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일(KOF) (문단 편집) == 상세 == KOF 대회 개최소식을 듣고 흥미를 느껴서 태권도협회 회장이 일정을 죄다 취소하고 바로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김 팀 엔딩에서는 루온과 함께 김갑환에게 일단 등산훈련부터 시작하자고 하는데, [[김갑환|제자]]의 [[장거한|제자]][[최번개|들]]을 어떻게 다뤘는지 생각해보면... 김갑환은 오늘이 국제선을 예매하기 좋은 날이라 말하고 자기가 표 살테니 여행을 다니라는 등의 말을 해서 사부를 쫓아내려 했으나, 기어이 남는다고 하자 홀로 산속에서 지옥수행할 거라고 말했는데 또 기어이 따라온다는 그의 말에 절망했다. --김갑환: 으아아아아아아! 귀찮아!!--[* 실제 김 팀 엔딩에서 김갑환이 속으로 외친 대사다.] 그 김갑환이 이렇게까지 할 정도면 어지간히도 시달린듯. 프로필에 의하면 시도 때도 없이 애인이 바뀐다고 한다. 성격에서부터 여자관계까지 김갑환과는 정 반대인 타입. 현재의 김갑환이 지나칠 정도로 성실하고 올곧은 면을 보이는 건 강일을 반면교사로 삼은 면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갑환의 장남 [[김동환(아랑 MOW)|동환]]이 이 분에게 영향을 받았나 하는 소리가 있지만 당연히 드립이며, 김동환을 [[날나리]]로 만든건 [[죠 히가시]]다.[* 반면 차남 [[김재훈(아랑 MOW)|재훈]]은 [[앤디 보가드]]의 영향을 받았다.] 같은 팀의 [[루온(KOF)|루온]]은 이번에 데려온 애인.[* 그런데 루온이 [[KOF XV]]에서 잠입 에이전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강일에게 마냥 애인 관계가 아닌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역시 신념은 김갑환과 같은지라 우직하고 완고하다. 제자와 마찬가지로 악인 판별기이며, [[바이스(KOF)|바이스]]를 보자마자 심상치 않은 살기를 느끼며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걸 알아챈다. [[쿠사나기 사이슈]]와 엮였던 일 때문에 아저씨를 매우 싫어하는 바이스는 이에 대놓고 "너 짜증난다"고 성질을 낸다. 또한 [[버스(KOF)|버스]]를 상대로 승리하면 '''"악이 얼마 만큼 뭉치던, 나의 무적 태권도로 박살내주겠다!"'''는 승리 대사를 친다.[* 정작 [[김갑환|제자]]는 "좋은 시합이 되었다. 다시 한 번 겨루어 보고 싶다." 라는 대사를 친다. 물론 버스는 역대 보스들과 달리 단일 인격체가 아니라 선악으로 판가름할 존재는 아니다.] 후술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제자 육성도 지옥훈련이 기본일 정도로 빡세게 하는 스타일이다.[* KOF 계 내에서도 강일 급으로 지옥훈련이 무술 수련의 기본 매뉴얼로 묘사되는 사범급 캐릭터는 [[타쿠마 사카자키]] 밖에 없을 정도로 적다. 심지어 김갑환이 [[야부키 신고|신고]]에게 하는 인트로 대사로 미루어 보면 상대의 기량을 전혀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시키는 듯하다. 신고가 강일에게도 호감이 있지만 그 덕분에 김은 괜한 호기심 버리라며 만류한다. 그래서 신고는 쿠사나기 부자의 제자라는 점에 대해 안도한다.] KOF에 등장하는 [[마스터 팀|마스터 계열]] 캐릭터 중 하나라 그런지 [[극한류]] 일가와도 친분이 있는 듯하며 [[유리 사카자키]]와 만나면 [[타쿠마 사카자키]]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KOF XV]]에서는 불참. 애인 [[루온(KOF)|루온]]의 인터뷰와 [[시크릿 에이전트 팀]] 스토리에서 잠시 언급되는데 그렇게도 자길 밀어내려던 제자를 끝끝내 따라가는 데에 성공해서, 루온의 말에 의하면 산 속에서 제자 [[김갑환]]과 지옥수행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김갑환]]의 [[https://www.snk-corp.co.jp/kr/games/kof-xv/teams/|스토리]]에서 나오는데, 김갑환과 함께 산에 들어간 이래로 막 제자로 들였을 때 했던 훈련들을 다시 시키며 1년 동안 혹독하게 지도하고 있었다. 그 훈련의 내용이라는 것도 '''함정이 설치된 산의 경사면에 통나무를 굴려 피하게 하거나''', 난폭한 곰이 활보하는 지역에 혼자 김갑환을 두고 떠나 '''곰 5마리와 싸우게 하거나''', 자는 사이 '''두 손과 두 발을 묶고 어느 계곡에 떨구거나''', '''[[시시포스|산기슭에서 정상까지 바위를 옮기게 하거나]] 본인이 산정상에서 바위를 굴려 압박하는 동시에 대련하는 등'''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준이었다. 여기에 그 가혹한 훈련 동안 가족과 연락도 취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김갑환은 훈련 전과 비교해 심신이 확실히 강해졌음을 느끼긴 했으나 계속되는 지옥훈련에 피로가 쌓여 지친 나머지 몸은 훌쩍 야위고[* 그 덕분에 천하의 [[쿠사나기 쿄]]조차도 너무 야윈거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였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전훈(KOF)|전훈]]마저 '잘도 살아 돌아왔다'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줬다'''고 한다.] 정신도 마모되어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결국 캐릭터 성능에도 영향이 갔다-- 이윽고 [[김갑환]]은 KOF 특별 추천장이 오자 하산을 결심하고 대회 나가겠다는 핑계로 떠날 준비를 하지만, 강일은 아직 개최 시기까지 시간이 있다며 김갑환을 끝까지 붙잡으려 언쟁을 벌이다가 도망치듯 내려와버린다. 이후 직접적으로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나 결국 어지간히도 질린 것인지 김갑환은 [[루온(KOF)|루온]]에게 강일을 데리고 리조트에 여행갔다오라고 애원하고 있으며, 김갑환, 루온을 포함해 다른 캐릭터 1명과 팀을 짜서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특수 엔딩에서 김갑환이 루온을 향해 강일과 헤어지라고 요구하면서 강일에 대한 험담을 표출하던 도중에 걸음소리와 함께 그림자로 다가오는 모습을 통해서만 나온다. --KOF 99~00 한국팀 불지옥 훈련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