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풀 (문단 편집) == 작품 영상화 == 웹툰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해도 될 만큼 이 분야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에게도 유명한데다가 그림보다는 스토리와 연출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강풀이기에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파트(웹툰)#s-2|아파트]] (전국관객 64만)에서 바보 (전국관객 97만), [[강풀의 순정만화#s-3|순정만화]] (전국관객 73만)에 이르는 '''영화화는 흥행과 비평에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었다.''' 영화화된 '아파트'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실망스럽다고 표현했을 정도. 그래서 한때는 '강풀 만화는 영화화하면 실패한다.' 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하여 만화, 웹툰을 영화로 옮겼을 경우 콘티나 플롯의 변형이 심해지고 과도하게 분량이 압축되어 원작의 묘미를 살리기 어렵다는 점으로 인한 원작 팬의 반발이나 완성도 저하가 문제였다는 분석이 있었다. 그러나 2011년 2월 17일 개봉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호평을 받은 연극에 이어, 원작마저 초월했다고 평가될 만큼 오히려 미디어믹스 쪽 퀄리티가 극강이다. 강풀 본인도 이 영화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흥행 면에서도 꽤 저예산(10억)으로 만들어졌지만 입소문을 타고 전국 165만 관객으로 상당한 성공(손익분기점 전국 65만)을 거두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배우들을 비롯한 제작진의 역량이었던 셈.''' 작가 본인은 이러한 재창작이 이루어지면 영화 후기 만화도 따로 업데이트해주고 까메오 출연을 하기도 한다. 영화가 원작을 망쳐놓았다며 뿔이 난 몇몇 작가들과는 달리, 아니 본인도 뿔이 나기도 했지만 일단 재창작 자체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소녀시대]] [[수영(소녀시대)|수영]]과도 친해졌고~~ 한편 '그대를 사랑합니다' 말고는 성공작이 없어서인지 웹툰으로 공개하지 않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하는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타이밍 2, [[조명가게]],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함께 예고되었던 순정만화 '<통증>'. [[곽경택]] 감독,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시나리오 원작자는 강풀이고 각색 및 연출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 웹툰 연재는 없을 듯하다. 하지만 통증은 전국관객 70만으로 기대에 못 미친 흥행을 거둬들였다. 영화는 스테레오 타입의 신파극이었다. 그래도 <[[이웃사람]]>이 김윤진 주연으로 영화화되었고 2012년 8월 22일 개봉하여 개봉 1주동안 전국 130만이 관람하며 상당히 흥행을 거둬들이고 있다. 연불 등급을 받은 영화라 흥행이 다소 어려울 듯 싶었는데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R2B: 리턴 투 베이스]] 같은 제작비도 더 높고 흥행면에서 한창 대박 중--R2B 빼고--이던 영화들을 상대로 1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그대를 사랑합니다 흥행을 제치며 전국 244만 관객을 기록했다. 평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럭저럭 볼만한다는 평이 많은 편. 그리고 강풀이 [[카메오]]로 잠깐 나온다! 그리고 --아주-- 어렵게 영화로 만들어진 <26년>이 제작비를 건지며 수익을 거둬들인 '''295만''' 관객을 기록하며 그의 원작 영화로 가장 대박을 거둬들였다. 그러나 2015년에 한일 합작으로 나온(이미2014년에 부산 영화제에서 나왔었지만)타이밍은 4만 관객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 타이밍의 실사 영화 판권이 IHQ에있고 마녀가 한중 합작으로 제작 예정이다. 또한 당신의 모든 순간과 조명가게도 영화 제작 예정이다. 그외 타이밍의 드라마 판권이 김종학프로덕션에 있었는데 아마도 취소된 듯하다. 영화는 아니지만 강풀의 〈[[무빙]]〉이 2023년 [[디즈니+]]에서 [[무빙(드라마)|드라마]]로 제작되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다 제작비인 650억이 투입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