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빠 (문단 편집) === [[목줄]] 반대 === >"저는 줄을 웬만해서는 잘 매고 싶지 않아요. 너무 불쌍하잖아요? 다 사람 욕심인 것 같아요, 그쵸?" >'''"보호자님, 그걸 __무책임__이라고 합니다."'''[* 개빠의 관점에서 봐도 어느 쪽이든 무책임이다. 사람을 무는 것은 개빠들 관심 밖이니 그렇다고 쳐도, 문제는 개는 사람만 무는 것이 아니라 '''개를 물 수도 있다.''' 물기만 하면 다행이지 체급 차에 따라선 '''죽일 수도 있다.''' 사람 입장에서나 개 입장에서나 결국 중구난방으로 돌아다니면 그 피해는 사람이고 개고 똑같이 돌아올 수 있다. 결국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는 셈이다. 그리고 저 보호자의 말대로라면 개들은 자연에 풀어서 저 혼자 자유롭게 살도록 놔둬야 한다.원래 조상은 야생에서 살았고 사냥을 위해 개량된 것이 개다. 그렇게 개량 당한 건 불쌍하지 않은가? 활동량이 많은 개를 좁은 집안에 가두고 자유를 억제하는 것은 가엾지 않은가? 개량 당한 것은 인간의 잘못이니 인간이 책임 져야 한다면 목줄은 그 책임을 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 것이다.] >- [[강형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277&aid=0004496025|기사를 보면 아예 안락사를 요구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J-AGPpQoE94)]}}}||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kqNUaCxwnyI)]}}}|| 목줄을 하지 않는 것은 개가 어디로 뛰어 나갈 지 모르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방종]]이며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 자유에는 책임이 있으며 책임은 견주에게 간다. 애당초 인간이 "개를 키운다는 것" '''자체'''가 "개를 구속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미용이다 뭐다 해서 털을 파마하고[* 파마에 사용되는 독한 화학약품이 개에 해롭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털의 모양을 잡겠다며 오랜 시간 한 곳에 묶여서 열을 받는 과정 자체가 개에겐 '''고문'''이나 다름없다.] 각종 옷을 입히는 '''개의 자유를 구속하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면서, 유독 [[목줄]]만은 안 된다는 것도 지나치게 인간 중심적인 사고이다. 이러한 미용 행위로 이득을 보는 건 인간밖에 없으며, 정작 당사자인 개들은 이러한 미용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 심지어 염색하면 안 되는 독성이 있는 화학 용품으로 염색을 시도하다가 개가 죽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 미용 행위가 개들이 좋아할지 안할지도 생각을 할지나 의문. 개를 기르는 어떤 행위든 간에 개의 동의를 구할 수는 없다. 말조차 통하지 않기 때문. 그렇다면 논리적 일관성을 가지려면 개의 목줄이 개를 구속하여 반대한다면 개의 미용 행위도 마찬가지다. 애당초 또 개의 미적 감각이 인간의 그것과 같다는 보장도 없고, 사람도 사람간에 미적 감각이 다른 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자신의 미적 감각을 개에게 강요하는 짓밖에 더 안 된다. 털을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깎으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격이 거칠어질 가능성이 있다.''' 개념 있는 애견인은 미용보다 백신이나 사료, 청결 관리에 신경을 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gVcv7cGOD7o)]}}}||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ds_TVzAE5Qo)]}}}|| 또한 목줄을 매면 산책 중에 긴급 상황이 벌어져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로드킬|길을 가다가 차에 치어 죽는 사태라든지]]'''... 거기다 개가 개줄을 안 한 상태에서 행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줄을 한 상태에서 주는 것은 법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목줄을 안 한 상태에서 날뛰어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공격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그 개를 죽여도 책임이 면제된다. 또한 목줄이 걸리지 않은 개가 차에 치였다면 운전자는 당연히 책임이 없다.이런 사건에서 개 주인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건 사례가 많은데,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도로로 뛰어드는 돌발행동 자체가 운전자가 예상하고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발단이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개의 관리를 소홀히 한 개 주인에게 책임을 물은 사례마저 있다. 목줄은 개 주인과 통행자간의 약속이나 다름없는 것인데 이를 나 몰라라 하는 것부터 훌륭한 무개념 인증이다.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이 그 예시 중 하나.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사례는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목줄을 안 묶어두고 키우는 집이 많았고, 유기된 개들까지 겹쳐 골목의 개들이 목줄도 없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지금으로선 상상도 안 되는 광경이 흔했다. 이 때문에 종종 물림 사고도 발생했으며, "어느 골목에 가면 미친개가 돌아다니더라." 는 소문이 동네마다 돌아다녔다. 개가 사람을 보고 짖거나 달려들어서 주인에게 항의를 해도 "착하니까 [[우리 개는 안 물어요|안 물어."]], '우리 개를 자극하지 말았어야죠.'[* 단순히 개 옆을 지나간 것 뿐인데 말이다...]라는 ~~개~~소리만 던지는 것이 고작인 건 덤이다. 자유롭게 방치한 개는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야생동물도 물 수 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큰 개들을 묶어놓고 키우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어린 [[화식조]]들이 물려죽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물론 한국도 예외가 아니며 방치한 개가 [[닭둘기]]나 [[길고양이]], 그리고 다른 [[개]]까지 물어 상처를 입힐 수 있다. 특정 동네에서는 꼭 빌라나 아파트 아닌 집에서 앞마당에 개를 자유롭게 풀어놓는다는 명목으로 목줄을 안 채우고 밖에 방치해두는 주인이 한 명 이상 존재하는 등 갈 길이 멀다. 법적 문제 때문에 신상을 풀지 않을 뿐 자기가 사는 동네의 누가 목줄을 안 채우고 대문에 개를 방치해놓는지는 산책을 한 번이라도 나가봤으면 보이고 기억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