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미(주식) (문단 편집) === 부족한 정보력 === * 모든 뉴스에 과잉반응하며 악재와 호재가 장, 단기인지 구분도 못한다. * 무의미한 정보와 루머에 현혹된다. 작전주를 막 사서 고점 물리고 종목 토론방에서 징징대는 개미도 자주 목격된다. [* 2022년 1,2분기 기준 쌍용차 인수에 관련해서 무지성 매수한 개미가 많다.] * 투자종목선택을 할 줄 모른다. 스스로 찾을 능력이 안되니 계속 남에게 물어보고 다닌다. * 수익과 손실의 원인을 잘못 평가한다.[* Which Factors Matter to Investors? Evidence from Mutual Fund Flows (Barber, Huang, Odean 2016): 'When assessing a fund manager’s skill, sophisticated investors will consider all factors (priced and unpriced) that explain cross-sectional variation in fund performance. We investigate which factors investors attend to by analyzing mutual fund flows as a function of recent returns decomposed into alpha and factor-related returns. Surprisingly, investors attend most to market risk (beta) when evaluating funds and treat returns attributable to size, value, momentum, and industry factors as alpha. Using proxies for investor sophistication (wealth, distribution channels, and periods of high investor sentiment), we find that more sophisticated investors use more sophisticated benchmarks when evaluating fund performance.'] * 잘못된 믿음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 What Matters to Individual Investors? Evidence from the Horse's Mouth (Choi, Robertson 2020): 'We survey a representative sample of U.S. individuals about how well leading academic theories describe their financial beliefs and decisions. We find substantial support for many factors hypothesized to affect portfolio equity share, particularly background risk, investment horizon, rare disasters, transactional factors, and fixed costs of stock market participation. Individuals tend to believe that past mutual fund performance is a good signal of stock‐picking skill, actively managed funds do not suffer from diseconomies of scale, value stocks are safer and do not have higher expected returns, and high‐momentum stocks are riskier and do have higher expected returns.'] * 믿어야 할 사람은 믿지 않고,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은 무조건 믿는다.[* 주로 인터넷에서 익명의 글 또는 유튜브 처럼 아무나 할수 있는 방송에 집착한다.] * 복잡하지만 비교적 믿을만한 질적, 양적 [[기본적 분석]]등의 개념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을 무시한다. * '''[[좆문가|'자칭' 전문가들]]의 주식강연회에 참여한다'''. 이런 곳은 입장하는데에 일단 만 원을 내고 들어가야 하며, 가봤자 "○○종목 좋으니 사세요"라는 소리만 한다. 진짜 고수는 그런 데 쓸 만 원을 차곡차곡 모아서 주식을 한다. * 일정금액을 다달이 납부하면 추천종목을 문자로 제공한다는 [[리딩방]] 서비스에 가입한다. 이 서비스업자는 추천종목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벌 뿐만 아니라, 작전세력과 결탁해서 이상한 주식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부자가 된다.[* 이런 류의 종목 추천 서비스가 마음에 안든다고 단순히 추천종목만 권하는 서비스 말고, 특정 종목의 매수/손절/익절 가격과 시기 등을 같이 알려주는 서비스를 찾아서 이용하기도 하는데 어차피 망한다. 때론 입금하면 불려준다는 사기도 당한다. ] * 기관이나 외국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명문대 나오면 돈 잘 버냐? 자산운용사라고 꼭 돈 버냐? 박사라고 성공한다는 보장 있냐?' 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한다. 당연히 학벌이 수익률을 보장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정보력과 자금부터 개미와 다르다.[* 일부 이들은 정보는 큰 차이가 없지만 학벌과 인맥에서 자문을 할 수 있고 일반인과 다른 분석력 등 다양한 면에서 앞선다. 이는 신체조건은 큰 차이가 안 나지만 훈련만 운동선수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