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발제한구역 (문단 편집) === 대도시 부동산 가격 상승 초래 === 현재 서울은 다른 나라 대도시와 비교해 봐도 인구밀도가 매우 높다. 특히 서울 면적 자체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 결코 넓은 편이 아닌데다가 산지가 많아 거주지로 활용하지 못하는 땅이 많다. 게다가 분단 국가의 수도라는 특수성 때문에 서울시내나 외곽지대 적지 않은 땅이 군 관련 시설로 전용되어 그 부지는 물론이고 그 인근 지역까지 고도 제한 등 제약이 가해진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용산 광대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용산 미군부대가 있다. 만약 이곳이 진작에 주택지로 개발되었다면 서울시 구조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고, 강남을 비롯한 서울 집값이 지금만큼 폭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용산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내에는 의외로 이곳저곳에 많은 부대가 적지 않은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 과거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공군사관학교, 종합행정학교, 상무, 특전사 예하 부대, 수방사 예하 부대, 정보사 등 많은 부대가 서울시내에 있다가 지방으로 이전했다. 위례신도시도 종행교를 비롯한 여러 부대가 이전해가면서 그 부지에 건설된 것. 지금도 육군사관학교, 국방부, 서울공항 그리고 특전사, 수방사 예하 부대 등 여러 부대들이 알게 모르게 서울시나 서울 바로 바깥의 곳곳에 숨어 있다. 그리고 군부대는 아니지만 국방부 관할 시설인 국립현충원 역시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그린벨트까지 있으니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집값이 치솟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때문에 집값을 올리기 위해 그린벨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린벨트 존재 때문에 신도시가 서울에서 더 먼 곳에 지어지고 그렇게 먼 곳에 신도시가 지어지면 출퇴근 시간은 길어지고 그때문에 사람들은 가급적 서울 도심을 벗어나지 않으려 하고 그러다보니 서울 집값만 계속 오르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공공녹지 규제는 주택가격 상승에 기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