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기/비판 (문단 편집) =====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검은마법사 업데이트 스토리 관련 문제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 요약하자면, [[테네브리스]] 세번째 지역인 [[리멘]]의 경우 급전개로 갑자기 [[검은 마법사]]를 보내버리며 역대급 저열한 퀄리티로 마무리 되었다. 자세한 건 [[리멘/스토리 및 퀘스트#s-2.5|이 문서]]와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검은마법사 업데이트의 스토리 관련 문제점]] 문서 참고. 특히 '뭐이악' 이라는 오르카와 팬텀간의 대화 스크립트로 인해 팬텀 유저들에게서 특히 많은 비판과 비난을 듣고 있는 중이다. 물론 [[강원기]]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 [[황선영]] 디렉터 시절 모험가 튜토리얼에서 검은 공간에 있던 모험가가 문을 찾아내나 쇠사슬로 막혀있는 걸 없애면서 메이플 월드에 들어가는 설정을 키네시스의 설정과 겹친다고 없애버렸고 그게 리멘 스토리의 결말에 대한 [[메이플스토리/떡밥|복선]]이기 때문에 나중에 테네브리스 스토리가 욕을 심하게 먹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게다가 심지어 테네브리스 스토리 자체도 강원기가 설정해놓은 것이 아닌 게 드러났다. 제로 튜토리얼에서 등장한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1197794|그림]]이 [[리멘]]의 월드맵과 흡사하다는 것이나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의 시그너스 대사를 보면 검은 마법사의 결말부는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때 계획이 시작되었고 황선영 디렉터때 완전히 결정이 된 부분으로 보인다. 봉인석을 먹은 대적자가 화이트스피어를 타고 리멘에 돌진해 검은 마법사를 죽인다는 설정은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시그너스 대사에서 먼저 등장한다. 아무래도 [[검은 마법사]]를 살해할 대적자를 설정할때 검은 마법사의 결말을 함께 결정해놓은것으로 보인다. 즉 강원기는 설정, 스토리, 결말까지 모두 정해진 상태에서 충분히 잘 살려서 만들 수 있었을 테네브리스를 대차게 말아먹은 것이다. 더욱이 공분을 사는것은 [[강원기]] 체제가 스토리를 만드는 실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검은 마법사]] 이야기의 결말부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아케인 리버의 [[기억의 늪 모라스/스토리 및 퀘스트|모라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스토리 및 퀘스트|에스페라]], [[고통의 미궁/스토리 및 퀘스트|고통의 미궁]]의 초반 스토리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앞선 디렉터의 작업과 전혀 관계없이 강원기 체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차원의 도서관]] 컨텐츠 중 [[차원의 도서관|설원의 음유시인, 그림자 연금술사, 샤레니안의 기사]]는 앞선 디렉터들의 작업들보다도 더 발전된 스토리텔링 능력, 몰입감,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메이플스토리|메이플]]팀 스토리 구성능력의 상당한 발전을 보여줄 만큼 잘 짜여지고 매력있는 고퀄리티의 스토리를 선보였다. 2019년에 진행된 할로윈 이벤트에서 보여준 스토리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스토리를 충분히 잘 만들 능력이 있음을 몇번에 걸쳐 반복해서 보여준 팀이 '''정작 가장 중요한 [[검은 마법사]] 이야기의 결말부를 급전개로 보란듯이 말아먹은 것이다.''' 그러니까 전형적인 "잘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냐"는 식의 비판이 주인 셈. 결국 [[리멘]]은 강원기의 가장 큰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덕분에 이후 할로윈 이벤트나 [[차원의 도서관|샤레니안의 기사]] 등 스토리 컨텐츠가 고퀄리티로 잘 뽑혀 나올때마다 '잘 만들었는데 그래서 리멘 때는 왜 그랬니?' 는 평가가 빠지질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테네브리스 스토리를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는 중이다. [[아케인 리버]]에서 스토리 면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모라스, 에스페라와 달리 [[리멘]]이 망했던 이유를 추측해보면 너무 많은 작업을 짧은 시간안에 소화하려고 무리하려다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 예를들어 스토리에 호평이 주로 많았던 [[기억의 늪 모라스/스토리 및 퀘스트|모라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스토리 및 퀘스트|에스페라]]의 경우 반년에 걸쳐 여유있게 개발된 반면, 테네브리스의 경우 반년만에 무려 세 지역, 그것도 비중과 질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 스토리 컨텐츠 세 편을 에스페라 출시 이후 단 6개월 만에 출시했다. 심지어 세가지 신지역과 스토리 컨텐츠 출시만으로도 벅찰 와중에, 그걸로 모자라 가장 중요도 높은 최상위 보스인 [[거대 괴수 더스크]], [[진 힐라]], [[친위대장 듄켈]],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검은 마법사]]까지 네개의 최상위 보스 몬스터 출시하였고, 더 나아가 [[메이플스토리|메이플]]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였던 연합 이벤트의 모든 컨텐츠들과 40개 직업의 신 5차스킬까지 한꺼번에 출시하면서 굉장히 무리한 작업을 한 것이다.[* 2018년 여름 이벤트는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굉장히 기념비적인 시기로 이때 얻은 것들 역시 많다. 결국 매출, 신규유저 유입, PC방 점유율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냈고, 이 시기에 나온 진힐라와 검은 마법사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2020년 현재 총 네가지 5차스킬이 출시된 중에 이때 3rd 5차스킬이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역시 모든 요소에서 성공할 수는 없었으니, 같이 출시된 더스크와 듄켈은 겉모습만 구현완료된 채 굉장히 저열한 퀄리티의 보스로 출시되어 2020년 겨울에 리메이크가 되었고, 지나친 흥행으로 인에 역대급 서버폭발사태를 겪는 등 많은 문제가 터졌으며 이 문단에서처럼 리멘 스토리는 굉장히 좋지 못한 퀄리티로 출시되었다.] 결국 흥행 성공을 위해 무리하다 스토리 결말부가 굉장히 미흡하게 끝나버리고 말았고, 신규 보스 넷중 두가지 보스[* [[진 힐라]],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검은 마법사]]는 상당히 잘 만든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친위대장 듄켈]], [[거대 괴수 더스크]]는 2020년 겨울에 리메이크되기 까진 그냥 껍데기만 출시된 정도였다.] 퀄리티도 좋지 않았고 '''안 먹어도 될 욕을 그렇게 푸짐하게 먹었은 것으로도 모자라 아직까지도 욕을 먹고 있는 셈.''' 많은 유저들은 그렇게 검마를 급하게 보내지 말고 차라리 겨울 이벤트까지 검마 죽음을 끌면서 천천히 개발하지 그랬냐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그리고 연출 면에서의 비판점 중 하나가 플레이어가 조력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며 정작 본인은 충분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존의 [[메이플스토리|메이플]]의 스토리에서 조력자나 주연들이 하는 일이 플레이어가 못하는 것을 대신하거나 일을 파악해 플레이어에게 설명해주는 위치였다면, 강원기의 [[리멘]],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에서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NPC가 따로있고 정작 주인공인 플레이어는 NPC에게 이끌려가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다. 특히 세르니움에서 이 문제가 두드러졌는데, 대적자라는 칭호까지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기는 커녕 힘과 자아를 잃은 방관자마냥 행동하니 주인공이 카메라맨이냐는 비판이 많았다. 이 문단 자체도 길긴 하지만 더 자세한 건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