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특별시/역사 (문단 편집) == 개요 == [[개성특별시]]의 역사를 서술하는 문서. '''[[서울]], [[평양]], [[경주시|경주]]와 더불어 한국사의 대표적인 4대 고도'''[* 공주와 부여, 전주, 강화, 철원, 김해 등도 역사적 고도이기는 하나 김해를 제외하면 수도로서의 존속기간이 앞의 넷에 비하면 매우 짧고 강화도를 제외하면 한반도 통일국가의 수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후순위로 밀린다.][* 다만 이 네 도시 중에서는 개성의 위상이 꼴찌다. 서울은 백제, 조선(단, 백제는 강남, 조선은 강북) 양조의 500년의 고도이고 현 대한민국의 수도라 도합 수도 기간이 1100년에 이르고 200년간 고려의 부수도 [[남경]]이였던 적도 있다. 경주도 기나긴 신라사 전체를 관통하는 991년 역사의 고도이며 역시 고려시절 300여년간 부수도인 [[동경]]으로 군림했던 도시인데다가 1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알아주는 도시였다. 평양은 통일왕조의 수도인 역사는 전무하지만 한반도 최초의 도시였던데다가 고조선과 고구려의 200여년 수도였고 400년간 [[낙랑군]]의 치소였던 적도 있으며 이후에도 고려, 조선시대 제2도시 역할을 잘 수행했고 현재 북한의 수도이기도 하다. 반면 개성은 사실상 고려시대의 수도 타이틀 1개가 전부인 도시로 후삼국시대과 고려시대, 그리고 조선시대 극초기를 제외하면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한 역사가 없다. 앞의 세 도시보다 역사적 출현도 한참 늦은 901년이고(나머지 세 도시는 기원전으로 최소 1000년의 차이가 있다.) 수도였던 기간도 450년이 채 안된다. 개성이 고려의 수도가 된 이유도 사실상 [[고려 태조]]의 고향 겸 기반지여서가 컸으며 심지어 당대에도 수도로서의 입지가 좋지 않아 툭하면 천도 의견이 나왔었다. 하지만 고려라는 나라 자체가 한국 및 한민족의 형성에 끼친 영향이 매우 커서 한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버프를 받은 격.] 옛 고려왕조 400여년간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이자 조선시대 대표적 상업도시였다. 그리고 분단 초기 대한민국의 영토였으나 [[6.25 전쟁]] 이후 북한에 빼앗긴 도시로, '''현 상황을 보면 그야말로 비운의 도시'''인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