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일순 (문단 편집) == 옥황상제 == [[파일:B3ioRWq.png|width=200]] [[파일:external/www.jsd.or.kr/intro1_2.jpg|width=400]] 증산계 종교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첫 번째 사진은 고종 어진을 그린 [[채용신]]이 그린 그림이고 두 번째 사진은 증산도의 것) '''말 그대로 [[옥황상제]]. 동시에 자신은 세상을 구제하러 온 [[미륵|미륵불]]이고, 재림한 [[예수]]이며, 자신보다 먼저 활동한 [[최제우]]에게 계시를 내린 상제도 자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부분에는 논란이 있다. 불교와 동학에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불경과 용담유사/동경대전에 실린 내용이나 사상의 지향점이 전혀 다르다 보니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강일순은 세상의 부조리와 문제들이 기존 역사에서 수없이 쌓인 원한 때문이라 보고 천지공사라는 이름으로 무속적 행위를 하면서 이를 해원(한풀이)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불교나 동학에서는 이런 사상이 없다.] 딸 강순임이 세운 증산법종교에서는 강일순을 증산미륵이라 칭하는 동시에 [[http://www.증산법종교.com/_ort/?cId=2987&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schTxt=%ED%83%9C%EC%83%81%EC%83%81%EC%A0%9C|태상상제]]라는 존재와 더불어 증산과는 별개로 옥황상제를 놓고 둘을 중심으로 하는 대령전이라는 건물을 지어놓고 별도로 제사를 올리며, 초기문헌인 대순전경에는 이런 구절도 있다. >충청도 연산에 이르사 역학자 김재일(김일부)에게 들러시니 이때 재일의 꿈에 하늘로부터 [[천사]](天使)가 내려와서 강사옥[* 강일순을 말함. 이하 강일순을 뜻하는 부분에는 강일순 표기]과 함께 옥경에 올라 오라는 상제의 명을 전하거늘 재일이 상제(강일순)와 함께 천사를 따라서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이라고 액자가 써 붙여진 장려한 금궐에 들어가서 (옥황)상제께 뵈이니 (옥황)상제가 상제(강일순)께 대하여 광구천하 하려는 뜻을 칭찬하며 극히 우대하는 지라 재일(김일부)이 크게 이상히 여겨 이 일을 말한 뒤에 요운이란 도호를 상제(강일순)께 드리고 심히 경대하니라. >---- ><대순전경해의>, 장재진 저, 장신원, 2009. 51쪽.[* 대순전경 12판을 기준으로 해설을 단 책이다. 본 위키에 올라온 부분은 원문 부분.][* 타 사이트에 올라온 대순전경 초판 [[http://jsdfact.com/site/bbs/board.php?bo_table=3_1&wr_id=602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C%80%EC%88%9C%EC%A0%84%EA%B2%BD&sop=and|원문]]하고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링크 사이트는 증산도와의 마찰과 과도한 비속어 사용 등으로 [[http://blog.naver.com/hantae0307/220426770537|워닝이 걸려]] 우회필요.] 또한 강일순 본인도 태을주의 효능을 강조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과 다른 태을천상원군이라는 신격을 주신적 존재로 언급하였다.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 ><증산도 도전>, 2008. 7편 75장 이 외에 대순진리회에서는 강일순은 구천상제, 조철제를 옥황상제, 박한경을 상제 혹은 박성미륵세존 등이라 부른다. 증산도에서도 강일순을 무극제, 초대교주 안세찬(안운산)을 태극제, 2대 교주 안중건(안경전)을 황극제로 부르는 등 행보가 복잡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