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출마한 것이 강용석과 가로세로연구소의 명분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가로세로연구소 구독자들도 유승민이 경선에서 패배하면 강용석이 사퇴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용석의 생각은 달랐다. 선거 기간 동안 일부 여론조사들에서 나온 높은 지지율에 해볼만 하다 판단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가로세로연구소를 이용해서 정계 재진출이 목적이었는진 아무도 모르지만 끝까지 단독으로 완주는 안되다는 김세의와 싸우면서까지 단독으로 완주하였고 '''그 결과 김은혜는 김동연에게 불과 0.15% 차이로 아깝게 패배했고, 강용석은 그 둘의 표차보다 큰 0.95%를 가져갔다.''' 여러모로 [[20대 대선]] 당시 진보 표 약 3% 가량을 들고 날라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기여해 민주당을 지지한 진보성향 유권자들에게 역적 취급을 받고 있는 [[심상정]]과 비슷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결국 [[6월 2일]] 새벽 김은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역전당하며 [[클리앙]] 등에서 온갖 짤방을 만들며 그를 찬양하는 발언도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국민의힘#s-5]] 참조] 결국 강용석은 '''보수의 수치, 어둠의 김동연 선대위원장, 민주당 프락치''' 등의 굴욕적인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강용석과 이준석의 불화에 대해 지적하는 반응도 있다. 당사자인 김은혜 본인도 단일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기도 했고[[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477|#]] [[안철수]]도 김은혜와 강용석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522/113554119/1|#]] 게다가 강용석과의 단일화에 [[이준석]], [[하태경]] 등 부정적인 세력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는데 실제 김은혜 본인도 “강용석 후보와 이준석 대표와의 구원에 대해서는 의심할 분들은 아무도 없다”며 이 대표와 강 후보의 ‘악연’ 때문에라도 단일화 논의가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84364&code=61111111&sid1=s|#]] 실제 김은혜의 강용석, 이준석의 구원에 대해 의심할 사람이 없다는 말대로 [[이준석]]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 관련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으며 단일화라는 용어자체가 부적절하다”며 “여당 입장에서 대통령에게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세력과의 단일화는 검토도 할 이유가 없다”고 대놓고 강용석과 김은혜의 단일화에 반발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788|#]] 즉, 강용석과 단일화를 통해 얻을 표보다 중도층 이미지 악화로 잃을 표가 더 많다는 주장이다. 한편 강용석은 패배의 원인을 김은혜 잘못으로 돌렸다. "한마디로 말하면 후보를 잘 못 낸 것이다. 김은혜 후보가 과연 경기도지사를 할 만한 깜냥이냐"면서 "결국, 김은혜 후보의 패배 책임은 김은혜 후보에게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입당하겠다는 걸 거부해 놓고 단일화하자는 것도 거부하고 이제 와서 패배의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은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라고 했다. 그리고 표 분산 관련된 내용은 오히려 민주당의 김동연 후보가 더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당선되어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후보 3명이 강용석 득표율보다 더 높은 1.16%를 득표했기 때문에 표 분산은 오히려 김은혜 후보가 덜 이뤄진 상황이었다. 또한 강용석의 이와 같은 트롤링이 오히려 이재명의 정치 생명을 지켰다는 평도 있다. 만약 [[경기도]]까지 졌다면 이재명 심판론은 완전한 힘이 생겼겠지만, 오히려 최대 격전지이자 과거 이재명이 수장으로 지냈던 경기도를 김동연이 승리해버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친명계와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 심판론을 무력화시키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강용석, version=9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