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인권 (문단 편집) === [[NC 다이노스]] 감독 === 2022년 10월 12일 3년 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금 2억 5,000만원, 연봉 2억 5,000만원.] [[감독 대행]] 딱지를 떼고 NC 다이노스의 제3대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https://www.ncdinos.com/dinos/notice/view.do?seq=541438|#]] NC는 강인권 감독이 NC 다이노스를 잘 알고 있다는 점과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오랜 지도자 생활로 다양한 경험과 지도력을 쌓았고, 규율을 중시하면서도 격의 없는 소통 능력을 갖춰 팀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다이노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구단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고려하여 여러 후보를 폭넓게 검토했고,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앞으로 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어 갈 분을 모시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부적으로 시즌 마지막 주가 되어서야 결정했고 그때 강인권 감독님과 인터뷰도 다시 했다. 구단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며 대화를 했고 구단의 생각과 많이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라고 설명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17378|#]] 한편, MBC경남과의 [[https://youtu.be/28HXYY0899U?t=106|인터뷰]]에서 보통 신임 감독들의 계약기간인 2년 계약이 아닌 '''3년 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강인권 감독이) 2022 시즌을 거의 전부 이끌어 왔기 때문에 검증이 되었다고 보고 구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3년 계약기간을 드리게 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강인권 신임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치면서 이겨 나갔고, 시즌을 마무리할 무렵에는 희망도 봤다. 이러한 우리 다이노스만의 문화를 계속 이어가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로 단단히 뭉쳐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께 더 큰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