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유(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진창 전투 ~ 낙곡 전투 === 진창 전투 편에서도 북벌에 참여했다. 다만 별 활약은 없었고, 제갈양에게 군량이 바닥이 나 더 이상은 무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산 전투 편에서는 조진의 죽음을 계기로 제갈양이 북벌을 시도했을 때는 사령관인 조진이 죽었어도 위의 대촉 기지인 미성 부근의 방어는 탄탄하고, 반면 위연이 곽회군을 양계에서 거의 전멸시켜 상규가 텅 빈 상태라는 제갈양의 설명을 듣고 기산루트가 움직이기 편하겠다고 말했다. 사마의가 양동을 준비할 때는 제갈양에게 대응을 어떻게 할 지 물었고, 이에 제갈양이 장합 방면을 집중방어한다고 말하자 사마의의 대군이 큰 길을 따라 올라오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제갈양은 사마의는 움직일 거였으면 더 빠른 타이밍에 했을 거라며 적진에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을 거라고 강유에게 설명했다. 강유는 이에 내부 문제 무마를 위해 장합을 버리는 카드로 쓰는 거냐고 놀랐고, 제갈양에게서 사마의가 이번 기회에 장합을 제거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들은 뒤 그렇다면 차라리 장합을 잡지 않는 건 어떠냐고 제의했지만 적의 내부 문제까지 컨트롤하며 싸울 처지는 아니라고 거절당했다. 이후 보급 문제로 퇴각하면서 복병을 깔 때는 사마의가 추격대를 정말로 보낼까 의문을 표하기도 했으며, 이에 제갈양은 강유에게 추격대는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지만 만약 온다면 장합이 올 거라고 말해 줬다. 오장원 전투 편에서는 제갈양이 [[손권(삼국전투기)|손권]]이 [[만총(삼국전투기)|만총]]에게 패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양한 공략루트를 생각하면서 강유에게 학소가 죽었다는 사실이 확실하냐고 물은 뒤 진창을 공략할 생각으로 강유를 북원으로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강유는 북원에서 곽회를 만나서 곽회의 방어에 고전하고, 이에 물러나는 척하다 기습을 가해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제갈양에게 돌아간다. 제갈양이 쓰러지자 제갈양을 막사로 옮긴 뒤 임종을 지키고 유언을 듣는다. [[제갈양(삼국전투기)|제갈양]]이 유언으로 "다시는 북벌을 논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자 북벌을 논하지말고 실행하겠다며 자의적으로 유언을 왜곡하여 해석한다(...)[* 위략의 기록을 따라 제갈양의 유언을 그렸기 때문에, 여기서의 강유는 제갈량의 유언과 다른 방향으로 행동한다. 그런데 위략은 정사에 주석으로 인용된 부분을 제외하면 신뢰성 낮기로 유명한 사서이며, 해당 부분은 배송지가 따로 반박까지 할 정도로 신뢰성이 제로에 가까운 부분이다.][* 게다가 제갈량이 정말 저런 유언을 남겼다면 제갈량의 정치적 후계자인 [[장완]]이 죽기 직전까지 북벌을 계획했던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 이에 비의가 태클거는 것은 덤. 퇴각에 앞서 [[사마의(삼국전투기)|사마의]]의 추격을 염두에 두며 양의, 비의와 [[위연(삼국전투기)|위연]]을 어찌 설득하여 데려갈지 고심하고 비의가 나서서 위연의 의중을 떠보고 오겠다는 말에 비의에게 감사해 한다. 하지만 비의가 위연의 의중을 파악한 뒤 그를 배제하고 행동을 결정하자, 제갈양이 죽은 것을 눈치챈 위연은 분노하여 잔도를 태워버린다. 사마의가 추격해오자 양의에게 사마의 쪽으로 위장 진격을 하도록 지시하고, 사마의는 제갈양이 살아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물러난다. 전투외편 2편에서는 239년 기준 보한장군으로 촉의 파워 랭킹 5위로 묘사된다. 작피 전투 편에서는 조상 일파가 정권을 잡으면서 위나라의 상황이 나빠지자 기존의 제갈양이 시도했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북벌을 시도하려는 장완과 북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기존 북벌이 실패한 이유로는 험한 지형으로 인하여 군량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하였고, 이에 장완이 방향을 바꿔 수로를 통해 상용 쪽으로 진출해 보는 것을 제안하자 수로 쪽으로 이동하면 이동, 보급이 모두 편리하지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며, 상대가 전력상으로 유리하니 양쪽 모두 움직임이 자유로운 전면전이 된다면 아무래도 자신들이 많이 불리할 거라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장완이 이미 한중에서 실패가 여러 번 있었으니 변화를 가질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했고, 다른 방면으로 공략이 가능하다는 걸 알리면 한중 쪽에서 새로운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하자 이에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상용으로 갈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장완이 상용 방면으로 움직이기 앞서 기존의 방식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농서 방면으로 진격하라는 명을 받고, 상황에 따라 공격할 것도 허락받는다. 강유는 내심 수비가 허술했으면 좋겠다며 기대하며 출진했지만 곽회의 방어가 너무 단단해 후퇴한다. 낙곡 전투 편에서는 지병이 도진 장완의 병문안을 갔다. 한중까지 비워 뒀는데 자기 때문에 곤란하게 되었다며 사과하는 장완에게 너무 신경쓰지 말고 어서 쾌차하라고 위로해 주기도 했다. 그 밖에는 왕평 등이 낙곡과 자오도 방면을 막을 때 강유 본인은 기산의 곽회를 견제하는 모습이 살짝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