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준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자리야 디바 위주, 양도류 장인으로서 숨어 있다가 결국 KONGDOO PANTHERA의 Bishop 감독의 눈에 들어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초창기 매트릭스 지속시간이 높고 부스터 데미지가 높았었던 당시엔 각폭 이외엔 눈에 띄는 플레이가 경기에서 그렇게 많지 않았고, 매트릭스로 궁을 먹는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대지분쇄 각폭 등의 연계를 피셔와 훌륭하게 해냈고, 계속 팀 케어를 공격적으로 넣어주며 각폭도 준바에게 밀리지 않았던 모습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결승전에서 훌륭히 선보였고, 팀은 3:4로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패배했으나 Void 본인의 플레이는 상당히 훌륭했었다. 그러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에서 상당히 약해진 MEKA 관리력과 포지셔닝을 보여주며 4강에서 상승세인 GC부산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는데 일조했고, 서울컵 슈퍼매치 결승에서 다시만난 루나틱 하이전 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하면서 C9 콩두 소속 선수들이 런던팀으로 이적했지만 보이드는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판테라(前 운시아)로 이적하게 되었다. 컨텐더스가 열리기 전 여러 대회들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LA 글래디에이터즈로 이적하면서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렇게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에 출정을 가지게 되었으나, LA Gladiators 소속으로 Bischu의 2군으로 출전하였음에도 각폭 몇 번을 제외하고는 기량지표가 영 좋지 못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단 말을 들었다. 2019 시즌에서도 연이어 MEKA가 터지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Decay의 리그 데뷔 후로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피지컬 플레이 위주의 Decay와 합이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각폭은 더욱 매섭게 변했고, 킬 결정력이 상당히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아군 케어 또한 디바로써 매우 잘 해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승세인 글래디에 기여를 톡톡히 하고 있다. 상하이로 이적한 이후에는 ESM 때부터 말도 안되는 시그마 피지컬을 보여주며 2020 시즌 상하이의 기대감을 높였고, 2020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리그 최정상급 4도류 서브탱커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팀의 연승가도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전임자 서브탱커들이 다소 애매했던 상하이에게 너무나도 훌륭한 영입이 되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기존에는 상하이가 돌진 위주의 조합을 자주 사용한 탓에 디바 위주로 영웅을 기용해나갔고, 기존에 잘하던 픽들이기에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5월 토너먼트 이후 상하이가 2방벽 조합의 피지컬을 끌어올리기 위함인지 2방벽 위주로 조합을 기용하자 시그마의 피지컬과 캐리력이 크게 눈에 띄고 있다. 빠른 중력붕괴[* 6월 21일 청두전에서는 무려 '''약 40초(!!!)'''만에 중력붕괴를 채워내기도 했다.]를 통한 상대편의 주요기술[* 일반적으로 불사장치이다.]이나 궁극기를 강제로 사용하게 만드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대서양 디비전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최효빈 선수와 시그마 최강자가 누구인지 붙여보고 싶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현재의 평가는 리그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든 모든 서브탱커를 상위권~최상위권으로 다루는 선수. 리그 선수들조차 자리야/디바/시그마/로드호그 4개의 서브탱커 영웅 중 3개만 상급 이상으로 다루어도 영웅폭이 엄청나다고 평가받는데, 보이드는 이 4개를 전부 상급 이상으로 다룬다. 2019시즌 그랜드파이널 우승 섭탱이자 세최섭탱 경쟁자인 최효빈 선수 조차도 자리야에 취약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영웅폭을 보여주는 중.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MVP 후보에도 선정되었고, 2020 시즌 롤스타 상 TANK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독보적인 서브탱커의 모습이다. 그랜드파이널 첫 경기, 필라델피아전에서 시그마로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플레이를 했고 POTM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에서는 무리를 하는듯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고 시그마 중력붕괴도 많이 캔슬되며 그동안의 압도적인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경기력으로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2021 시즌 초반에는 상하이의 메타 부적응, 페이트의 불안함 등의 이유로 보이드 또한 작년의 압도적인 공격성과 단단함을 상당부분 상실했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상하이가 팀적으로 완성되고 탱커 파트너인 페이트의 경기력이 안정되면서 다시 최상위 섭탱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콩두 판테라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래 실력은 매번 출중했으나 대회 트로피와는 연이 없는 선수였지만, [* 정규시즌 우승이나 토너먼트 우승, 지역대회 우승과는 별개로 국가대표에도 선정되지 못하고 오버워치 리그 최종우승도 해보지 못했다.] 2021 시즌에 드디어 그랜드 파이널을 우승하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탱커가 한 명으로 바뀐 오버워치 2로 진행되는 2022 시즌 초반에는 게임의 변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기존의 보이드가 보여줬던 공수 양면으로 단단한 모습이 상실되고 기복이 매우 심해졌다. 미드시즌 매드니스에는 특히 보이드가 출전했을 때의 상하이 승률이 심각하게 저조하여 에이징 커브, 인게임 내에서의 리더쉽 부족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정커퀸이 출시된 서머 쇼다운에서는 2020, 2021이 연상되는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와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템포 줄다리기와 팀원 케어가 모두 요구되고 에임까지 중요한 정커퀸을 완벽하게 다뤄내며 그간 있었던 의심의 눈초리를 거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