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 (문단 편집) == 세부 분류 == 강철은 함유성분, 제조법, 사용용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분류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함유성분으로 분류하는데, 크게 다음과 같다. [[도검/강재|현대의 도검용 강재]] 문서로. * [[탄소강]] - 단순하게 탄소함량이 주가 되고 그 외에 철강재료에 자연적으로 4가지의 원소([[규소]][* 규소는 제련시 사용하는 탈산제에 의해 잔류되는 것으로 강철의 기계적 성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함유량이 높아지면 강도 증가, 인성 감소(가공성에 악역향) 등 효과가 있다. 그 외 변압기나 전동기 등의 철심에 사용될 경우 규소함량이 높으면 포화자속밀도가 높아져 유리하다.], [[망가니즈|망간]][* 망간은 강철의 항복강도를 향상시키고 철 속의 황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황(원소)|황]], [[인]])[* 탄소를 포함해 이를 철의 5대원소 라고 한다.]만이 소량 함유된 것. 대부분 10xx의 이름을 가지며 xx는 대략적인 탄소 함량(0.xx %)를 의미한다.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고탄소강이다. 가령 [[콜드 스틸(회사)|콜드 스틸]] 사에서 즐겨 쓰는 1055 강은 탄소함량 0.55%의 탄소강이라는 뜻이다. * [[합금강]] - 탄소를 제외한 4개의 함유원소 중 특정 원소의 함량이 탄소강의 기준치보다 높거나 탄소와 이 4개의 원소 이외의 다른 원소[* 대표적으로 [[니켈]], [[크롬]], [[몰리브데넘]], [[바나듐]], [[텅스텐]], [[나이오븀]], [[코발트]] 등.]들이 함유된 것. 즉 이쪽도 어쨌든 대부분 [[탄소]]는 들어간다. 제조사에 따라 이름이 천차만별이며, 실험적인 것까지 합하면 수백 수천 가지가 넘는다. * [[스테인리스강]] - [[합금강]] 중 내식성에 주안점을 둔 것. * [[크로몰리]] 다만 업계나 산업현장, [[요식업]]계(특히 칼 품질을 가장 많이 따지는 [[일식]]) 등에서는 [[탄소강]]/[[합금강]] 분류보다는 [[탄소강]]/[[스테인리스강]] 분류를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즉 '합금강이지만 스테인리스강은 아닌' 강재도 모조리 탄소강으로 분류하는 식. 이 기준대로면 5160이나 6150 스프링강 등 탄소강에 미량의 크롬을 넣은 강재부터, 고급 공구강(Tool Steel)이나 고속도강(High Speed Steel, 일명 하이스강) 등 카바이드를 집어넣어 [[경도(성질)|경도]]를 높인 특수강들도 탄소강으로 분류된다.[* 가령 고급 일제 식칼에 종종 쓰이는 고속도강인 HAP40는 크롬 4.2%, 몰리브데넘 5%, 바나듐 3%, 텅스텐 6%, 코발트 8% 등 각종 비철금속이 잔뜩 든 고합금강이지만, 일식 조리사들은 그냥 탄소강으로 분류한다.] 실사용의 측면에서는 녹이 스는지 여부가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특징이기 때문인 듯 하지만, 아무래도 엄밀한 과학적 분류는 아니다보니 많은 오해를 낳기도 한다. [[도검/강재#s-5|해당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