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윤구(1993)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2023년|2023년]] ==== 본래 시즌 시작 전에 입대가 예정됐고,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이미 뛸 팀도 정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실제로 그의 등번호였던 6번은 [[문지환]]에게 배정되었고, 전지훈련도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시작 전에 무언가 꼬이면서 입대가 미뤄졌고, 조용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면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이름이 올라왔다.[* 애초에 팀을 나간다는 오피셜이 나오지 않았기에 따로 복귀한다는 공지는 없었다. 등번호 배정 당시 강윤구의 이름이 없었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함께 올라왔다.] 자신이 달았던 6번, 16번은 이미 모두 주인이 있기에 비어있던 13번을 선택했다. 전지훈련을 참여하지 못하는 바람에 몸 상태가 초반에는 많이 안 좋았다. 때문에 시즌 초에는 계속 결장했는데 정발 윙백이 없는 상태에서 인천이 한계를 노출하자 강윤구의 출전을 바라는 목소리가 제법 커졌다. 결국 5월로 넘어와 13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시즌 첫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다. 특출난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왼발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됐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뒤 73분 정동윤과 교체됐다. 이어서 13라운드, 14라운드에도 선발로 출전했으나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전반전만 소화한 뒤 일찍 교체됐다. 플레이가 나쁘진 않으나 전부터 지적받은 수비적인 단점들은 여전하고, 반대로 장점인 크로스와 투지도 여전한 상태. 팀의 윙백 상황이 썩 좋지 않아서 출전 기회는 제법 보장될 전망이다. 이후 리그에서는 좌측 윙백으로 민경현이 주로 나오면서 주전 경쟁에서는 살짝 밀렸다. 그래도 로테이션 멤버로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다. FA컵 8강 수원전에 선발로 출전했는데, 수비적으로는 큰 활약은 없었으나 공격 상황에서는 세 골 중 두 골에 기점 역할을 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