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 (문단 편집) == 여성 목사 안수 == 한국 최초의 여성 목사 안수는 1931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시는 기독교조선감리회) 이다. 한국인이 아니지만 파송된 여성 선교사들이 목사로 안수되었다. 선교지 국가보다 더 빠른 피선교지 국가의 여성 목사 안수였기 때문의 나름의 의미가 있다. 최초의 한국인 여성 목사 안수는 1955년, 같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전밀라 목사이다[* 명화용 목사도 이 때 같이 안수를 받았다.] 조금 논란이 있긴 하지만 1951년 재건교회의 [[최덕지]] (명예)목사를 최초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 뒤 장로교는 1974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여성 목사 안수 허용을 결의하면서 1977년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여성 목사인 양정신 목사가 안수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1995년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했고, 1996년 통합교단 최초의 여성 목사인 박진숙 목사가 안수되었다.[[대한성공회]]는 2001년 민병옥 사제를 최초의 여성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2003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2004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11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교단에서 2012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측), 2013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여성 목사 안수가 허용이 되었고 아직도 여성 안수를 하지 않은 교단은 언급한 교단을 제외하고 전부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고신]] 교단은 여성 목사 안수가 영성 약화의 결과라고 '''2020년'''에도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교단들 중 몇몇은 전체 교회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거대 교단들이라, 인구 비율로 따지자면 상당히 크다. 현재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단들은 여성 목사 안수를 대부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보수 교단들의 경우 아직까지도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은 맞지만, 그보다 여성 교역자 부분은 기독교 부분에서는 개신교가 가장 진보적인 부분이라는 점은 알아두어야 한다. 다른 거대 교파인 천주교와 정교회는 아예 교리적으로 여성 성직자 불가를 못박아두고 있다. 나무위키 천주교 문서에서는 아예 이 부분을 왜 교리적으로 여성이 성직자가 될 수 없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이를 교회의 특징으로 이해해 달라는 서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