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그맨 (문단 편집) === 의미 === '코미디언'이라는 표현을 대신하는 형태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지상파]] 방송사의 공채 코미디언'을 의미하는 바로 좁혀서 사용하기도 한다. [[KBS]]만 공채 코미디언을 '개그맨'이라는 호칭으로 뽑았던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는 이 말을 거의 처음 쓰기 시작한 [[전유성]]이 [[KBS]] 소속이었던 탓에 그 전통이 더 강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MBC]]나 [[SBS]]도 '개그맨' 호칭을 사용했다. 과거 지상파 방송사의 공채 [[배우]] 제도가 존재했고 '영화 배우'와 'TV 배우'가 사실상 명확히 나뉘던 시절[* 참고로 마지막 공채는 2009년 [[SBS]]가 마지막이다.]에는 '공채 배우'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탤런트]]'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표현이 'TV 드라마 배우'를 뜻하는 말처럼 정착 했듯이[* 사어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도 여전히 포털 등에서 현역으로 사용되는 분류 표현이다.] 개그맨 역시 지상파 방송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TV에 나오는 코미디언'을 '개그맨'이라고 부르는 상황이 정착 되었다. 다만 아래 서술된대로 '개그맨'이라는 단어가 '잘못된 말'이라는 오해가 널리퍼진 후 지양하는 말이 되어버렸고, [[KBS]]가 마지막 지상파 개그 프로그램이던 [[개그콘서트]]의 2020년 폐지와 거의 동시에 공채 개그맨을 선발하지 않게 되면서[* 실제로는 개그콘서트 폐지에 앞서 2018년까지만 뽑았다.][* 이보다 앞서 [[MBC]]는 2013년, [[SBS]]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코미디언을 선발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MBN]]이 2011년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후 딱 한 번 뽑았던 적이 있다.] '개그맨'이라는 말도 함께 사어화될 운명에 처해있다. KBS가 공채 제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MBC와 SBS는 공채 이외에 별도의 콘테스트를 마련하는 경우 사용하거나 하다보니 개그맨과 코미디언의 구분이 있는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는 구분이 없다. 다만 [[전유성]]을 기점으로 사용된 말이고 그 이전 선배들은 코미디언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그맨'이라는 말을 방송상에서 많이 쓰지는 않았던 MBC, SBS의 상황과 맞물려 '개그맨'이 '코미디언'을 완전히 대체하는 단어가 되지는 못하고 개그맨도 있고 코미디언도 있는 상황이 혼재되었다. KBS가 공채에도 '개그맨'이라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지만 [[전유성]]을 포함해 그와 같은 시대에 활약했던 장고웅, [[고영수]] 등 1세대 개그맨들은 KBS '공채'는 아니다. 후술한 단어 자체에 대한 부정적 오해와 더불어 KBS 개그콘서트와 운명을 함께 한 단어라는 인상이 강하다보니, KBS 출신인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는 2020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이라는 단어는 사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