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의석 (문단 편집) === [[국군의 날]] [[알몸]] 시위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967386_STD.jpg]] [[파일:/image/015/2008/10/13/2008100138187_2008093051021.jpg]] 이렇게 붉은색 페인트로 몸에 칠을 하고 시위한 것은 2008년 9월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시위한 것이다. [[군대 무용론]] 항목의 사진도 동일한 날의 시위.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967387_STD.jpg]] [[파일:/image/001/2008/10/01/PYH2008100109550001300_P2.jpg]] 본격적으로 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군사 퍼레이드 때 [[나체]] 퍼포먼스를 하였다. 헌데 이게 그냥 국군의 날 행사가 아니라, '''건군 60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였던 것이다. [[소총]]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하나 들고 [[알몸]]으로 뛰쳐나와, [[천마 미사일|천마 대공장갑차]]를 향해 탕탕탕 하고 과자를 먹는 퍼포먼스였다. 언론의 관심을 다시 받는 데 성공은 하지만, 종교 투쟁 때와는 달리 그닥 여론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하필이면 바로 다음 날 [[최진실]] 자살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시위 자체가 조용히 묻혔다.(...) 이게 나름대로 근성이었던 게, 국군의 날 퍼레이드 전에는 테러를 대비한 수색을 하게 되어 있고, 특히 강의석 퍼포먼스의 경우 사전에 예고까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측에서는 이걸 막으려고 온갖 안간힘을 썼는데도 못 찾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강의석은 국군의 날 퍼레이드 시작 12시간 전부터 중앙분리대 관목 사이에다 미리 [[참호]]를 [[해안 경계#매복 작전|파놓고(...)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967342_STD.jpg]] 국군의 날 당시 "평화는 맛있다!"는 뜻에서 나눠준 [[쿠키]]. 2012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일을 벌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 전부 전쟁에 미치고 살상무기에 미친 사람이 아니란 걸 적극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싶었어."라고. 그의 평화주의 사상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시위였는데, 외설적인 것을 싫어하는 대중의 여론을 생각해봤을 때, [[알몸]]시위는 너무 과격한 시위였다는 평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