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나리 (문단 편집) == 개나리꽃에 대한 전설 == 오랜 옛날 새를 몹시 좋아해 온 궁전을 황금 새장으로 가득 채운 어느 욕심 많은 공주가 있었다.[* 대체로 [[인도]]의 공주였다고 되어 있다.] 공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백성들은 생업도 팽개치고 새를 잡아 바쳐야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깃털도 오색찬란하고 울음소리도 은방울 같은 아름다운 새를 바치며 "이 새를 받아주시고 다른 새들은 모두 풀어주십시오"고 간청을 했다. 노인이 바친 새에 반한 공주는 그 간청을 받아들여 다른 새들을 모두 풀어주고 유독 그 새만 애지중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새는 깃털도 색이 점점 바래고 울음소리도 점차 거슬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목욕을 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를 씻겼는데 씻고 보니 깃털에 아름다운 색칠을 하고 방울을 숨겨둔 [[까마귀]]였다. 자신이 보기 흉한 [[까마귀]]에 속아 그 아끼던 새들을 모두 풀어줬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분통이 터진 공주는 노인을 잡아서 사형을 시키라는 명을 내린 후 화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 뒤 빈 황금 새장을 닮은 꽃인 개나리가 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