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희제 (문단 편집) == 미디어믹스 == 중국의 작가 얼웨허(二月河, 이월하)는 제왕 삼부곡이라는 시리즈 소설을 썼는데, 그 중 첫 작품인 '강희대제'는 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후속작들인 '옹정 황제', '건륭 황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01년에는 중국 중앙방송에서 '강희대제'를 원작으로 한 '강희왕조'(康熙王朝)라는 드라마가 방송되어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한레이(韩磊)가 부른 이 드라마의 타이틀곡인 [[向天再借五百年]][* [[닛몰캐쉬]]의 중국 틱톡 패러디에서 나오는 바로 그 노래이다.] 역시 중국에서 매우 유명한 곡이다. 중국의 베테랑 배우 [[진도명]]이 성년 강희제로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gFgj50Mn4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knQOr7vFk)]}}}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YlwI14v5Ec)]}}} || 2012년 드라마 [[궁쇄심옥]]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다. 화살을 던져서 사람을 죽일 정도로 무술이 뛰어난 것으로 표현된다. 다른 드라마들에서도 강희제는 오배만큼은 아니지만 무술이 뛰어난 것으로 표현된다. 2015년 드라마 다정강산 마지막회에서 겨우 걸어다닐 나이에 황제로 등극한다. 2016년 드라마 황제의 봄(적막공정춘욕만)에서도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군주의 자질이 넘치며 무예가 뛰어난 인물로 묘사된다. [[무협지]] 팬이라면 김용의 [[녹정기]]에서 [[위소보]]의 친구로 나온 강희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소설상에서 위소보에게 강희제는 인간적인 매력과 두려운 경외심을 주는 인물로 나오는데, 톡톡 튀는 매력이 은근히 귀엽다. 작중에서는 위소보와 비슷한 나이대의 소년으로 등장. 우연히 강희가 무술 수련하는 방에 숨어들어온 위소보와 대련, 황제인 탓에 친구도 없이 지냈던 터라 자신이 황제란 것도 못 알아보고[* 사실 이 시점에서 위소보가 사이비 환관이라는 건 알았다. 제대로 교육 받은 진짜 환관이면 자기 옷보고 바로 정체를 알아봐야 했기 때문. ] 대등하게 대해주는 위소보를 마음에 들어하며 그와 친구가 된다. 후에 황제란 것을 들키고도 둘만 있을 때는 서로를 친구로 대하며 계속 우정을 쌓아가며 오배의 체포를 시작으로 여러 모로 공적을 세우는 위소보를 매우 총애하게 된다. 위소보가 자신의 황제 자리를 위협하는[* 처음에는 황제 자리에 별 집착이 없었으나 황제 노릇을 하면서 점점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 천지회에 들어간 것을 알고도 덮어두고 대만 동녕 왕국을 끝내고 천지회를 박살낸 뒤에도 처벌하지 않았던 것도 위소보와의 우정 때문. 마지막에는 강희와 천지회 잔당 양쪽에게 태도를 확고히 할 것에 시달리던 위소보가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사라지자 그의 죽음을 믿지 않고 여러 번 사람을 보내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 이외에도 세 주인공 중 1명이 강희제가 주인공으로 있는, 중국배우 정가유, 손요위 주연의 중국드라마 <회옥공주>가 있다. 이 드라마는 손요위가 강희제를 맡았을 뿐 극 중 스토리는 실제 사실에 기반한 것은 거의 없고 픽션이다. 그렇지만 강희제의 본명이 '''현엽'''이라고 나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l9788991623859.jpg|width=100%]]}}} || 국내의 강희제 서적은 조너선 스펜스 - 강희제와 등예쥔 - 수신제가 성공의 비밀 등이 있다. 조너선 스펜스의 글은 서양사 서적에서 가끔 보이는 '''강희제가 쓴 수필''' 형식으로 쓰여 있는 특이한 구성으로, 내용에 출처는 꼬박꼬박 달아 놓았지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읽을 시엔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등예쥔의 글은 시리즈물이다. 중원을 평정하고 천하를 경영했던 청(淸) 강희제와 옹정제, 건륭제 3대의 130여 년 태평성세의 지혜를 모은 3권의 책으로 수신제가는 강희제, 치국은 옹정제, 평천하는 건륭제를 다루고 있다. 어찌되었든 최근의 중국은 강희제의 치세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준가르 정벌, 북벌, 대만 정벌 등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는 중앙 정부의 의향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다. 그러나 중국이 강희제를 높이 여기는 분위기에는 정치적인 목적도 있지만 강희제가 실제로도 대단한 업적을 만들어냈다는것은 부정하긴 힘들 듯 하다. [[후진타오]] 등은 그렇게나 강희제를 본받쟀는데 후임 [[시진핑]]은 사극 금지령 등으로 처참하게 말아먹고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는 [[중국]]의 지도자로 등장. 노년기의 모습으로, 대사나 말투가 자비롭고 평화주의적이다. 게임 중 보물을 많이 수집하면 다른 적 지도자들은 대부분 "잘났다 그래. 보물 찾았다고 좋아하지 마" 라는 식으로 쏘아붙이거나 "그래, 보물 찾기라도 잘 해야지" 라고 비꼬거나 "네가 보물을 찾는 동안 나는 군대를 모았지" 라며 엄포를 놓거나 하는데, 강희제는 적으로 만나도 '''"그대의 이재(理財)는 짐이 배워야 할 점이로다"'''라고 칭찬한다.[* 영문 원판에서는 'I can learn much from such an aggressive gatherer(그렇게 열심인 채집가로부터는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게임에서 중국의 컨셉을 유교로 잡아서 그런지 유교적인 대사도 많으며, 영문 원판에서는 늙은 현자 내지 도인(道人) 같은 느낌을 의도한 것 같은데, 간드러지는 목소리여서 간신이나 환관 같다는 평도 있는 모양. 중국의 모바일 게임 [[황제라 칭하라]]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하인 청나라의 황제 강희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