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종(고려) (문단 편집) == 기타 == * 《동국이상국집》 전집 37권에는 고종이 [[이규보]]를 시켜 만든 강종을 추모하는 글이 남아 있는데 >'어째서 만승지존(萬乘之尊)의 자리를 버리고 가셨냐며 하늘이 10,000개의 나라를 무너뜨린 것과 같다' 고 했다(天崩萬國). * 강종의 왕릉인 '후릉'은 [[강화도]]에 위치했다고 하나, 확실하게 위치가 확인된 [[희종(고려)|전임자]]의 '석릉'이나 [[고종(고려)|자기 아들]]의 '홍릉', 부인인 원덕태후 유씨의 능인 '곤릉', 손자며느리인 [[순경태후]]의 '가릉' 등과 달리 위치가 아직도 불명이며 현재로서는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사신은 >“강종이 임금으로 있으면서 모든 정무는 [[권신]]의 견제를 받았고 갑자기 병들어 나라를 다스린 햇수도 짧았으니 참으로 슬픈 일이다.” 라며 평가를 내릴 정도로 임금으로서 했던 [[업적]]이 없었다. 이 점에서는 숙부였던 [[신종(고려)|신종]]과도 비슷한 부분이다. * 사실 임금으로 즉위할 때 이미 늙고 병든 상태였고,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 되어 붕어한데다가 결정적으로 당시 최충헌이 전권을 쥐고 흔들며, 국정을 자기 마음대로 농단했던 만큼 뭘 해보려고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보는 편이 더 맞겠다. 그래도 그의 아들인 고종의 가계가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 왕위를 계승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