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문단 편집) === 한번 되면 3선이 기본이다? === [[김진선]] 전 도지사, [[최문순]] 전 도지사가 3선을 기록했다. 여기다가 [[민병희]] 전 교육감도 3선 임기를 모두 채우고 떠났다. [[최각규]] 전 도지사는 스스로 출마를 포기했고, [[이광재]] 전 도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지사직을 상실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일단 '''재선, 3선에 도전한 도지사&교육감'''은 모두 3선까지 성공한 셈이다. [* [[최문순]] 도지사가 보궐선거에서 승리해서 도지사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이광재]] 후광 덕분이다.] 이러한 전통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래도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해하기 쉽게 비교하자면, [[전라북도]]나 [[충청북도]]는 중심 대도시에 인구 절반 가까이 모여 사는 구조인데 반해, 강원도는 중심 대도시 없이 고만고만한 도시 여럿이 흩어져 있는 구조이다.] 한번 도지사가 되면 영서-영동, 18개 시군을 모두 아우르는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추게 된다. 아무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날고 기어도 그 인지도나 조직력은 그 지역구에만 국한된다. 따라서 당에서도 현직 도지사를 교체하기가 쉽지 않고, 상대당도 현역 도지사보다 인지도가 높은 후보를 내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