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현종 (문단 편집) ==== 구설수 ==== 구설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논란이 본인의 인성 문제라기보다는, 자기 편을 무리하게 감싸다가 까이는 경우가 많은 편. 위에도 언급했듯이 MWL에서 BB클랜 3명의 멤버가 어뷰즈 및 아이디 도용을 한게 들켰는데 이때 BB클랜의 마스터가 바로 강현종 감독이었다. 당시 워3판은 [[장재영(e스포츠)|장재영]]의 리그 조작건 이후로 리그가 존폐 위기의 타격을 받은 상황이었고, MWL의 해설자였던 강현종이 BB클랜의 마스터였었던 것이 데자뷰를 일으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만다. 강현종 본인의 해명으로는 자신이 클랜 마스터였던 것은 사실이나 해설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위해 예전부터 친한 동생들을 불러모은 것일 뿐 클랜 활동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고, 클랜원들의 아이디 도용 사실은 내부고발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 전까지 알지 못했으며, 때문에 클랜 멤버가 정확히 누구누구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동생들이 '형 XXX가 우리 대화 내용 캡쳐해서 퍼뜨렸어요'라는 말에 '그게 누군데?'라는 식으로 물은 것이 [[내부고발]]자 수색이라는 식으로 와전 되었다는 것.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다만 리그 주최측이라는 공적인 위치였음에도 단호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 것이나 지나치게 클랜원들을 감쌌던 것은 본인도 잘못이었다고 인정하는 부분. 어쨌든 이 사건으로 인해 강현종은 막 엠겜 해설자로 데뷔하자마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4년을 쉬었다. [[정윤성(프로게이머)|링트럴]] 통수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끝난 일이다'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다가 정작 그 소리를 들은 링트럴은 '개소리죠 시팔'이라는 반응을 보인지라 사과를 하지도 않았는데 없는 소리를 지어냈다는 비판도 받았으나, 일단 2012년 초에 링트럴과 장건웅, 그리고 [[정민성(e스포츠)|정민성]]과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의 만남을 주선하여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었던 것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과하고 끝났다는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링트럴은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모양. 저 '개소리죠 시팔'이란 반응 이후로도 계속해서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려 했으나 그 때는 이미 링트럴이 LG-IM에 입단한 뒤라 IM의 감독이자 책임자인 [[강동훈]]과 상의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질질 끌어져 버린 것. 결국 저 두 선수는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둘 모두 프로팀에서 나오고 난 뒤에야 화해를 할 수 있었다. 평판이 이런 탓에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 엔투스]]의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기존 CJ 선수들의 처우에 관한 여러가지 안좋은 썰이 나왔었다. 게다가 [[LOL 클럽 마스터즈]]에 기존 CJ 선수들이 단 한명도 얼굴을 비추지 않으면서 이런 소문을 부채질. 다만 이 문제 같은 경우 CJ가 정황상 성급하게 입장을 표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팬층의 설레발이 다소 과했던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실제로 기존 CJ의 선수들은 모두 자신의 원하던대로 이적하거나, 팀에 잔류[* 방송대회에서도 교체멤버로 종종 출전하여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했으니 적어도 사람들이 예상하던 불공정한 처우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도력과 관련한 논란도 있다. 아주부-CJ 시절에는 기묘한 선수기용으로 종종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프로스트의 약점이라 평가되덨던 클템의 대타로 블레이즈 시절부터 평이 안 좋았던 헬리오스로 때운 탓에 팀이 더 약화되어 버리고 결국 롤챔스 윈터에서 프로스트는 6연속 4강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정작 오랜 시간이 흘러 클템과 헬리오스 기용은 재평가를 받았지만, 다른 쪽으로 여전히 까인다. [[탈쥐효과|탈밤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팀을 나온 잭패, 러보, 헬리오스가 전부 부활한 반면, CJ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첫 시즌에 잘하고 2시즌째부터 귀신같이 힘이 빠지기 때문. 다른 팀에 비해 유독 이런 경향이 심각하고 2014 서머시즌을 대기업 팀 중 최고로 말아먹어서 감독과 코치진의 평이 대단히 안 좋았다. 그나마 15시즌 들어 CJ가 재기하면서 비판 자체는 좀 덜해졌지만, 그럼에도 경기중에 조금만 CJ가 밀리면 수시로 비난이 날아온다고. 어쨌든 15시즌의 노력+ 16시즌 CJ의 폭망으로 인해 강현종 감독의 인성이나 팀 관리 능력 자체는 상당히 재평가를 받은 편이다. 다만 강현종 감독을 다룬 네이버 기사의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결정적인 순간에 강현종 감독을 보좌할 두뇌를 가진 선수 출신 코치가 하나 정도 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래도 아슬아슬하게 월즈를 놓친 만큼. 그런데 삼성으로 이적한 앰비션이 CJ의 팀케미가 좋지 않았음을 고백한 덕분에 그냥 떠날만해서 떠난 감독이라 또 재평가되는 중.이었지만 이건 이후 인터뷰나 전후사정을 좀 더 들어보면 강현종 감독이 욕먹을 일은 아닌 듯하다. 산만한 덩치와 다르게 마음이 약한 편이라 냉정한 결단력을 보여 주지 못하는 건 단점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개성이 유독 강했던 프로스트를 한 팀으로 우승까지 끌고 갔던 점을 볼 때 덕장이라는 평가는 정확하며, 비슷한 시기에 감독으로 데뷔했던 [[박정석]], [[강동훈]]과 비교한다면 커리어, 현재 성적 모두 넘사벽이라 지도력으로 극딜을 먹을 감독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