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복치 (문단 편집) === 성장 과정 === 모든 어류 중 가장 많은 수의 알을 낳는다. 크기가 1.2m인 개복치는 완두콩만 한 알을 무려 300,000,000개나 낳는다. 하지만 알을 낳는다기보다는 거의 살포하는 수준이라 저 중에서 성체로 자라는 것은 겨우 두어 개 정도, 운이 좋아봐야 한 열몇 마리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무정란 상태로 부패되거나 알 상태로 잡아먹히며 치어가 되어도 온갖 천적들에게 먹혀버린다. [[파일:개복치 새끼1.jpg|width=300]] 성장 과정도 참 독특하다. 알에서 막 태어났을 때와 다 자랐을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같은 개복치라는 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다. 마치 [[별사탕]] 같다. 갓난 새끼일 때에는 여타 물고기들처럼 꼬리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등이 모두 있지만 자랄수록 모습이 기괴하고 이상하게 변한다. [[파일:개복치 새끼.jpg]] [[파일:개복치성장2.png]][* 몸에서 가시가 자란 다음 그 가시를 따라 점점 커지며 자란다.] [[파일:개복치성장.jpg]] 개복치는 자라면서 꼬리지느러미가 퇴화하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비대하게 커지는 반비례 성장을 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헤엄치는 모습을 하게 된다. [[파일:1a2f25f256e27c.gif]] 최대로 성장하면 길이 4m, 무게 2t짜리 대형 어류가 된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크기의 치어가 고작 1 ~ 2년 만에 성체가 된다고 하니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수명은 성체가 되어서야 약 20년쯤 된다. 성체가 되지 못하는 개체는 빠르면 1주일 안에 죽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