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문단 편집)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 ||<-4> [[강원특별자치도|{{{+1 [[파일:강원도 휘장_White.svg|width=25px]]}}}]] [[강원특별자치도지사|{{{#ffffff {{{+1 '''강원도지사'''}}}}}}]]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광재|{{{#373a3c,#dddddd 이광재}}}]](李光宰) || 347,766 || 2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45.92% || 낙선 || ||<|2> {{{#FFFFFF {{{+5 '''2'''}}}}}} || '''[[김진태|{{{#373a3c,#dddddd 김진태}}}]](金鎭台)''' || '''409,461''' || '''1위''' || || [include(틀:국민의힘)] || '''54.07%''' || '''당선''' || ||<|3> '''계''' || '''선거인 수''' || 1,336,080 ||<|3> '''투표율'''[br]57.82% || || '''투표 수''' || 772,498 || || '''무효표 수''' || 15,271 || ---- 양당 모두 공천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단독 예비후보였으나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원도내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이 [[이광재]] 출마를 요청했고[[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20010011643|#]], 민주당 지도부도 [[이광재]] 출마를 공식 요청했다.[[https://www.kwnews.co.kr/page/view/2022041800000000173|#]] 이에 [[이광재]]는 뜸들이다가 당에 5가지 요구조건을 걸며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656087|#]] [[민주당]]은 [[이광재]]를 전략공천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유력 후보였던 [[김진태]] 전 국회의원을 컷오프하고 [[황상무]]를 단수공천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대한불교조계종]] 관련 발언 때문이라고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 후보에게 경선 기회도 주지 않는건 불공정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김진태]]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비리검증특위 위원장을 맡아 궂은 일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 와서 [[비윤]]이라는 이유로 자르는 것은 [[토사구팽]] 아니냐는 시각이 많았다. [[강원도]]에 많이 포진한 [[윤핵관]]들의 사감(私感)이 작용했다는 비난도 제기됐다. 또한,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광재]] 출마를 요청하고 있었는데, 인지도가 낮은 [[황상무]]로는 [[이광재]]를 이기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았다.[* 여기에는 [[국민의힘]] 강원도 당원들의 '아나운서 공포증'이 작용했다. [[국민의힘]]은 과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아나운서 출신 [[이계진]], [[엄기영]] 후보가 각각 [[이광재]], [[최문순]] 후보에게 역전패 당한 경험이 있다. [[이계진]]과 [[엄기영]]은 아나운서로써 상대 후보보다 압도적인 대중적 인지도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선거전에 들어가자 정치적 감각 부족을 드러내며 역전패 당했다. 이 기억이 선명한 [[국민의힘]] 강원도 당원들은 [[황상무]]의 경쟁력에 불안감을 느꼈다.] 김진태는 단식농성에 돌입했고, 결국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조건으로 다시 경선 기회를 얻었다. 결국 경선 끝에 김진태가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로 공천 받았다.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이광재 후보는 [[원주시 갑|자신의 선거구]]가 있는 [[원주시]]와[* 그것도 고작 '''543표'''차 승리다.] 출신지이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이전에 당선된 적 있는 선거구]]에 포함된 [[평창군]][* 이광재가 태어난 곳이다. 불과 '''268표''' 차 승리였다.]을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에서 김진태 후보에게 패했다. 반면 김진태 후보는 자신의 출신지인 춘천시에서 7%p 격차로 이기고 영동 지역에서 무려 10%p 이상 격차로 앞서서 8.15%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득표율이 거의 정반대로 나왔는데 그때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45.63%,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54.36%을 받았지만 이번엔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즉 이광재 후보 입장에선 '''12년 만에''' 완전히 정반대의 결과를 경험한 것이다. 반면 [[김진태]]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극우 발언을 비롯한 각종 논란을 딛고 [[강원도지사]]에 당선되며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당선 직후 [[레고랜드 사태]]를 터뜨리는 바람에 여론이 악화되기도 했다.] 또한 이광재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있던 [[원주시 갑]] 선거구는 3선 원주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전략 공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강원도지사보다도 훨씬 큰 격차인 '''무려 15.59%p 차로 낙승'''을 거둠으로써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 이렇게 차이가 난 것은 도지사 선거에서 소지역주의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 [[박정하]] 후보를 찍은 원주시민 중 상당수가 춘천 기반 [[김진태]] 후보보다 원주 기반 [[이광재]] 후보에 표를 줬기 때문이다. [[원창묵]]이 3선 하는 동안 너무 개판을 쳐서 그렇다는 반론도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