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찬용 (문단 편집) == 여담 == *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에서 팀원이 잘못한 사항을 지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아무도 안 하니 총대를 메고 한다고. * [[이상혁|페이커]]에게 프로경기 첫 킬을 준 선수이며, 이 장면을 페이커의 할머니도 알고 있다.[* 페이커가 2000킬 근처일 때 앰비션이 개인 방송에서 말하길, 자신은 페이커한테 처음으로 죽어 본 사람이라며 유일무이한 기록이라고 뿌듯해 했다. 그런데 페이커 할머니의 인터뷰에서 '''강찬용''' 이름 석자가 나오자마자 "앰비션이라고 하시지..."라고 못내 아쉬워한건 덤.][* 페이커가 쵸비를 킬하면서 2500킬을 달성하자 자신은 첫킬 제물이라며 더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이 솔킬은 당시에도 여러 이유로 화제가 되었다. 미드에서 소위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던 앰비션의 명성, 혜성처럼 나타나 똥챔 신드라로 한국 솔랭을 씹어먹던 고전파에 대한 기대감, 신생팀 SKK의 첫 상대가 명가 CJB, 그리고 앰비션의 방심과 페이커의 동물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솔킬까지.] * 사용하던 질리언용 룬페이지 하나가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유포한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단어 "노시계"를 제목으로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소속팀 아주부 측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늙은 시계"라는 뜻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솔랭을 돌리면서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1세대 롤 선수들은 대부분이 롤갤 출신이었고, 당시의 디씨에는 운지라는 단어가 그저 떨어진다는 뜻으로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던 때라 이 점은 감안할 만하다.] 이 사건은 이후 선수들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을 때마다 상기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딜 [[김하람|에이밍]]의 고인 드립 때 이후 2019년 11월 23일[* 사실 그 이전까지는 이 사건이 잊히고 있던 분위기였으나, 전날 앰비션이 [[그리핀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하면서 앰비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수면위로 다시 올라왔다.] 방송에서 다시 따로 해명을 진행했다. "당시에는 잘 모르고 사용했다. 물론 무지했던 것도 잘못이라 생각하며 단어들에 대해 잘 알고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https://www.twitch.tv/videos/512109534|앰비션의 해명 전문. 5시간 18분대부터 게임을 끝낸 후 시작한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따로 얘기를 마음먹고 한 해명 방송은 아니고, 본래 그전날 소신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로 하려던 과정에서 롤갤 개념글을 보고 한 즉석 해명이었다.] * 2013년 4월 22일에 방송된 [[OGN]]의 [[나는 캐리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게임에서 카직스를 픽해서 무난하게 캐리했는데, 마지막 게임에선 다이애나로 3/11/8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망했다. 사실 리 신을 픽했던 [[김정균|꼬치]]의 프로급 트롤링의 영향이 워낙 컸던 탓에 딱히 앰비션만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이때 앰비션 본인은 '근접형 챔프로 미드에 서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는 소감을 남겼는데, 이때가 한창 앰비션이 대회에서 다이애나와 카직스를 잡고 날아다니던 시기였고 특히 카직스로는 롤챔스 최초 미드 라이너 펜타킬까지 기록한 시기였던지라 설득력이 없다. 김정균은 "끝나고 고기를 사줄 테니 멘붕하지 말라"며 사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3년 4월 27일 롤챔스 스프링에서 MVP를 받은 후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국가대표로 뽑힌 소감을 묻는 말에 세계구급 미드라이너인 미사야, [[TPA#s-3.1.3|토이즈]],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알렉스 이치]], [[헨리크 한센|프로겐]] 등을 거론하며 "한국의 미드 라인은 굉장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꼭 본인이 아니라 어떤 미드 라이너가 출전한다고 해도 전부 압살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여기에 추가로 [[류상욱|류]]를 칭찬하는 발언을 하기도. 다시 말해 LCK 미드 라인의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앞서며 실력으로 다 짓눌러줄 수 있으니 올스타전에 대해 걱정 말라는 패기를 보였다.[* 지금은 당연한 소리가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롤에서의 LCK의 위상이 지금과는 천차만별이었다. 강찬용 역시 일전에 엑스페케에게 그야말로 탈탈 털렸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 저 발언은 롤팬들을 상당히 놀라게 하는 패기 있는 발언이었다.][[https://youtu.be/SoaGEAMhilY|영상]] 그리고 정말로 올스타전 우승까지 압도적인 모습만을 보여줬다. 올스타로 뽑힌 다섯 명 모두 날아다녔기에 특정인을 하나 지명해 캐리했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다섯명 모두 상대를 찍어눌렀으며 특히 앰비션은 샤이 선수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제이스는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 OP 챔피언이라는걸 널리 알렸다.[* 카직스로도 날아다녔지만 카직스야 원래 해외에서도 유명한 OP였고 반면 제이스는 글로벌로 범위를 넓히면 그리 메이저한 픽은 아니었다. 이 대회 이후 리 신과 함께 해외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 개인적으론 자신의 발언이 지나치게 패기가 넘쳤기에 우승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며 걱정이 많았다지만, 경기에서의 모습은 그 이상을 보여줬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의 이벤트 매치로 벌어진 1:1에서 한국팀 중 혼자서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을 골랐으나 점화 - 탈진을 들고 온 Toyz의 [[자르반 4세]]에게 불리한 상성 + 영약을 마시지 않는 실수까지 겹치며 2분 만에 킬을 내주며 패배했다. 본게임에서는 특유의 CS 먹방을 보여주며 한국팀의 승리를 견인해내는 데 성공했으나, 여기서도 퍼블을 자주 따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퍼블션'''인 것으로... 훗날 방송에서 이 1:1을 롤드컵 결승 때보다 더 긴장했다고 말했다. * 2013 시즌이 끝날 때 본인이 키우는 계정 3개를 챌린저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였다. 본인의 본계정인 midkingking은 랭킹 3위였고 부계정인 겸손하기라도해라, CJ Entus 앰비션 두 계정 역시 챌린저로서 시즌을 마쳤다. 한국 최고의 솔랭전사라고 해도 무방하다.[* 북미에서는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이 있다. 챌린저 1위를 압도적인 포인트로 했으며 나머지 부계정들도 챌린저이다.] 이후로도 매 시즌마다 챌린저를 유지하는 중. --지금은 다이아의 왕이 되었다-- * 샤이와 함께 나캐리에 출연했을 때 정글러 전향에 대해 말하면서 중국으로 간 [[송의진|루키]]의 영향이 조금 있었다고 한다. 솔로랭크에서 종종 만났고 대회에서 2014 스프링 8강의 다전제에서 만나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심지어 2014 스프링은 카카오와 애로우를 영입한 KTA가 SKK를 잡고 보급형 루키 드립이 터진 이후였다.] 2014 서머 조별 리그에서 만나 패한 뒤부터는 묘하게 솔랭에서도 루키를 만나면 플레이가 말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미드 라이너로서의 자신감이 약간 떨어지기도 했다고. 사실 구체적인 선수 이름을 거론하지 않으려 했는데 옆에서 김캐리가 하도 페이커냐고 유도 신문을 해서 그냥 루키라고 밝혀버렸다. 인터뷰에서는 "[[페이커]]를 따라잡는데 1년 걸렸는데[* '따라잡았다'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공식전에서 미드 라이너로서 페이커와의 만남이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솔로랭크나 스크림에서의 이야기인 듯하다. 실제로 [[손대영]] 코치는 '스크림에서 프로스트는 삼성 화이트와 많이 비벼봤고 블레이즈는 SKT T1 K와 많이 비비는 팀이었다'라고 언급. 또 실제로 SKT T1 K가 2014 시즌에 실제로 부진도 했었다.] 이제는 [[허원석|폰]]과 [[송의진|루키]]가 등장했다. 앞으로 시간이 걸려 따라잡는다 해도 더 강한 미드 라이너가 나올 것 같았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 가장 오래된 LoL 프로게이머 중 한명이고 웬만한 메이저 대회는 전부 우승해봤지만[* LCK, NLB, IEM, 롤스타전, WCG.] 롤드컵엔 2016 시즌 전까지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었다. 2012년에 가장 가능성 높았던게 스프링 우승을 하고 서머에 4위를 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준우승 우승을 차례로 기록한 프로스트에게 직행에서 밀렸고 선발전에서 새롭게 창단된 나진 소드에게 패하면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된 경험이 있다.[* 소드에게는 3, 4위전에서도 일격을 당한 경험이 있다.] 롤드컵 시기만 되면 폼이 급격히 떨어지는 팀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그 이전에 본인이 롤드컵을 앞두고 폼이 계속 수직 하락한다. 심지어 통합팀이 된 2015 시즌에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OO에게 충격적인 0:3 패[* 상성 상 어렵겠다는 예측은 많았지만 그래도 0:3을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를 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앰비션이 한번씩 거하게 던진 게 큰 몫을 했다. 그나마 스페이스는 회복세를 보이는데 비해 자꾸 이같은 치명적인 실수 때문에 게임까지 비비게 하는 경우가 잦은 이 징크스가 계속 반복되는 상황. 이 때문에 SKT전에서 그나마 제 역할만이라도 충실했던 트릭을 넣으라는 말이 돌고 있다. 하지만 2016 시즌에 CJ에서 삼성으로 이적 후 드디어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팀도 아닌 '''그전까지 1세트도 못이겼던 kt를 상대로'''. 그리고 첫 진출한 롤드컵에서 10연승을 달리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마침내 우승하며 소환사 컵을 손에 들게 되었다. * 만 25세 8일로 역대 롤드컵 최고령 우승 정글러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원래는 가장 나이가 많은 우승자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었지만, 2022년 롤드컵 결승에서 페이커가 있는 T1과 데프트가 있는 DRX가 맞붙게 되며 어느 쪽이 이기든 기록이 깨지게 되었고, DRX가 우승하며 가장 나이가 많은 우승자라는 기록은 데프트에게 넘어갔다. * 서양권에서 정글 포지션에 대해서 유독 박한 평가를 받는 듯하다. 2015 시즌에도 분명 활약을 한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팀의 구멍이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다만 앰비션이 절정이었던 시기가 스프링 2라운드 ~ 서머 1라운드로 딱 어중간했기에 개개의 경기를 일일이 찾아보기보다 커리어를 따지는 서양의 라이트팬(?)을 상대로는 딱히 반론하기도 어렵다. 스프링 1라운드에 나름 한국에서는 괜찮았다지만 IEM에서 스피릿에게 박살이 났고, 어쨌든, 경기내용을 봐도 잿불거인 메타를 제외하면 오더 플레이어가 아닌 순수 정글러 앰비션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오히려 2016시즌에는 벵기와 달리 캐리형 정글 메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 개인 기량도 같이 탄력을 받는 중.] * 블레이즈에서 한솥밥을 먹던 [[강형우|캡틴잭]]과는 빠른 93년생이라 92년생인 [[이호종|플레임]]과 마찬가지로 말을 트고 지냈었으나, 어느날부터 갑자기 캡잭에게 본인을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때 플레임도 덩달아서 잭패에게 본인을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한때 같이 와우도 하고 친하게 지냈었던 사이였다가 갑자기 형 취급을 하라고 하자 어이가 없었는지 코칭스태프에게 이를 따졌고, 어느 누구 편을 들어줄 수가 없었던 코칭스태프들은 공정하게 제비뽑기를 해서 결정짓도록 했는데, 제비뽑기에서 캡틴잭이 패배해버리고 결국 캡틴잭이 앰비션과 플레임을 존대하게 되었다. 이 일이 너무 억울했던 캡틴잭은 앰비션과 플레임에게 아예 존칭을 붙이지 않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냥 가까이 와서 밥먹자, 연습하자 이렇게만 얘기를 했다고.] 친하게 지냈었던 캡틴잭과 앰비션의 사이가 이 때문에 확 멀어져 버렸다고. 다만 클템의 옛 CJ 멤버들과의 술자리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호칭 문제를 해결하고 소원했던 사이도 다소 풀어졌다고 한다.[* 2019년 1월 9일 방송에서 드디어 듀오를 했다!] * 후에 앰비션 본인이 트위치 방송 중 밝힌 바로는 93년생인 [[신동진(1993)|헬리오스]]와 캡틴잭이 카드 뽑기를 통해 헬리오스가 캡틴잭을 형으로 대접할지, 아니면 동갑으로 지낼지 정하기로 했는데 헬리오스가 이기는 바람에 캡잭의 빠른 년생이 사라진 것 뿐이라고. * [[뷰티풀 군바리]]에 나오는 [[엄미선]]이 앰비션을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2017년 7월 30일 트위치 방송에서 자신도 그 사실을 알고있다고 언급하였다.] * 트위치 방송을 할때에 평소에 이미지와 맞게 굉장히 과묵했'''었'''다.[* 심지어 후원을 통해 말을 걸어도 대답을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와 자야라칸듀오를 돌릴때부터 말이 많아지더니 아예 스트리머로 전향한 이후부터는 전부 읽어주고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혼잣말을 잘한다. 또한 대화창을 별로 의식하지 않는 듯 했고, 시청자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조용한 편이었으나 방송 하루만에 클템과는 다른 스타일의 방송괴물이 되면서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도네이션도 잘 읽어주고 채팅도 신경 많이쓰며 말도 정말 많아졌다. ] * 12월 30일에 2017년 ESPN이 선정한 올해의 E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 12월 30일 샤이가 트위치 스트리머 공혁준과 합동방송 도중 아주부에 처음 갔을때 보자마자 건드리면 안될것 같은 사람중 한명으로 앰비션을 지목했다. * Ambition을 한글로 쓸 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엠'''비션이 아니라 '''앰'''비션으로 써야 한다. * [[캡틴잭]]이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시절 앰비션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을 같이 하자고 제안해서 함께 플레이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는 캡틴잭의 방송을 지켜보던 아내 맹솔지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사실로 판명되었다. * 2018 서머에 Gen.G에 합류한 [[송용준|플라이]]에 의하면 나머지 팀원들과는 많이 친해졌는데, 앰비션과는 많이 서먹하다고 한다. * 2018년 7월 26일 Griffin과의 경기에서 [[https://youtu.be/9GjWsZVZYJI?t=173|LCK 통산 1000킬을 7번째로 달성]]했는데 기묘하게도 미드로 500킬, 정글로 500킬을 했다. * 독보적인 연습량으로 유명했던 삼성-젠지에서도 세 손가락에 꼽힐만큼 솔랭에서 빡센 연습을 하기로 유명했다. 이 솔랭에서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는 독특한 픽을 본 뒤에는 그걸 연습한 뒤에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게임을 캐리하고 기어코 삼성을 롤드컵에 올려놓으면서 연습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알렸다. * 2016년에는 앰비션이 솔랭을 돌리다가 인기픽이던 '''그브로 비주류였던 스카너([[랄로]])를 만나서 처참하게 깨진 일이 있었다.''' 앰비션은 이것이 유효한 카드라고 생각했는지 '''스카너를 준비했다.''' 그런데 그걸 다른 경기도 아니고, '''한번만 지면 그대로 시즌이 끝나는 선발전 4세트 매치포인트인 상황'''에서 그 '''스코어'''[* 당시 스코어는 플옵에서 블랭크를 상대로 두 수는 위에 있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리버스 스윕의 주역이 되었다. 그 경기를 해설하던 이런 정글 캐리 게임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극찬을 듣고, 전용준 캐스터에게 '위대하다'는 말로 수식된 최초의 정글러였다. 결승전에서도 석패했지만 락스의 정글이었던 피넛보다 오히려 평가가 좋았다. 그래서 서머 시즌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되는, 명실상부 KT의 에이스였다.]'''를 상대로 꺼내들어서 캐리했다.''' 결국 KT는 스카너에 밴카드를 써야만 했고 이는 밴픽을 제대로 꼬이게 만들면서, 스카너는 2016 삼성 멤버들을 최초로 롤드컵으로 올려놓는 비장의 카드가 되었다. * 다음 해인 2017 선발전 1라운드에서 아프리카는 MVP를 상대로 마지막 5경기에 향로 서폿으로도 모자라 아무도 예상못한 룰루 정글까지 꺼내들어서 원딜 하이퍼캐리에 힘을 더해주는 전략을 들고 나와서 해당 매치를 제압했다. 이것을 본 앰비션이 솔랭에서 룰루 정글을 연습하다 당시 프로 선수가 아니었던 [[황성훈|킹겐]]의 카직스를 만났는데, 당시 카직스는 탱템 상향에 향로 메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탱커들에 밀려서 비주류인 챔피언이었다. 그런데 킹겐의 카직스가 주도권을 잡아서 가는 곳마다 킬을내고 11/1/2를 기록하면서 앰비션의 정글 룰루를 게임에서 지워버렸다.''' 이것을 감명깊게 본 앰비션이 '''이번엔 카직스를 연습해갔다.''' 삼성 VS 아프리카의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아프리카가 2-1로 이기고 있어서 삼성이 한 경기만 내줘도 2017 시즌의 삼성이 끝나는, '''또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스피릿이 정글 룰루를 꺼내자마자 바로 카직스를 꺼내들었다. 그 후 앰비션의 카직스는 몰왕 트리를 올린 바람에 물몸이었던 마린의 레넥톤을 지속적으로 잘라내서 주도권을 다시 가져온 뒤에 연이어 쿠로까지 끊어내면서 '''또 게임을 하드캐리'''했다. 5경기에서는 아예 전략을 바꿔서 주도권을 잡은 큐베를 극대화하기위해 대놓고 바텀미드만 찌르면서 대놓고 바텀 싸움만 강제하여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끌고가서 앰비션의 카직스는 결국 그 게임을 지배했고, 앰비션의 필살기는 다시 한번 삼성을 롤드컵에 올려놓았다. 이후 삼성은 승승장구하여 롤드컵 우승까지 거머쥐고 그 해의 주인공이 되었다. * 2018년 9월 26일에 공개된 [[2018 롤드컵]]의 주제곡으로 결정된 [[https://youtu.be/fB8TyLTD7EE|RISE]]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상의 컨셉은 월드 챔피언십의 정상이라는 높은 곳으로 자신의 상징 픽인 [[카직스]], [[세주아니]], [[자르반 4세]]의 무기를 들고 올라나가는 여정인데, 길을 가는 중 나타나는 [[루카 페르코비치|퍽즈]], [[젠쯔하오|우지]], [[이상혁|페이커]][* 각각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퍽즈)]],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우지)]], [[라이즈|라이즈(페이커)]]의 모습을 하며 나왔다.]와의 대결을 헤쳐나가며 정상에 삼성 갤럭시의 마크를 새겨넣는 간지 폭풍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도 장례식에 틀어놓아야 한다면서 크게 애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라이엇으로부터 RISE의 주인공 피규어를 선물받은 걸 개인 방송에서 보여줬는데 유리몸이라고 한다. 뮤비에 등장한 다른 선수들도 각자의 피규어를 선물받았다. * [[고동빈|스코어]]와 함께 단 둘뿐인 LCK의 개근 선수였다. 데뷔 시기는 고동빈이 앞선다. 그리고 그가 2018 시즌에 은퇴를 하게 되면서 마지막 개근 선수는 스코어가 되었다. * 본격적인 스트리머 데뷔는 2018년 12월 24일에 이루어졌지만, 사실 트위치 방송은 삼성 시절이었던 2017년 4월 23일부터 해왔었다. 이후 은퇴 직전이었던 2018년 9월까지 99번의 방송을 진행했다. [[https://clips.twitch.tv/ColorfulInnocentMelonCharlietheUnicorn|2017년 4월 테스트 방송당시 클립]] * 스트리머 데뷔 첫날에 고양이를 소개하는 방송도 진행했다.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첫째의 이름은 프림이고 5살, 둘째의 이름은 쿠키이고 2개월이라고 한다.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한다. 프림이가 겁이 엄청 많아서 둘의 합사가 너무 어려워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잘 성장한 쿠키는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좋아졌으며, [[중성화수술|땅콩수확이 완료]]된 상태. 맹바론님의 지시대로 간간히 고양이 사진을 자신의 [[https://www.instagram.com/ambition921027|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한다. 2020년 9월 세번째 식구인 사억이를 입양했다. * 2018년 12월 26일, 개인 방송에서 [[https://youtu.be/-J9ECOCS4fo|나무위키의 내용]]들을 정독하였다. * 2019년 1월 11일, 인벤에서 은퇴 이후 [[https://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2764|인터뷰]]를 진행했다. * 2019년 1월 26일, 입롤의 신 - 사일러스편에 출연했다 [[https://youtu.be/f8GwiQdOkEg|#]]. 2016년 아우렐리온 솔 편에 이어 두번째 출연이다. *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여러 밈, 기믹 때문에 본래 이미지와는 조금 변질된 케이스다. 본인도 이를 아는지 처음에는 기분이 불쾌하고 빠따라는 말을 안좋게 생각했는데 이후 점차 유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삼성 팀원들 말에 의하면 피드백 할 때 빼고는 안 무섭고,[* 큐베마저도 피드백 할 때는 무서운 형이라고 인정했다.] 정말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 2019년 5월 4일 '[[https://tgd.kr/20959561|앰비션 팬즈데이]]'라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했다. 신청을 받아 70여명 정도를 뽑아 앰비션과 시청자 QnA 시간, 1대1 미드전, 문도피구 등 재밌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고인규 해설이 진행을 맡았다. [[https://youtu.be/HsoAwERc7_A|하이라이트 영상]] * 2019년 7월 23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에서 우승 후보 [[오승주|사신갓]]을 4강에서 꺾고 결승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최재원(프로게이머)|크랭크]]에게 패해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2019년 8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에 아내와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LCK 중계 방송 도중에 보여지는 특이한 점이라면, 친정팀인 젠지의 경기보다도 유독 진에어의 경기에 감정이입을 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2019 시즌 내내 진에어가 온갖 고난과 역경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탓이 크지만 별다른 접점이 없는 팀 치고는 인상적인 리액션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그 때문에 때때로 진에어 경기 중계시에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는 앰비션을 본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진에어에 선수 혹은 코치로 합류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남기는 것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한입충을 극혐한다고 한다. 방송 도중 밝힌 젠지 시절 일화에 의하면 코어장전과 큐베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었는지라 시원하게 식사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박재혁(1998)|한입씩 빼먹는 사람]]이 있었다는 모양이다. * CJ 동료 중 특히 [[이호종|플레임]],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 [[손대영]] 코치와 친하다고 한다. 같은 팀일 때 나중에 은퇴하고 같은 동네에서 살자는 말을 나눴을 정도. 반면 [[김강환|헤르메스]]의 경우 조금 투닥거리는 사이였던 모양[* 근자에 앰비션의 제자인 이초홍의 방송에 출연한 헤르메스가 앰비션과의 관계에 대해 묘한 언급을 흘렸던 바 있다.]이다. * '2019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 4강/결승전 해설을 맡았다.[[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66217|#]] 해설은 생각보다 잘하고 해설톤도 괜찮은데 텐션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바둑 채널 보는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 다만 제대로 준비하고 해설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 2019년 11월 20일 개인방송에서 젠지의 새 선수로 [[곽보성]], [[김태민(프로게이머)|김태민]], [[김광희]]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 2020년 1월 2일 자의 방송에서 최근엔 [[피지컬갤러리]]를 보면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 상대하기 힘들었던 팀은 페뱅이 있던 시절의 SKT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팀은 CJ였고,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팀은 마지막 시즌의 젠지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연습량으로 찍어누르는 체계가 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 2020년 1월 13일 닉네임이 '''강자석'''인 세번째 롤 계정 배치고사를 1승 9패로 마치고 골드에 안착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https://tgd.kr/clips/424995?page=1|#]] 전날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한테 플레티넘이라고 놀렸던게 업보로 돌아오는 중. * 2020년 3월 10일 코로나19에 대한 방호복 지원 비용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https://www.youtube.com/post/UgwfqxdzwMoEZOgkSh94AaABCQ|#]] * 챔프판다 리메이크 피들스틱 편에 울프의 초청으로 출현했다. 공포 특집에 맞추어 제작진이 귀신 소품 등을 준비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담력이 일품. 심박수가 꾸준히 올라가는 울프와 대조되어 웃음을 주었다. * 2020년 상반기 기준,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페이커, 현역 때 같이 게임해보고 싶었던 프로게이머로는 페이커와 뱅을 꼽았다. * 소위 말하는 똥챔을 굉장히 잘한다. 자르반이야 본인 스킨도 있는만큼 애착이 있어서라고 말할법도 하지만 정글 쉔부터 독보적인 고인인 우디르, 스카너, 아무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똥챔에 재능이 있다고 볼 법 하다. 심지어는 장인이 아니고선 어지간히 잘 하기 쉽지않은 아이번도 곧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자신도 자르반 스카너만 하면 마스터 금방 갈거라고 언급했다. * 가끔 스카너를 플레이하면 궁극기인 꿰뚫기를 사용하면서 적 챔피언을 아군 쪽으로 더 멀리 끌고 오는, 소위 말하는 허리돌리기 기술을 사용하며 "이런 기술 아는 사람 별로 없다"고 자랑하는데, 오히려 '''"스카너 허리돌리기 기술을 쓸 줄 안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딱 두 사람 있다. 찬밥과 [[클템|쓰레기]]"'''라며 놀림받는다. * 그와중에 사기챔, OP챔은 잘 못다룬다. 특히 그레이브즈는 내리 10연패를 기록했을만큼 --본인은 결코 인정하지 않지만--만인이 인정하는 함정카드다.[* 의외로 프로시절엔 14승 7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 시즌 10 리메이크 후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을 완전히 마스터해서 최주력 픽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박권혁|트할]] -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 - [[권상윤|상윤]] -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 팀으로 출전한 야망리그에서 젠지 아카데미 상대로 2세트에 기용하여 캐리한 후 다음 밴픽부터 내리 밴을 당했다.[* 참고로 그 전에 진행한 스크림에서 피들스틱을 테스트하려 뽑았는데 크라운이 미드 진을 뽑더니 서로 상욕을 하며 각자의 픽을 디스했다.] 솔랭 기준 70%가 넘는 승률을 뽑아내며 꿀을 제대로 빨고 있다. 은퇴 후 너무 늦게 찾아온 인생 챔프. 실제로 2020 올스타 레전드전 매치에서 피들스틱을 꺼내며 초반을 유리하게 이끌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Mlxg]]의 자르반이 미친 경기력을 뽐내어 정글 차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https://youtu.be/mNqeev4xeYU|#]] [* 주력픽이긴 하지만 피들스틱이 특히 방플에 취약해서 시즌 11 후반부터는 거의 쓰지 않는다.] * 최우범 감독이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한 큐베의 방송에 출몰하여 밝힌 바에 의하면 큐베와는 달리 밥을 정말 안먹었다고 한다. 거의 피들스틱 그 자체였다고. * 1월 15일에 진행한 방송에서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에게 욕설을 하여 생애 첫 채팅 정지를 당하였다. 그 후 5레벨이던 명예가 0레벨이 된 것을 보고 큐베에게 ‘명예 어떡할거야!! 쪼그라들었잖아!!’라고 말하여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렸다. *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 출연한 [[포켓몬(기업)|주식회사 포켓몬]]의 [[COO]] [[우츠노미야 타카토]]가 앰비션과 닮아서 늙비션, 강초밥, 50밥[* 앰비션은 30밥이다.]이라는 별명을 얻고 '''앰비션이 포켓몬에 대한 해명을 요구당했다.'''[[https://youtu.be/fSvZM-s7m6c|영상]] * 특이하게도 다이아 현지인들과 매우 친해 마스터 승급을 성공시킨 유저에게 피자를 사주거나 특히 고수달과 듀오만 하면 텐션이 올라가는 진성 다딱밥이 되었다. * --이상하게도 문서에 고수달이 매우 자주 나온다-- * 2012년 페이스북에 [[국방부 퀘스트|군대]] 안간 자신의 친구들 중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결승전|롤챔스 결승전]]을 보고 싶은 사람[* VIP좌석으로 준다고 했다.]을 물어봤는데, 왜 군인은 안 되냐고 한 사람이 댓글을 달자 '''''[[비누 좀 주워줘|군인은 비누 주우셔야죠]]'''''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 2021년 7월 10일, 개인방송 도중 공익 장기대기 사유로 사실상의 군면제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공익 판정은 2017년도에 받았다고 한다. 왜 상근이 아니라 공익을 받았나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예상을 해보자면 결혼전에 신체 검사를 받고 여타 프로게이머들과 마찬가지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공익 판정을 받고 시간이 흘러 장기대기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서로를 극도로 혐오하는 [[이성진(프로게이머)|얘]]는 현역 판정을 받았다. * MBTI는 [[INTJ]]로 추정된다. 검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송수형|쿼드]]와 같은 유형이라고.[[https://youtu.be/O2gq8fQJT4k|#]] * 방송에선 이전까지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았었지만[* 이터널리턴이 한참 유행하던 얼리 액세스 시절에도 꾸준히 롤만을 방송해서 아예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였다.], [[이터널 리턴]]을 꾸준히 즐겼으며, 이터널 리턴의 광고를 받고 공개한 계정이 시즌 5 당시 '''무려 [[https://dak.gg/bser/players/%EB%88%8C%EC%9D%80%EB%B0%A5?season=SEASON_5|데미갓 티어]]'''였음이 밝혀졌다. * 박과류 과일 알러지가 있다. [[수박]], [[멜론]], [[참외]] 등을 먹으면 귀, 입천장, 목이 가렵다고 한다. * 스타 스트리머 배틀 준우승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상당히 준수하다.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과 비등하게 겨룰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크라운은 스타 프로게이머를 먼저 하다가 롤로 전향했다.] 심지어 [[해변킴|김정민]] 해설가가 마스터 승급전 실패했다고 도발하며 스타로 따라와를 시전했으나 '''진짜 따라가서 4:3으로 이겼다.'''[* 이 대결 이후 스낳대 개최 전에 발표한 트위치 스타 티어표에서 앰비션이 김정민보다 위에 있는 사태가 일어났다.(...) 심지어 김정민이 주종족인 테란으로 앰비션과의 테테전을 못이겨서 프로토스로 종족을 바꿔 상대했다!] 래더맵 갱신 전에는 A랭크 2200점을 찍었을 정도. * 만우절을 맞아 유튜브 이름을 '클템의 나물텃밭'으로 바꾼적이 있다. 사진도 그에 걸맞게 본인이 아무무 분장을 한모습으로 바꿨으나 다음날 유튜브 이름을 바꾸지 못해 커뮤니티에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본래 이름을 바꿀경우 1달간 이름을 새로 바꾸지 못하나 어지저찌해서 금새 앰비션 유튜브로 돌아왔다. * 2022년 8월 9일, 방송 종료 전에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으며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명은 예전에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던 자르반 5세. [[파일:앰무에.jpg|width=300]] * 2021년 12월 28일 출간된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2291208v|세계를 제패한 e스포츠 선수들]]이라는 만화 전자책에 '무릎' [[배재민]], '에스카' [[김인재]]와 함께 등장했다. 표지에서는 얼굴은 많이 미화되었지만 앰비션을 상징하는 빠따를 든 모습으로 등장. * 2022년 12월 12일 낮 12시 경, 31세의 나이로 배우자 맹솔지와 함께 아버지가 됐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vn3sScFdz1K8GwbuFnjYQFG7GxRKMvv4|#]] * 모바일 전략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 유저이기도 하다. 실제로 광고를 받아 진행한 방송에서 15홀 전설[* 당시 해당 게임에서의 최고 육성 단계 및 최고 리그 등급이다. 다만 해당 게임의 리그 체계는 다른 게임과는 다소 다르기에, 리그 등급이 전설인 점이 유저 실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인 계정을 포함하여 여러 계정을 육성중이라 했으며, 어느정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라벌 기반 조합도 문제없이 쓰는 등 게임 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앰비션의 전적이 좋을때 젠지가 패배하고, 좋지 않을때 젠지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 [[배혜지]]를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13.11~15 버전의 패치노트 하이라이트 나레이터를 맡았다. 전문 나레이터가 아니라 네티즌들은 '국어책 읽는다'는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13.16과 17 패치를 [[김나율|아칼리]] 성우가 맡아 훨씬 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2023년 10월 9일, 836점을 찍는데 성공하여 챌린저를 달성했다. 심지어 막판이 정글의 하드캐리였기에 더욱 감명깊었을듯. 1대 버프걸이었던 아내와 인터뷰 놀이를 하며 자축하고 트수들의 축하 속에 방송을 종료했다. * 생방송 중 챌린저를 달성한 뒤 얼마 후 어떤 구단에서 오퍼가 왔다고 밝혔다. 다만 앰비션 본인이 구단에게 원하는 연봉을 요청하자, 구단에서는 영입을 고려해보겠다는 말을 끝으로 아직 아무런 답변이 오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분류:강찬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