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혜미 (문단 편집) == 생애 ==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강의 세터라인 [[이운임]]-[[이도희]]-[[강혜미]] 3명 중 한 명이다. 강혜미 이후로, [[김사니]], [[이숙자(배구)|이숙자]], [[이효희]] 등이 국가대표 세터를 맡았지만, 과거의 세터들에 비하면 존재감이 약했고, 그나마 이 세 선수마저 은퇴한 2010년대 이후로는 정말로 세터다운 세터가 없다. 강혜미를 얘기할 때 센터 [[장소연]]과 떼어놓을 수 없는데, 1974년 동갑내기인 강혜미와 장소연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16년 동안, 한번도 갈라지지 않고 같은 팀으로 함께 뛰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상대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IMF로 인해 선경이 해체하면서 현대건설로 옮겼고, 현대건설 소속으로 뛰던 1999-2000 시즌부터 2004 V-투어까지 5연패를 달성하고 은퇴를 했다. 참고로 이 기간 동안, 고교 최고의 세터로 평가받으며 현대건설에 입단한 세터 [[이숙자(배구)|이숙자]]는 최고 세터 강혜미가 은퇴할 때까지 대부분 벤치를 지켜야 했다. 2004년 현대건설 배구단의 해체설이 나오던 시기, 강혜미, 장소연, 구민정 등은 은퇴하게 된다. 강혜미는 목디스크로 더 이상 선수생활이 힘들어서 이미 국가대표에서도 수차례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었지만, 국대는 강혜미를 대신할 세터가 없다는 이유로 계속 붙잡았었다. 다행이도 2002년을 기점으로 [[김사니]]가 국가대표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강혜미의 부담은 줄어들었고, 결국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백업세터로 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현재 [[안산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두 아들을 경기도 안산시에서 키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