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개그콘서트 (문단 편집) ==== 연공서열 문제 ==== 게다가 웃찾사는 [[연공서열]] 문제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이에 대해 개그맨 [[김구라]]는 "개콘은 신인이 들어오면 선배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이고, 웃찾사는 선배는 선배들끼리 후배는 후배들끼리 논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유세윤]]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개콘은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개그맨이 그 캐릭터를 맡는데, 타 방송국은 무대에서도 연공서열을 따지는 것 같다." 라는 말을 했다. 김대희도 선배보다 더 웃기려 든다고 혼난 적이 있다는 것으로 볼 때, KBS에서도 근래에 들어서야 없애버리는데 성공한 악습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스타밸리]] 선배들이 나갔다가 [[백의종군]]을 하는 과정에서 선배 운운하기 뭐해져서 자연스럽게 퇴출이 된 것일지도? 최근의 일례로는, KBS 27기 공채 개그맨. 즉, 2012년 당시에 막내기수의 신인 개그맨이었던 신윤승이 [[좀도둑들]]에서 맡은 신사장 역할의 비중을 생각해보자. 아무리 신인이라 하더라도 맡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기에 선배들이 믿고 비중이 강한 캐릭터를 막내기수에게 맡겼다는 점에서, 개콘은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을 한 듯 하다. 특히 2014년에는 [[달라스(개그콘서트)|달라스]], [[시청자 의견]] 같은 2014년 29기 신인 개그맨들만으로 구성된 코너가 나왔다.[* 다만, 이 시기때는 다른 방송국 개그프로들도 신인들만 구성된 코너가 나왔기 때문에 딱히 큰 메리트가 아니었다.] 다만 이런 개콘 역시 똥군기 문제는 오랫동안 떨쳐내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이는 아직 군기가 잔존하던 2000년대 사회적 분위기의 한계 + 전통적으로 군기가 심했던 예체능계의 특성 때문으로, 빠르게 잡아 2000년대 후반쯤부터나 어느 정도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추측된다. 이로 인한 사건사고 또한 존재하고([[김진철]] 폭행사건 등), 이후에도 군기 썰이나[* 몰카에 더 가깝긴 하지만 [[유민상]]이 후배들 피자 먹은 걸로 집합시킨 썰, 혹은 [[안영미]]가 [[신봉선]] 복장 지적한 썰 등이 있다.] 군기반장 얘기[* [[장동민]] 등 어느 정도 썰로 승화된 것도 있지만, [[류담]]의 사례 같은 후배들이 아예 개그로 사용, 아니 입 밖에 꺼내기조차 싫어할 정도로 극단적인 사례 또한 존재한다.] 또한 개그 래퍼토리로 종종 올라왔던 걸 보면 이런 현상이 꽤나 오랫동안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2010년대 이후 똥군기와 부조리는 어느 정도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채 폐지 + 기존경력 불인정 등으로 KBS 희극인실이 더욱 폐쇄화되면서 기수서열적 분위기는 계속 존재했던 걸로 보이며, 때문인지 후기엔 [[코미디빅리그]]의 분위기가 더 자유로운 것을 시청자들 또한 쉬이 체감할 정도였다. 아예 최후기엔 전성기 적 출연진들을 복귀시키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베테랑에 의존해 위기를 타개하려는 모습[* [[욜로 민박]] 등 베테랑 선배들이 메인 롤을 맡은 코너가 많이 나왔다.]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코너마다 메인 롤은 아니더라도 꼭 신인들을 어느 정도 배치함으로써 신구조화를 이루려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