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기/비판 (문단 편집) ==== [[아케인 리버]] 스토리 문제 ==== 메인 스토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케인 리버]]의 경우는 스토리가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은월이나 제로처럼 앞뒤가 안 맞는 경우를 해결하지 않은 채 출시를 했다. 게다가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 파괴]]도 상당히 심각한데 [[아케인 리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모험가 스토리를 기본으로 가다보니 영웅들이나 시그너스 기사단 같은 다른 직업들은 다소 설정이 어색하거나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V패치를 급격히 내놓느라 그런 듯 하다. 이 때문에 키네시스의 프렌즈스토리 진행 때처럼 세계관 붕괴를 막기 위해 운영자가 나타나서 경고를 하는 부분이 재평가를 받을 정도로 차라리 해당 문제를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평이 있다. 단, 이는 [[강원기]]에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황선영]] 체제에서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 컨텐츠를 통해 직업 관계없이 플레이어 본인이 검은 마법사를 죽이는 '대적자' 라는 설정으로 고정을 해버린 탓에, 이런 군상극에서의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들을 피하기 위해선 블랙헤븐의 대적자 설정을 롤백하거나 무시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황선영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메이플스토리|메이플]]엔 이미 너무 많은 직업이 있고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 게임인 이상 앞으로도 계속 신직업을 출시해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할 직업의 설정에 제약을 거는 행위를 하기 힘들다. 때문에 모든 직업을 대적자 하나의 설정으로 묶어버리는 결정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되는 부분이라지만, 그래도 종족이 다른 직업에게는 스토리 상 문제가 많다. [[꿈의 도시 레헬른/스토리 및 퀘스트|꿈의 도시 레헬른]]은 [[캐릭터 붕괴|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대사]][*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악몽의 시계탑 최상층에서 루시드를 조우하고 말한 대사. 이는 직업마다 따로 진행되지 않고 전부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바람에 생긴 문제점이다.]와 급전개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다만 [[꿈의 도시 레헬른]]의 경우에는 루시드가 워낙 매력있다고 평가받는 캐릭터다 보니 호평도 많다. 그래도 결국 루시드 빼면 뭣도 없는 스토리란 소리도 되는지라 막상 호평이 있다고 괜찮다는 평가는 내릴 수가 없다. [[테네브리스]] 첫번째 지역인 [[문브릿지]]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하다. 거기에 표절 논란까지 터졌는데, 클리셰까진 흔하다고 커버할 순 있더라도 장면 전개와 연출이 비슷한걸 넘어 너무 똑같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건 [[테네브리스]] 항목 참고. [[테네브리스]] 두번째 지역인 [[고통의 미궁]]의 경우 출시 초기에는 호평일색이었다. 하지만 중심부로 진입하면서부터 내부에서 보여줬던 연출은 어디로 갔는지 문브릿지 스토리처럼 클리셰 덩어리의 평면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되기 시작했고, 결국 극후반엔 난데없는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의 난입으로 [[용두사미|갑자기 끝나면서]] 딱히 주인공의 성장도 없고 그냥 답답한 모습만 보이다 끝났다는 평이 많다. 특히 가면맨이 오르카인 것에 대해 오르카가 왜 저리 중요한 역할을 맡느냐며 불평불만의 목소리가 굉장히 많다. 많은 유저들이 차라리 오르카는 진즉에 블랙헤븐과 산화해서 죽고, 가면맨은 멜랑처럼 그란디스의 인물을 써서 이후의 스토리와 연결되게 만드는게 훨씬 나았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오르카가 검마를 상대로 활약을 할 것은 황선영 단계에서 예정된 것으로 보인다. 블랙헤븐 결말부에서 스우의 죽음에 대해 [[검은 마법사]]에 대해 분노를 품은 오르카가 구와르를 찾아가 폐관수련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황선영 디렉터때부터 오르카가 검은 마법사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기여를 할 것으로 계획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강원기의 기획이 비판받는 점은, 황선영의 기획이 있었다고 해도 오르카의 활약을 그저 검마 죽음의 원인을 만드는 정도에서 그치고 그 뒤로는 오르카는 그냥 적당히 보내버렸어도 관계없었을텐데 리멘에서 거의 주연급 활약을 하는 역할을 부여했다는것.] 또한 주인공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일부 개인 스크립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험가 디폴트로 통일시켜버렸고, 캐릭터가 암울한 상황에 상당히 답답하게 반응하는 모습에 '멍청해보인다' '찌질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클리셰 덩어리 부분과 오르카를 무리하게 집어넣으며 생긴 부분을 제외한 전체적인 고통의 미궁 지역 스토리에 관해선 호평이 많은 편. 근데 이것도 거진 스토리의 절반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대부분은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