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태율 (문단 편집) ==== 2022 시즌 ==== 경쟁자 중 한 명인 [[손성빈]]이 입대하고 김강현은 투수로 전향했지만 팀 내 입지는 많이 위태롭다. 이미 1군 포수 자리는 [[지시완]], [[안중열]], [[정보근]]이 경쟁하고 있지만 강태율은 전혀 언급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올해도 별 다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방출까지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나균안]], [[나원탁]]도 투수 전향을 한 상태이고 [[손성빈]]까지 입대한 상태에서 2군에 [[안중열]]을 제외하곤 마땅한 포수가 없어 부진하다 하더라도 방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보면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2군에서 안중열을 밀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보근]]이 말소되고 [[안중열]]이 콜업되었지만 찬물 타격과 실망스런 모습만 보여 1군 콜업도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장에선 철저히 2군용으로 찍혔는지 콜업소식이 잠잠하다. 8월 4일 [[안중열]]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자 드디어 1군으로 콜업되었다. 8월 5일 [[NC 다이노스]]전 홈 경기에서 시즌 첫 8번 타순에 선발 출장했으며, 6회 말 무사 만루에서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5회초 NC [[김주원(2002)|김주원]]의 파울 타구를 몸을 사리지 않고 끝까지 쫓아 아웃 시키는 등 수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다음 경기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다음 날인 6일에도 선발 출장을 했으나, 8회 갑자기 쥐가 나면서 [[지시완]]과 교체되었다. 타격은 첫 경기를 제외하곤 다른 포수진들이랑 똑같지만 입스로 인해 실수가 늘어버린 지시완, 최근들어 한 두 번씩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정보근]]에 비해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평이 좋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근]]보다도 심각한 타격으로 강태율의 기대도 바로 사그러들고 있다. 결정적으로, 8월 30일 [[고척 스카이돔|고척]]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타격 직후 파울인 줄 스스로 판단하여 타구를 쳐다도 보지 않다가 뒤늦게 페어인 것을 확인하고는 1루로 뛰어가다 아웃되는 '''[[https://www.fmkorea.com/best/4973517004|안일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다.[[https://youtube.com/shorts/k6KS3sGl-yY?feature=share|영상]] 정보근이 재평가를 받는 상황. 그 후 9월에는 대수비로나 간간히 출전할 뿐 타석에 들어갈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9월 16일 키움전에 오랜만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8월에 콜업이 되어 NC전에서 좋은 모습을 바탕으로 이후 경험치만 잘 쌓으면 이제는 팀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했지만 도통 타격이 정보근 보다도 더 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다른 포수들에게 기회가 갔고 결정적인 프로 의식을 망각한 본헤드 플레이로 완전히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결국 시즌 최종 작년과 별반 다를게 없는 0.094라는 시즌 타율로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