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다래나무 (문단 편집) == 고양이와의 관계 == || [[파일:attachment/Silver_Vine.jpg|width=600]] || [[고양이]]들이 이 [[나무]]에 환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정확히는 액티니딘(Actinidine)[* [[키위(과일)|키위]]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actinidain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이라는 성분에 반응하는 것.[* 네페탈락톤이 들어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은 효과가 유사할 뿐 전혀 다른 물질로, 개다래가 아닌 개박하에 있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나뭇가지나 잎 등을 던져주면 그야말로 안고 빨고 몸을 뒤틀고 굴러다닌다.[[https://www.youtube.com/watch?v=rWt7P1Sklxw|#]] 어린 고양이는 반응이 없고, 나이 먹은 고양이는 절반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다만 정말로 마약같은 효과를 내는 건 아니고 전혀 무해한 식물로 중독 증상도 없으며[* 개체에 따라서는 신경 마비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자주 접하면 반응이 떨어지기도 한다. 애완동물 샵에서 가공된 분말이나 토막 낸 형태로 구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담근 [[술]]도 있다는 듯. 고양이뿐만 아니라 고양이과의 모든 동물들에게도 적용되며, 스펀지 50회 방송분에서도 사자가 개다래나무에 반응한다고 나왔다. 서양에서는 같은 효과를 가진 [[개박하]](Catnip/Catmint)가 있다.[* 앞서 말한 네페탈락톤이 개박하에 들어 있다. 일본의 이와테 대학, 교토 대학, 나고야 대학, 그리고 영국의 리버풀 대학의 공동조사로 개다래나무의 가지나 잎에 고양이가 반응하는 원인은 네페탈락톤이며, 이것에 몸을 비비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털에 이 성분을 묻혀 [[모기]]에게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한 본능임을 밝혀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54129|#]]/[[https://www.sankei.com/smp/life/news/210121/lif2101210005-s1.html|일어]])] 학명은 Nepeta cataria. 개박하는 약제, 차, 담배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벌레를 물리치는 효과가 있는 유용한 식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자생하며 극동아시아에서만 자생하는 개다래나무보다 세계적으로 많이 쓰인다. 종과 성분은 다르지만 효과는 같아서 개다래나무를 서양권에서 번역할 때 주로 개박하로 의역하기도 하며, 그 반대로도 의역하는 경우가 많아 헷갈리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