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빠 (문단 편집) === 근친교배를 통해 이루어지는 브리딩 문제 === 식용 가축들의 경우 짧은 생육시간 내에 더 빨리 살을 찌우기 위한 방향으로 종자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로서의 개 역시 브리딩 과정에서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진다. 브리딩은 근친교배를 통해 이루어지고 근세 사냥용이나 투견용으로 개량된 개들이나 현대 애완용으로 개량된 개들이나 대부분 [[유전병|유전적으로 결함을 타고 태어났다.]] 사실상 선천적인 기형인 셈이다. 예를 들어 [[불독]]의 경우 인간의 취향에 맞춘다고 몸이 마구 변해 머리가 커져서 새끼 낳기 힘들어 하고(대부분 [[제왕절개]]로 새끼를 낳는다), 짧은 주둥이 때문에 음식 섭취가 어렵고 호흡 곤란 같은 병에 시달린다. [[골든 리트리버]]는 다리 관절 쪽에 유전병이 있다. [[치와와]]는 체형이 지나치게 작은 쪽으로 개량하다 보니 고질적으로 뇌수두증을 앓는다. [[닥스훈트]]는 [[다람쥐]] 같은 동물들을 잡기 위해 개량한 결과 특유의 체형을 가지게 되어 계단을 내려가다 다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혈통의 순수성을 위해 귀한 품종의 개들은 '''[[근친교배]]까지 강요'''당하는 게 현재 [[강아지 공장|반려동물 시장]]의 실태다([[백호(동물)|백호]] 문서에서도 비슷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시장성이 없는 개체들은 도태, 그러니까 살처분 당한다. 물론 독일 같은 경우에는 이런 문제를 두고 반려견을 구입하는 것을 제한, 통제하는 수준까지 왔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이런 논의가 이루어지는 수준까지는 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