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빠 (문단 편집) === 사고 사례 === 한국 기준으로는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이 대표적이다. >언론사: 반려견 벅시가 사는 동네에서 사람을 무는 개로 유명하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유가족: 그렇다. 경비원도 물었다는 보도를 보면 안다. '''그 개는 유명하다'''. 처제(피해자)가 생전에 ''''그 개는 자기가 연예인인 줄 안다''''고 말한 적도 있다. > — 유가족 대표 A씨가 언급한, 피해자의 생전 발언 >"(최 씨 애완견은) 저희 병원 다니거든요, '''악마견'''이라 불려요.", "'''사람 겁나 물어대요'''", "벅시는 '''진짜 미쳤거든요", "동물병원 5년차'''인데 일하는 동안 '''벅시처럼 사나운 애 처음''' 봐요. 힘이 너무 세고 '''미친 듯이 물어제껴서 제어 불가능'''" > — 동물 병원 관계자가 올린 글 [[http://v.media.daum.net/v/20171025071116470?f=m|예견된 사고였나...최시원 반려견 지금까지 문 사람 세어보니]], [[http://news.nate.com/view/20171025n12025|"제어 불가"...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예견한 '성지글' 화제]]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도 사망 사고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을텐데, 그 맹견 [[프렌치 불독]]이 자기한테 예뻐보인다는 이유로 개를 버릇없이 방치하다가 인명 사망 사고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기르는 개가 자신의 아이를 물었는데도(!) 개의 편을 들어 감싸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올 때도 있는데, '''그걸 또 같이 편드는''' 사람들도 있었다.[* 집에서 기르는 개라고 해도 개의 입 속엔 온갖 세균이 득실득실하며, 작은 상처라도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에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한창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집 개도 아니고 기르는 개한테 물린다면 그 아이는 충분히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생겨 개를 보면 크게 두려워 하거나, 심하면 경기까지 일으킬 수 있다. 명심하자. 어른과 아이는 다르다. 2017년에 영국에서 이런 사건도 있었다. 택배 배달원이 작은 강아지를 보고 두려워한 걸 강아지 주인 할머니가 이상하다고 억지로 강아지를 그 배달원에 안겨줘서 배달원이 두려워하며 비명지르다가 기절했다. 이 사람은 어릴적에 개에게 물려 크게 다친 적이 있어 커서도 개를 무서워했던 것이었다. 이래서, 이 사람은 나중에 할머니를 고소했다. 결국 영국 법원에서 할머니에게 정신적 보상비 및 그 날 일하지 못한 것까지 배상하라고 하여 제법 큰 돈을 배상비로 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자식이 물리자 분노한 남편이 개를 때려 크게 다쳤는데, 이것을 빌미로 그 여자가 아이는 별 문제가 아니고 개부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울부짖은 것이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아이가 물리긴 했지만 엄연히 개를 때렸으니 폭력 남편이고 고로 남자 잘못' 이라고 편을 들었다. 이 사례만 봐도 개빠들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사고 구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형 매장 입구에서 자신이 안고 있던 개가 짖어대자 거기에 놀라서 사람이 넘어졌는데, [[기를 죽이고 그래요|"'''아줌마, 우리 애(안고 있던 개)를 놀래키면 어떡해요?'''"]]라고 따진 아주머니도 있었다. 당사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사람이 넘어졌는데 사람보다 [[개]]가 더 중하냐?'''"고 쏘아붙였다고 한다. '''물론 그래봤자 개빠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미국에서 [[프레사 까나리오]] 2마리를 멋대로 자유롭게 키우던 내외가 있었는데, 2001년에 이 개들이 어느 여성을 참혹하게 물어죽였다. 부검한 의사가 "머리 위쪽과 손가락 1개와 발가락 빼고 다 물어뜯어 버렸습니다. 개가 아주 사람을 토막냈어요. [[스티븐 킹]]의 <[[쿠조(소설)|쿠조]]>[* [[광견병]]에 걸린 개가 사람을 죽이는 소설로, 사람을 온몸을 물어뜯어 토막내듯이 죽인다. 신체 절단에 오장육부가 드러나게 죽였다는 묘사까지 나온다! 1983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데 영화에선 이 같은 묘사는 생략되었다.]가 정말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증거로 남았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피해 여성은 30대 라크로스 강사로 바로 개 주인 내외 근처에 살던 이웃이었다. 그 날 피해 여성은 아침에 출근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이웃 회사원도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고 사건이 벌어졌다. 목격자인 이 회사원의 말에 따르면 먼저 내리려던 여성을 갑자기 들어온 개가 물어뜯어버렸다고 한다. 회사원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개 2마리에게 아무런 위해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개들이 덤벼들었다고 한다. 목격자는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피해자의 피가 자신에게도 튀는 참혹한 상황에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은 뒤로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만약에 그 회사원이 먼저 내렸더라면... 이 회사원은 이 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직장도 그만두고 [[정신병원]]에서 한동안 요양해야 했고, 이 뒤로 개 공포증까지 있어서 [[PTSD|개 짖는 소리만 듣어도 그날 기억이 난다고]] 하소연할 정도였다. 수사 결과 이 개들은 [[백인 우월주의]]자이자 [[아리안 브라더후드]] 리더 폴 슈나이더의 애완견으로 드러났다. 폴 슈나이더의 변호사였던 내외가 폴 슈나이더의 변호를 맡기 시작하면서 부탁받아 키우고 있던 것이다. 이웃들이 위험하다고 충고했음에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개 때문에 두 사람 다 망했다. ~~자업자득이지만~~ 결국 개 두 마리는 [[안락사]] 시키고 주인 내외는 피해자 유족과 이웃 직장인에게도 150만$를 물어주었으며, 당시 개를 풀어놓았던 부인은 2급 살인죄와 과실치사로 1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남편도 그 자리에 없었으나 'involuntary manslaughter(과실치사)'로 실형을 받았다. 더불어 [[변호사]] 자격증도 박탈당했으며, 유족들이 그런 살인견들을 관리하지 못했다고 시청에게도 책임을 물어 시에서도 보상금을 내주어야 했다. [[http://en.wikipedia.org/wiki/Diane_Whipple|#]] '''그 밖에도 개를 멋대로 풀며 자유롭게 키우던 한 남자가 기르던 [[도베르만 핀셔|도베르만]]이 한 여자아이를 물어버린 통에 분노한 아이 아버지가 샷건으로 그 개를 박살(!) 내버린 걸 보고 [[적반하장|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고 [[역관광|되려 막대한 보상금을 물어준 사례도 있다.]]''' 이처럼 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입으면 미국이고 유럽이고 일절 용서 없다. 구태여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들지 않아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과 마주칠 수도 있고, 아무리 순한 개도 숨겨진 공격성을 보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애견가들은 사회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 못지 않다. 애견 문화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이런 예의 또한 잘 지킨다는 것을 명심하자. 2013년 3월 28일 안성에 벌어진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도 이러한 맹견이 이웃집에 드나들게 놔둔 주인의 관리 소홀로 일어났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후 [[CCTV]] 영상이 공개되어 맹견을 한 마리도 아니고 4마리나 그냥 풀어둔 주인의 막장 행태가 드러났다. 문제는 이 주인이 '''중증 개빠'''라서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동물학대법으로 고소하겠다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재산손괴와 동물학대 모두 인정되어 유죄가 났다. 벌금 70만원. 몽둥이로도 충분히 쫓을 수 있었는데 전기톱은 과했다는 게 사유. 진짜 웃기는 건 이 사건에선 개빠들은 가해자인 로트바일러만 비호하고 정작 피해자인 진돗개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2014년 6월 17일 [[샤페이]]를 데리고 다니던 산책 중 '''목줄이 풀려서''' 주인과 행인 2명을 무는 등 난동을 부리다 25분 만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6967099|생포했다.]] 이 경우 완전히 무책임한 개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책임에서 완전할 수는 없다. 샤페이는 소형견이 아닌 중대형견으로 '''[[마스티프]] 혈통의 개다.''' 투견 속성이 남아있어 성질이 온순한 편은 아니다. 입마개를 했어야 한다. 알려진 개빠의 굵직한 폐해들만 몇 가지 들어봐도 이와 같다. 분명한 것은 이런 무개념 개빠들이 판치고 다니는 이상 해당 사회에 건전하고 안전한 애견 문화는 정착하지 않는다. 오히려 물 흐리는 개빠들의 행태로 개에 아무런 관심 없던 일반인들마저 개 자체를 혐오하게 만들어 사회 전체에서 개가 배척당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 개빠는 애견계에 있어 [[팀킬]] 시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만일 자신이 애견인이라 자부한다면 자신이 아무리 개를 사랑한다 할지라도 이런 개빠들의 행태를 본받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자. 이 세상의 그 어떤 행동이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때 비로소 인정받을 수 있다. 이러다 보니 대한민국에서도 이젠 '''개빠들의 행태에 연이어 불리한 판결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목줄을 잠깐이라도 놓았더니 개가 달려가서 놀라 지나가던 자전거가 넘어져 다친 피해자에게 개주인은 100만원이 넘는 치료비랑 자전거 수리비를 보상하게 판결이 내려졌으며, 목줄하지 않은 개가 다른 개에게 짖어 다른 개주인이 넘어져 허리를 다친 사건에 대해서 법원은 300만원에 이르는 치료비 및 보상과 같이 목줄을 하지 않은 벌금 10만원까지 부과하라는 판결이 2015년에 나온 사례로 KBS 뉴스에도 나왔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강형욱]] 훈련사의 사례에 따르면 대형견이 9세 여자 아이를 넘어뜨려 그 아이의 골반을 크게 상하게 했고, 결국 견주는 평생 그 아이의 골반을 책임졌다는 사례도 방송된 적이 있다. 극단적인 개빠들은 대한민국 사회가 개 키우기 어렵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는데, 위에 나오듯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목줄하지 않은 개가 짖어 넘어져 다친다면 우리랑 차원이 다른 보상비를 물어줄 각오를 해야 하며, 경찰이 출동하여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쏴죽인다. [[카더라]]도 아니라 [[유튜브]]를 보면 [[목줄]]이 풀려진 개가 짖는데, 아무도 안 다쳤지만 출동한 경찰이 쳐다보다가 가차없이 [[헤드샷]]으로 사살하는 동영상도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동영상 보면 개주인이 비명 지르지만 근처에서 '나이스! 오예!' 라고 '잘한다'라고 칭송하는 구경꾼들 목소리도 나오니, 해외이니 선진국이니 다들 개에 대하여 무조건 좋아라 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피범벅으로 죽어가는 개 곁에서 개주인이 울고 불고 항의하지만 경찰은 무표정하게 개주인을 연행할 뿐. 결단코 다른 선진국이 개가 마음껏 자유롭게 풀어줘도 문제 없다느니 이런 말 같지도 않는 소리는 정말 [[개소리]]일 뿐이다. [[https://youtu.be/yF20qqIN7zs|미쳐 날뛰는 개를 사살하는 경찰]]. 다만 위의 경우 해당 사건에서 이미 충분히 제압당한 개를 사살한 것으로 인해 해당 경찰관은 경솔한 행동에 대한 소송을 당하고, 원고측에서 제시한 액수의 두 배의 합의금을 지불하고 재판을 피해야 했다. 선진국이라고 마음대로 개를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영상이 일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사소한 계기로도 총으로 쏴버리려 하는 경찰을 부르는 [[트리거 해피|trigger happy]]라는 말도 존재한다. 2016년 12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여객기 화물칸에서 개가 탈출하여 계류장과 활주로를 활보하는 바람에 비상이 걸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으로 가는 승객이 데리고 가는 애완견으로 케이지에 넣어 위탁수하물로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지상조업업체 직원의 실수로 케이지의 문이 열려버렸고, 개가 탈출하여 공항 계류장과 활주로까지 활보하고 다닌 것이다. 공항 측은 개를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하는 수 없이 야생조수관리팀을 동원하여[* 공항의 야생조수관리팀의 원래 임무가 새를 포함한 동물, 당연히 개도 포함된 모든 동물이 공항에 침입하였을 때 즉시 제거하여 항공 사고와 운행 중단을 막는 것이다. 그 중 가장 신속한 수단이 총기를 쓰는 것이다.] 총을 쏴 '''개를 사살하고''' 추후 보상하기로 했다.[* 공항은 피해자일 수는 있어도 책임이 없다. 화물을 잘못 관리한 항공사 또는 그 하청, 화물 관리 업무 위탁을 받은 업체 책임이다.] 문이 열려 개가 탈출한 것은 백 번 사과해야 하는 게 맞지만 개 한 마리 때문에 대형 참사가 날 수도 있고, 공항 운영 중단이라는 심각한 사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메뉴얼에 따라 사살한 것으로 그 이후의 대처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421&aid=0002472166|기사]]가 뜨자 '''개빠들이 총 출동하여''' 공항 측을 성토하는 댓글을 달았다. 많이 올라온 댓글을 살펴보면 '총이 아니라 마취총으로 잡았어야지.', '방송으로 주인 나오라고 해서 해결하면 될 것을...', '지들이 잘못해놓고 왜 남의 개를 죽이냐?' 식이다. 이런 댓글이야말로 애완견 지상주의라 할 수 있다. 마취총과 진짜 총의 사정거리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이며, 공항 계류장/활주로 지역에 주인을 부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주인이 넓디 넓은 공항 어디에 있는 줄 알고 방송을 해서 부른단 말인가? 인천국제공항은 가급 국가 주요 시설로 엄청나게 보안에 신경을 쓰는 곳으로, 특히 활주로나 계류장 등의 지역은 안전사고나 밀입국 문제 등으로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다.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사전에 철저한 교육을 받고 신원조회 등을 거쳐 출입증 받는데 30일이나 걸릴 정도인데, 개 한 마리 살리자고 비인가자를 보안 지역에 부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령 절차를 무시하고 개 주인을 불렀다고 한들 그 넓은 지역까지 가는 동안 개도 계속해서 활보를 할 것이고, 결국 공항 운영을 중단시켜야 개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동안 이착륙 못하고 대기하는 다른 항공기들의 승객 불편은 중요하지 않단 말인가? 개 한 마리 구하는 것과 세계구급으로 붐비는 공항의 마비를 방지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할지는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다. 황당한 사유로 애완견을 잃은 주인은 매우 안타깝지만, 사살은 어쩔 수 없는 대처였던 것이다. 하지만 개빠들은 그런 거 없다. 개를 죽였기 때문에 공항 측이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아댔다.[* 단, 하청업체든 뭐든 결국 개가 풀려나게 된 최종 책임은 항공사에 있다는 건 변하지 않고, 항공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저 고객은 항공사의 고객이지 지상조업업체의 고객이 아니므로. 다만 비판을 하려면 단순히 개를 쏴죽인 것에서 비판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인데, 저 기사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빠들의 대부분이 일단 쏴죽인 것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비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중국]]에서는 개빠들이 고속도로에서 식용견 운반 차량을 막아서는 사례가 간간이 보고되고 있다. 당연히 이는 불법 내지는 범죄 행위이며, 이 소동에 상관 없는 제3자까지도 말려들어 피해를 보기도 한다. 한 번은 개빠들이 일으킨 교통체증 때문에 임종을 지키지 못한 피해자가 보복 차원에서 개를 학대하는 영상을 올려서 이슈가 된 일이 있는데, 동물학대는 엄연한 잘못이지만 개빠들의 패악질이 애꿎은 개들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만들고 제3자들까지 적으로 돌리는 사례라고 하겠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진돗개]]를 '''숭배'''하는 집단에서 2014년 7월 만 3세의 아이를 악귀가 들렸다며 때려 죽인 후 시체를 유기했다가 다시 파내 태운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9188491|기사]]. 단순한 개빠라기 보다 [[사이비 종교]]의 일면이 더해지긴 했으나, ''''개를 숭배하면서 사람 생명은 가볍게 보았다''''는 점에서 개빠의 사례로도 볼 수 있다. 2017년 9월 8일에는 [[멧돼지]] 사냥개 4마리의 목줄을 풀었다가 사람을 덮친 불상사가 일어났다. [[https://news.v.daum.net/v/20170911030213480|관련 기사]]. 게다가 견주는 개들이 사람을 덮칠 때 오히려 도망쳤고, 견주의 부인은 "우리 개는 물지 않아요"라는 ~~사냥개가 물지 않는다는 아이러니와 함께~~ 전형적인 개빠 대사를 내뱉었다. 2017년 10월에는 큰 사건이 두 건 발생하였는데, 먼저 시흥에서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개주인의 딸인 1살배기 어린아이가 진돗개를 보고 무서워서 진돗개의 머리를 건드리자 갑자기 목을 물어버린 사건이 발생하였다. 안타깝게도 아이는 며칠 뒤 사망하였다. 하지만 어머니 되는 사람은 개가 물은 것은 까맣게 잊은 건지 '''딸이 죽은 건 병원 때문이라고''' 주장하여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고 있다.[* 정말로 병원 의사들이 단체로 돌팔이에 엉터리라 해도 애당초 개가 딸을 물지 않았으면 찾아갈 일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병원측에 책임을 물어도 개에게 1차 책임을 묻는 게 당연하다. 물론 개도 사정이 없지는 않았겠지만(갑자기 친 것을 공격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고, 기분을 나쁘게 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문 것은 개다.] 이에 [[맹견]] 관련 법률을 강화하려 하자 대부분은 그 취지에 공감하고 있지만 몇몇 [[개빠]]들이 들어와서 [[동물보호법]]도 강화하라니, 사람 없을 때 목줄 풀어놓고 자유롭게 놔두는 것도 안 되냐는 등의 성토도 일부 이루어지고 있다. [[멕시코]],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유럽과 문화가 비슷한데 '''책임감은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개에 물렸을 경우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어렵다.''' 개에 물린 뒤 개주인에게 항의할 경우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며, 그 과정에서 총기가 나올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 경우 안타깝지만 피해자 자비나 여행자 보험 등으로 치료하는 수밖에 없고, 심할 경우 주재국 대사관 등 재외공관에 알려서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다 제쳐 두더라도 애초에 저 나라들은 세계에서 치안이 안 좋기로 손꼽히는 곳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2017년 10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이 [[과수원]] 직불금 실태 조사를 나갔다가 맹견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천만다행으로 공상으로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자기 돈도 일부 치료에 보태야 했었고, 개 주인은 왜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왔냐며 항의하였다. [[https://news.v.daum.net/v/20171025075303963|기사]]. 해당 개는 지난 6월에도 다른 사람을 문 적이 있는 맹견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외근이 많은 우체국 집배원, 주민센터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도 마찬가지라 대책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