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로왕 (문단 편집) == 개요 == >予愚而不明 信用姦人之言 以至於此. 民殘而兵弱 雖有危事 誰肯爲我力戰. 吾當死於社稷 汝在此俱死 無益也 盍避難以續國系焉. >난 우둔하고 밝지 못해 간사한 자의 말을 믿어 이렇게까지 되었다. 백성은 쇠잔하고 병사는 약하니 위기가 오더라도 누가 기꺼이 날 위해 싸우겠는가. '''난 당연히 사직을 위해 죽어야 하지만 넌 이곳에서 죽어도 무익하다. 어려움을 피해 국통을 이어라.''' >---- >고구려가 백제를 함락하자 아들(혹은 동생) [[문주왕]]에게 남긴 한탄의 말. 사실상 [[유언]]이나 다름없다. [[백제]]의 제21대 군주이자 [[건길지]]. 백제에서 [[의자왕]] 다음으로 기구한 군주. [[책계왕]], [[성왕(백제)|성왕]]과 함께 전쟁터에서 죽은 백제의 군주들 중 1명이다. 왕호는 백제 초기의 [[개루왕]]과 구분하여 '근개루왕(近蓋婁王)'이라고도 했다. 대체적으로 [[중국]] 측 [[역사서]]에서는 '경사(慶司)' 또는 축약 표기인 '경(慶)', 《[[일본서기]]》에서는 '개로(蓋鹵)' 또는 원형으로 보이는 '가수리(加須利)'로 나온다. 한자 [[蓋]]의 후기 [[상고한어]] 재구음이 *kˤajs(가이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개로왕의 실제 이름은 《일본서기》의 기록인 '가수리'와 가장 근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