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의석 (문단 편집) == 학업 활동 == * 바로 아래의 내용들과 이 항목 전체의 몇몇 사항들은 강의석의 누드시위 직전부터 유포된 '강의석의 실체'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증 안 된 사실이나 부풀리기도 있지만 강의석 본인이 부분 사실이라고 인증한 몇몇 사건[* 고백사건, 영화동아리 제명이 그 예.] 또는 목격자가 많은 사건들[* 고백사건이나 맥아더 동상 사건 등.]도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모의고사 때, 강제 시험 응시제도에 비판을 하기 위하여 일부러 오답을 찍어 13점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결국 '''[[퇴학]]을 당했으나, 퇴학처분무효 가처분 신청 및 소송으로 학생신분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종교 자유 시위를 했을 때 대학 문제로 비난이 가해지는데, '''대학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 쓴 수'''였다는 것이 주된 비난이다. 이에 대해 강의석의 발언과 이후 행보를 종합해보자면, 합격하기 위해서인 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강의석의 밝힌 바를 통해 정확한 동기를 추정한다면, 그가 처음에 밝히길 "판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으므로 [[서울대 법대]]는 그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의석은 뒤이은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에 합격한다는 것의 의미가, 일반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과는 달랐다"고 주장하며 그 자신이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합격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언론에 비춘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면접에서는 이것을 밝히지 않은 채 다르게 말했다고 하므로, 그의 정확한 동기가 무엇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http://h21.hani.co.kr/section-021003000/2004/12/021003000200412220540043.html|참조]]) 결국 [[200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리더쉽과 봉사활동 전형으로 특례합격했다. 여기에는 면접위원인 법대 교수들이 일개 고등학생이 종교자유를 실천하기 위해 단식투쟁까지 하는 등 법적인 면에서 탁월함을 온몸으로 보여준 것을 높이 샀을 수도 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당시 학교 내부에서도 명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일명 고백 사건[[http://rationale.egloos.com/644198#10005415|# ('''본인'''의 해명)]]과 맥아더동상 사건과 같은 일련의 일들로 [[스누라이프]] 같은 서울대생 커뮤니티에서 까는 글이 많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 ||고백사건에 대한 첫 번째 링크의 경우 강의석을 비판하는 글에 대해 강의석이 답글을 남긴 것인데, 비판자는 다음의 논거들로 강의석을 비판하고 있다. 1) [[대광고등학교]]에서 임원을 하려면, 우선 "학교의 방침의 체제에 순응하고 준수하겠다"는 선서를 해야 한다. 강의석이 만약 대광고의 종교 강요하는 방침이 잘못되었다고 여기고 이것을 바꿀 생각이 있었다면, 그가 이러한 선서하는 것부터 거부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맹세를 스스럼없이 하였으니 임원이 되었고, 임원이 되자 선서한 것을 어기고 학교 운영 방침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이중적인 행동들에 문제가 있다. 2) 그는 [[서울대]]에 진학하려는 목적이 "서울대를 폐지하고 싶어서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면접교수들이 "서울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목적이 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러한 의중을 밝히지 않았다. 훗날의 인터뷰에서 "이것을 굳이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면접관들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것은 고등학교 임원할때 보인 태도와 마찬가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신념을 감추고 왜곡시키는 짓을 한 것 아닌가.'''[* 1과 2에 대해 '개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옹호가 있지만, 강의석이 진학한 곳은 다른 학과가 아니라 '''[[법대]]'''다. 물론 법대 지망한다고 무조건 법을 지키려는 방향으로 사회에 나가려는 것은 아니지만, 강의석은 아래 군대 문제에서 '''"군 법무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군 법무관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면, 과연 강의석이 선서를 어기고 목적을 숨긴 과거가 군 법무관이 되기는커녕 그 과정을 통과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 것이다.] 3)강의석은 "종교적인 목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였다. 그런데 이 종교적인 목적의 학교 운영은 법으로 보장된 권리인데 이를 비난하는 것은, 곧 강의석은 자신의 권리를 존중해달라고 하면서 다른 이의 권리는 묵살하는, 즉 '[[내로남불]]' 식의 이중적인 태도이다.[* 종교의 모든 외부 활동의 목적은 종교적 목적이 수반된다. 순수한 의미로 외부 활동만 하라는 건, 종교 단체에게 "아무 외부 활동도 하지 말라"는 얘기랑 똑같은 말이다. 이게 문제라면 종교 단체들은 그 어떤 봉사활동도, 심지어 재난 구호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단순히 말해서 '''그냥 종교 간판만 달고 봉사활동만 해도 간접적으로 선교활동 효과가 된다.''' (과도한 선교 활동으로 숱한 [[어그로]]를 양산하고 있는 일부 [[예수쟁이]]들과, 아프리카 오지에서 묵묵히 봉사했던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를 비교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학교를 비롯, 각종 사업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애초에 무리인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강의석이 그런 생각을 갖추었는지는 알 수 없는데, 왜냐하면 타인의 자유를 무시하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의석의 활동에서 자주 드러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군대 문제에서 그는 "평화를 위해 우리가 먼저 군대를 해체하자. 그러다 나라가 망하고 죽고 노예가 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며 타인의 자유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4) 그는 [[서울대 법대]]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였고 이것이 [[휴학]]의 원인인데, 이를 미화하여 기자들에게 발언하였다. 5) [[박노자]]의 글을 읽고 학교 체제를 바꾸자는 결심이 섰다는 글에 대해 비판하며, [[북유럽]]의 현실을 한국의 이상적인 모델이라는 무비판적인 수용을 해선 안 된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