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빠 (문단 편집) === 인간 관계보다 개 애호를 우선 === 개는 주인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따르기 때문에 개한테 더 정이 가고 마음이 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쉽게 말해서 인간은 개 없이는 섭섭하고 불편하더라도 살 수 있지만 같은 인간들과 협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존재이다. 결국 인권보다 견권을 우선하는 행동은 이를테면 일종의 [[현실도피]]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심하면 층견소음 문제에 '말을 해줘야지' 등의 격양된 언어 혹은 욕설을 피해자가 주인한테 듣기도 한다. 적반하장으로 무고한 고소를 당할까봐 항의하기를 포기하면 멀리서 '말을 해줘야지', '씨XXX' 등의 말만 들리니 피해자는 개소리를 조용히 시키라고 말했을 뿐인데 관리를 제대로 못한 개빠의 보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고 무서워하여 멀리하고 싶어한다. 그나마 극단적인 개빠의 가족 구성원 혹은 동거자 중 중재자가 있으면 보복심리로 흥분하는 일이 가까스로 진정되기도 하지만 만약 중재자가 없거나 중재를 무시하여 언성이 높아지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극단적인 개빠가 한 가지 취미만 가지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가정불화]][* 특히 옛날에 사고를 쳐서 부모의 잔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 억하심정이 있는데 독립하지 못한 개빠가 헬스로 몸까지 길렀을 경우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신체적 노화를 겪는 부모의 중재가 통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공포를 느낀다. 그래서 이러한 가해자가 주로 말하는 문장은 피해자에 대한 배려를 제칠 수 있고 '내가 열심히 살았는데 왜 안 알아주냐?'라는 억하심정 및 [[보상심리]]로 가득할 수 있다. 이러한 가해자한테 개가 스트레스를 줄여준 소중한 친구라는 점은 이해할 수 있으나 개 관리 비판을 자신에 대한 욕으로 과민반응하여 피해자에 대한 살의를 품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되지 못하는 행위다.], [[게임 중독]], 함성을 자제하지 않는 긴 TV 스포츠 경기 및 e스포츠 경기 관람[* 보통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공식 계정이나 BJ 혹은 스트리머들의 대회 컨텐츠로 전파돼서 동일한 연령대의 이웃 주민한테 사회적으로 나쁜 시선을 받는다.] 등의 문제로 고성방가를 지른 전적이 있거나 헬스로 몸을 기른 흔적을 보이면 피해자는 폭력적일 수도 있는 존재가 언제 위험한 일을 벌일지 몰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극단적인 개빠의 의도를 모르는 피해자가 예상할 수 있는 문장은 결국 '제가 개를 힘들게/최선을 다해서 길렀는데 왜 예민하게 굴어요?'다. 피해자는 힘들게 길렀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발언을 가해자한테서 들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여 상종하기를 꺼리는데 극단적인 개빠는 다른 주민을 배려하지 않고 일단 직접 가서 결판을 내자는 무모한 생각을 한다. 이러한 개빠가 할 수 있는 잘못된 문장으로 '그 정도도 못 참아요?'가 있다. 고등학생, n수생, 취준생 입장에서는 작은 소리조차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무시하는 소리라 당연히 상식적인 이웃 주민의 반감을 산다. 특히 MZ세대라는 억지 밈의 피해를 받은 청년이 극단적인 개빠인 경우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밈을 봤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가해자가 되었으니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의 예시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개빠가 억지로 '저는 공부를 안 했으니까 당신 심정 모르겠으니 내 개한테부터 먼저 사과해요!'라고 압박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고 “나를 이렇게 괴롭히고 배신하는 인간들은 나쁘다. 하지만 개는 나만 바라봐 주고 절대 배신하지 않으며 간사하지 않고 순수하므로 개들은 착하다”는 등의 이유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고 개에게 집착 수준의 애정을 쏟는 양상을 보이는 경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