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유미 (문단 편집) == 방송 활동 ==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개그콘서트]]의 '''[[사랑의 카운슬러]]''', [[Go! Go! 예술속으로]], [[애드리브라더스]],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의 강유미 기자 등으로 인기를 끌다가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순정만화(개그콘서트)|순정만화]],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에 나오기도 했다. [[안영미]]와 주로 세트로 다녔으며[* 나이도 같고 기수도 같다. 단, 생일은 강유미가 6개월 더 빠르다.], 건장한 외모 때문에 주로 남자 역을 맡았다. [[보이시]]한 이미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있었던 모양으로, 몇 년 전 한겨레 21 특집 '킹콩걸이 뜬다'에서는 "[[여고]]를 다녔는데 몇 번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래도 다른 남자 개그맨들과도 호흡이 잘 맞는 편이라 공채 동기 [[유세윤]]과 함께 진행했던 '''[[사랑의 카운슬러]]는 대박을 쳤다'''. 극중에서 점점 러브라인을 연출하면서 유세윤과 강유미가 사귄다는 소문도 났지만, 아무리 봐도 근거 없는[* 유세윤은 당시에도 현재의 아내와 교제 중이었다. 군복무가 끝난 직후 얼마 안되어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2002년) 이후 개그맨 데뷔 후에도 계속 교제하다가 결혼했다. 즉 연예인이 되고 나서 다른 여성과 교제한 적이 없다.] 소문. 다만 유세윤은 오히려 이걸 [[닥터 피쉬(개그콘서트)|닥터 피쉬]]에서 개그로 쓴 적이 있었다. 사실 유세윤이 강유미와 개그하던 시절에 대해 말한 후일담은 오히려 강유미의 4차원 캐릭터로 멘붕했던 내용[* 녹화 전날까지 아이디어가 안 나와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방송국에서 밤을 새던 중, 강유미가 자신이 좋아하는 식당의 햄버거 하나만 딱 사다주면 기본 아이디어를 혼자 짜놓겠다고 약속해서, 유세윤이 밤중에 다른 지역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서 1시간만에 사왔는데, 강유미가 아이디어는 커녕 혼자 숙면을 취하고 있어서 유세윤이 분노폭발을 했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 있던 장동민은 당시 강유미에 대해 "내 개그맨 동기 중 남자 또라이는 황현희, 여자 또라이는 강유미"라는 말을 남겼다. 개그맨 동기끼리 펜션에 단합MT를 갔을때 강유미는 내성적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리기 두렵다며 혼자 책을 읽고 있었다는데, 한두시간 뒤 강유미 혼자 남겨둔게 걱정된 장동민이 강유미를 챙기러 갔더니, '''몇시간전에 읽던 그 페이지를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을 핑계를 위해 책을 몇시간 동안 들고 있기만 했던 것.]뿐이었다. 개그를 쉴 때는 정극 연기에 도전한 적도 있는데,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연기하는 척 하는 연기'가 일품. 상황극에 무척 능하다.''' 특정 상황에 '''특정 인물을 연기할 때 빛을 발한다'''[* 그리고 이 능력은 2020년 유튜브에서 또 한 번 발휘된다.]. 즉 시츄에이션 콩트를 잘하는 개그우먼이지만 대신 순발력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버라이어티 쇼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개콘과는 다르게 상당히 조용해서 예능에 나왔다 하면 그저 [[유행어]]만 줄창 쓴다. 리얼이 트렌드인 요즘 예능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스타일이어서 재미가 많이 없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강유미 본인도 스스로 내성적인 편이라고 밝혔다. 2010년에는 [[MBC]] 월화 드라마 [[동이(드라마)|동이]]에서 나인 애종 역으로 출연, 정극 연기에 재도전했다. 이후에는 방송 출연을 중지하고 미국 유학을 준비했다. 2011년 4월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 6개월간 어학연수를 받고 뉴욕필름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그러다 동년 12월 말에 갑자기 학업을 다시 멈추고 한국에 돌아와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 2에 출연했다. 김석현 PD 및 동료 개그우먼들과의 친분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아무튼 2년여 만에 방송복귀를 한 셈이다. 또한 안영미가 출연하는 [[tvN]] [[SNL 코리아]] 시즌1 6화에 특별출연했으며, 이후 시즌2에는 고정 크루로 출연했다. 그러다 시즌3부터 안영미와 더불어 하차했다. 코미디빅리그 시즌 3~4 초반까지는 [[스카톨로지|X]]드립으로 반응이 별로였으나,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사퇴 사건을 패러디한 캐릭터인 '고소녀'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안영미]]의 인기를 위협'''했다. 이후 안영미가 안부선으로 가슴춤을 추고 김미려가 [[거유]] 캐릭터로 합주를 하자고 할때 강유미는 [[빈유]] 캐릭터로 가슴으로 드럼을 치는데 틱 하는 소리가 고작인 캐릭터를 맡았다. 2014년 3월부터 [[SNL 코리아]] 시즌5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회의 생방송 코너 별에서 온 그놈의 각본을 맡았다. [[http://www.ytn.co.kr/_ln/0106_201403261427179212|#]]] 이후 동년 7월 19일 다이나믹 듀오 편부터 정식 크루로도 합류하여 [[장진(영화 감독)|장진]] 이후로 작가와 크루를 병행하는 출연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그 다음 화인 옹달샘 편에서 유상무에게 '''"쟨 양악한 이후로 한 번도 안 웃겼어."'''라고 디스당했다. 2015년에 접어들면서 '''SNL 코리아 시즌6의 일본인 특파원 다카라 시바사키, 코미디빅리그 깝스의 요시키 개시키를 비롯한 강화된 콩트 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리즈시절'''을 열고 있는 중이다. 엉터리 [[일본어]]를 바탕으로 뿜어내는 불꽃 같은 드립이 일품으로, 어느 정도 일본어 실력을 가진 시청자라면 강유미의 가짜 일본어가 얼마나 정교한지 확 와닿기에 더욱 웃기다. 엉터리가 맞긴 하지만, 일본어의 억양(특히 드라마나 만담풍의 과장된 억양)은 잘 살아 있고, ん이나 つ 등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며 한글 표기가 만만치 않은 일본어의 발음 디테일도 다듬어져 있어, [[정상훈]]의 [[광동어]] 흉내와는 달리 정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일부러 엉터리로 말하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2016년 6월 25일, 시즌7을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 후 2017년 1월, 깝스 이후 오랜만에 코미디빅리그에 복귀해 '마이 마더'라는 코너에 출연했으나, 한 쿼터가 끝나기도 전에 종영되어 다시 하차했고, 동년 5월 21일에 900회 레전드 특집 [[개그 콘서트]]에 출연해 변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다 여름 개편으로 동년 7월 2일부터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과 [[돌아와윰]]으로 [[개그콘서트]]에 정식으로 다시 합류했다.[* 2013년을 끝으로 황현희가 하차하면서 KBS 19기는 전멸한 상태였으나, 강유미의 복귀로 3년만에 19기가 돌아온 셈이다.] 원래 BJ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나왔지만 1회 만에 자연인 캐릭터로 교체되었다. 이후 오래가지 못하고 개그콘서트 자체가 종영되면서 공개코미디언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17년 말엔 [[SBS]]의 시사예능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했고, 여기에서 [[정알못]]에 무작정 돌격하는 취재 컨셉을 가지고 [[이명박]], [[이상은(기업인)|이상은]]을 밑도 끝도 없이 추적하거나 [[양승태]], [[권성동]]에게 대놓고 본인과 관련된 사건으로 질문을 시도하는 등 그야말로 '오늘만 사는 취재'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블랙하우스 종영 후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그냥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파일럿(방송)|파일럿]] 때 취재 대상이 이명박인 것도 촬영 직전에야 알아서 작가들에게 못하겠다고 그랬다는 모양.], 그냥 돈을 받는 일이니까 열심히 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통해 강유미가 취재한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은 의혹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분별하게 공격당했다.] 또한 "정치성향이 반대이신 분들의 악플을 보면서 '''정치적인 견해나 의견이 전혀 없는 사람'''이 감당하기가 버겁더라"라거나, "정계 데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고 '''더 깊이 들어가면 안되겠다''' 싶었다"면서 흑터뷰를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해 약간 안심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 걸 보면 본인은 그다지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는 모양. 그냥 "이 월급 받고 이런 일 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이후로 방송 장기 고정출연이 사실상 없어졌다. 그 후 2018년 7월, MBC 다큐 스페셜 "강유미의 재벌3세 탐구기"를 촬영했다. 2020년, 그동안 하던 유튜브 활동에 한동안 공백이 있었다가 '[ASMR] 1인극'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공백 이전에도 같은 컨텐츠를 진행한 적이 있었으나 그 때는 연기보단 ASMR에 초점을 맞췄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단장해 선보인 컨텐츠는 강유미 본인의 능력을 200% 살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직업군의 역할들을 선보이며 개그우먼으로서의 강유미를 다시 보여주고 있어 '''유튜브에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