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촌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역사가 북한강변과는 저멀리 떨어진, 구 강촌역에서 시작되는 상업지구를 넘어간뒤 근처 중학교를 지나가야 보이는 능선에 박혀 있어서 역명만 강촌역(江村驛)인 산촌역(山村驛)이라고 비아냥당하기도 한다. 그래도 [[강촌IC]]보다는 상황이 100만 배 양호하다. [[파일:등선교.jpg]] 1972년부터 1985년까지는 구 강촌역 앞과 [[경춘로]]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현수교]]''' '등선교'가 있었다. 다리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한 탓에 차와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출렁거려서 붙여진 별명이 출렁다리였다. 실제로 1970~1980년대에는 등선교가 강촌 일대의 랜드마크였지만 안전 문제로 1980년대 초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고[* 보기만 해도 불안해 보이는 이 다리 위로 자동차와 사람이 동시에 다녔다.] 결국 과도한 차량 통행이 다리의 수명을 줄이는 단초를 제공했다. 결국 1985년에 철거됐다. 등선교의 흔적은 구 강촌역 앞에 있는 교각이 전부다. 강촌역 인근의 모 커피숍에서 바라보면, 이 등선교의 상판을 연결했던 케이블의 흔적이 보인다. 등선교는 철거 30년 만에 다시 복각됐는데 과거보다 규모를 5분의 1로 줄여서 구 강촌역 인근 강촌천 위에 가설했다. 구곡폭포는 구 역사 시절부터 갈 수 있었는데, 신 역사로 이전하고 나서는 자전거길도 생겨서, 자전거가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구곡폭포로 갈 수 있다. 강촌역 주변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자전거를 대여하고 강촌역 주변도 둘러볼 수도 있다. 구 강촌역과 역의 남쪽으로 이어진 길로 가면 남산면사무소가 있는 창촌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창촌에 [[송곡대학교]]가 있다. 구 강촌역, 현재의 강촌역, 창촌을 지나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주변과 이어진 길의 이름은 [[소주]]고개로이다. 창촌과 강촌IC 사이에 소주고개라는 고개가 있어 길 이름이 소주고개로인데 [[특이한 지명]] 때문에 생긴 특이한 길 이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