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준혁(피고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현실에 찌들어 인간 말종이 된 검찰의 수치''' 정우를 면회해 사건 파일을 전해주고, 본인도 다시 한 번 사건기록을 살펴보지만 너무나 완벽한 증거에 좌절한다. 박정우가 자신의 가족이 살해된 당일 밤 누군가 벨을 누르며 자신의 집에 찾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이를 그에게 말하자, 그날 밤엔 누가 오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한다. 근데 그 사람은 강준혁 본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기에, 박정우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보아 무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정우의 딸에게 생일선물로 인형을 주러갔던 것이지만, 하필이면 자신의 방문시간이 윤지수의 사망추정시각과 겹쳐있었고 이를 밝히면 자신이 범인으로 몰릴까 두려워서 증거인 인형을 인멸하고[* 하지만 아직 인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후에 증거물이나 그를 몰락시키는 장치로 쓰일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그 인형은 [[니모를 찾아서]]에 등장하는 [[니모]]와 흡사하게 생겼다.] 정우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 차민호의 사주는 전혀 받지 않았다.[* 사주는 받지 않았지만 차명이 키운 장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명그룹과 자진해서 손을 잡는다.] 이후 박정우의 딸 하연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박정우가 검거된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지만 자신의 출세와 검사로서의 신념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자신의 출세를 위해 박정우 사건을 종결시키게 된다.[* 차씨 일가와 차명그룹에 매수된 검찰 어르신들의 압력도 있었다.] 그 대가로 승진은 물론 차명그룹으로부터 뒷돈까지 받으며 비리검찰의 적나라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배신에 분노하는 박정우에게 "진실이 밥 먹여 주냐? 난 지금도 진실을 파헤치려 했던 걸 후회한다"고 소리쳤다. 극 후반부에는 자신이 차민호에게 이용 가치가 떨어진 걸 알게 되자 자신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박정우의 차민호 재판에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고 본인도 죄값을 치르게 된다.[* 동시에 박정우에게 마약파티의 공급책인 브로커를 소개시켜주고 차민호에게 '죄를 지었으니 죗값을 받아야지'라고 일침을 날린다. 박정우는 도와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도와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너와 나한테 이제 [[차민호|공동의 적]]이 있잖아." 라고 대답한다. ] 사실 검사로서 한 악행이 적지 않아서, 박정우 말마따나 죗값을 다 치르기엔 아직도 한참이나 부족하지만 그나마 반성하는 기색은 보이고 있다. 그리고 몇년 후 출소해서 [[박정우(피고인)|자신의 오랜 친구]]와 함께 다시 원래대로 검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파멸한 [[차명그룹]] 사람들 중 가장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 [[곽한수]] + 배 형사[* [[일호그룹]] 참조.] + [[안수범]]을 합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마녀의 게임|5년 후]]에 다시 [[강지호|검사]]가 되어서는 [[차민호]] 못지 않은 범죄를 저질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피고인(드라마)/등장인물, version=628)] [[분류:피고인(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