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구리 (문단 편집) === 연구 === 개구리는 이렇다할 털이나 비늘, 껍데기가 없이 피부조직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데도 미생물[* 기생충 제외.]의 감염을 막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항생제]] 등 의학연구와 발전에 큰 기대를 받는다. [[러시아]] 민속에서는 [[우유]]에 개구리를 빠트리면 우유의 보존 기간이 늘어난다는 믿음이 있었다. 실제로 개구리 표면에 항생제 성분인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71227/87927560/5|펩타이드]]가 있어 세균이 우유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는다. [[https://www.atlasobscura.com/articles/frogs-in-milk|링크]]. 실제로 개구리 피부에서 발견된 항생제 성분 중 하나를 한국인이 발견했으며 출판한 논문에 따르면 그 성분의 이름을 [[개구린]](gaegurin)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또한 개구리의 알은 다루기 쉬운 거대 세포라서 작은 세포를 대체하는데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개구리 알 안에 원하는 단백질을 발현하는 mRNA를 넣어주면 개구리 알은 그걸 잘 발현해서 세포막 내에 전시한다. 단백질의 세포 내에서의 기능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것. 심지어 이 짓을 해도 올챙이가 멀쩡히 태어난다. [[아프리카발톱개구리|아프리카발톱개구리(Xenopus)]]가 이 용도로 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