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 (문단 편집) === 국외 === [[한국]]에서 신자가 많이 늘고 교세가 많이 확산되었기에, 짧은 역사도 불구하고 국외로의 활발한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였다.[* 참고로 천주교를 포함하면 6위다.] [[조용기]] 목사에 의하면 무려 190개 나라에 3만 명이 있다 [[카더라]]. (출처는 <월간중앙>에 [[조용기]] 목사가 쓴 광고) 국외 선교활동에 대한 현지에서의 평가는 일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이는 해외에서의 선교활동이 봉사라는 형태로 시작하기 때문으로서, 구호품 전달, 학교나 병원 설립 등 현지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 이에 대한 현지인들의 평가가 높다. 또한 이러한 선교와 봉사에 [[태권도]], [[한국 요리]], [[국악]] 등 [[한국 문화]] 전파도 함께 이루어져 외국에 한국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 국외에서의 개신교 선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이 다음 단계이다. 일단 이런 선교단체에서의 봉사라는것이 기본적으로는 선교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선교가 근본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선교 없이는 봉사활동도 없다는 소리. 때문에 봉사를 통한 감화라는 장기적인 계획 없이 단기간에 성과를 거두려고 하거나, 현지의 문화와 종교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배타적인 포교활동을 하여 봉사와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게 될 경우 큰 문제가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그 이전에도 [[인터콥]]이라든지 극단적인 선교단체가 [[이스라엘]]이나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타인]]에서 대규모 부흥회를 한다고 설치다가 외교부나 대사관은 물론, 그 나라 정부에서 무슨 일 터져도 일절 한국 정부가 책임지라고 으르렁거렸던 바 있다. 특히 [[이스라엘]] 부흥회 시도 당시 이스라엘 측이 반이스라엘 폭도로 규정하고 무차별 발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었다. 결국 모조리 무산되었거늘 인터콥 측은 이게 종교 탄압이라고 적반하장으로 발광하여 개신교 선교에 대한 어그로를 부채질했다.] 문제를 만드는 것은 일부만의 문제인가? 현지인과 문제없이 지내며 조용히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다수라고 주장되며 인터넷에서 까임의 대상으로서 언급될 때처럼 절대 다수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 다수의 선교사들조차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조급증과 우월감, 배타성에서 비롯된 온갖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꽤 많은 숫자로 발생하고 있다. 사건사고 면은 선행보다 기억에 강하게 남기 마련이다. 한편 이러한 국내외에서의 선교 및 포교 목적의 봉사 활동을 국내 개신교인들에 대한 과시, 보여주기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봉사 활동을 위해서는 돈과 물자와 사람이 필요한 법이니 당연히 홍보야 필요하기 마련이지만, 이런 비판은 봉사에 대한 홍보가 실제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지는 경우가 왕왕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런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은 인터넷과 거리의 전단물 등을 통해 무차별로 확산되어 문제를 부풀린다고 개신교계에서 변명하지만, 글쎄? 다름아닌 개신교 목사나 선교사들이 증언하고 이런 게 자기들이 봐도 너무나도 지나치고 무례한 게 많다고 입증한 것도 많다. 국외에서 선교과정에서 일어난 수두룩한 사건들이 이를 증명하며, 이에 관련된 책으로는 〈개독교를 위한 변명〉,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등의 [[목사]]나 [[선교사]]에 의해 쓰여진 내부 증언담이 있다. 이런 책자에 나온 한가지 사례를 보면 [[동남아]] 어느 나라에 한 목사가 10년 가까이 조용히 선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목사는 절대로 현지인들이 많이 믿는 불교를 욕하지도 않고, 현지 스님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절대로 이들에게 강요도 하지 않으며 틈틈히 우물 파는 일도 돕고 의료봉사도 도우며 조용히 봉사했다. 이러니, 일부 현지인들이 고마워하며 알아서 교회로 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한국 교회에서 이걸 보고 비난하면서 이렇게 느릿느릿하게 어느 세월에 선교할 거냐며 이 목사를 비난했다. 그 마을에 다른 교회를 차리고 불교를 믿고 지옥에 가지말라는 말까지 해대니 마을 사람들은 돌던지고 나가라고 하고 결국,경찰도 와서 사람들의 항의와 분노를 다 듣고 같이 화내면서 이 한국 교회나 선교단 전원에 대해 국외추방을 명령했다. 그나마, 오래전부터 현지인들과 친하게 지낸 목사는 마을 사람들이 저 분은 그럴 분이 아니니 탓하지도 않고 여전히 친하게 지냈지만 이 목사는 저 멍청이들 때문에 개신교가 현지인들에게 지옥 협박에 종교 강요하는 쓰레기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며 더 심각한 것은 그 작자들은 강제로 추방당할때까지 죄사함을 벗으라느니 경찰에게도 큰 소리나 쳐서 그걸 보면서 같이 분노했고 마을 사람들에게 한국 개신교가 다 저런 미친 것들만 있지 않다고 변명과 사과까지 했다고 한다. 그 목사는 해당 책자 지은이들에게 이야기하길, 나야 오랫동안 알고 있으니 사람들이 믿어주고 비난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후로 다른 개신교 관계자가 오면 사람들은 견제하고 피하게 만드는 짓을 스스로 했다며 한탄했다는 사례였다. 교단들이 이런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지 않는 것 또한 비난받아야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일부만 그렇고 대부분은 좋은 소리 듣는다면 좋은 쪽만 홍보하고 선전하며 잘못은 모른 척 하는 문제를 넘기면 안 된다. 대한민국 개신교는 더 이상 국내에서 교세 확장 등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이미 교세가 늘어날 만큼 늘어났으며, 교회는 너무 많아서 경쟁이 심하다. 출생률 감소 추세와 맞물려서 교세의 성장이 둔화되었거나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는 분석. 이것이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선교를 무조건 반대하는 시각도 옳지 않다. 어찌 보면 종교 집단의 당연한 활동이며, [[불교]]나 [[천주교]]나 [[정교회]]나 [[원불교]]도 선교하고 봉사단체도 얼마든지 보낸다. 그런데 문제는 외국에 선교 목적으로 나가는 사람 중에 한국에선 수십여 년 사이 50년대 대비 40년 만에 10배 이상 급속도로 교인이 증가하는 유례 없는 성장세를 거두었으니 국외에서도 이와 같은 성공이 반복될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각국에는 그 나라의 종교가 뿌리내리고 있다. 더더욱 문제는 그 아프가니스탄에 불교 의료봉사 단체들이 가고 꾸준히 봉사활동 했음에도 개신교처럼 납치당해 살해당하거나 이러지도 않았다. 전직 한국군 장교이던 채수문 전 육군 [[중령]]([[대령]]으로 예편)이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본 것을 쓴 책에서도 나온다. 불교 측은 한국군 말을 잘 듣고, 거긴 위험하다면 얼씬도 안했다. 다만 비구니 몇 분이 거기도 사람들이 병으로 죽어가니 도움이 절실하니 우리 목숨바칠 각오로 간다라고 가려고 했으나, 스님들이 오히려 민폐라면서 아무리 각서를 쓴다고 해도 스스로 목숨버릴 각오라고 해도 결국 여기 한국군 여러분에게 피해가 간다. 이렇게 이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가는 건 옳지 않으니 자제해달라고 하자 비구니들도 아쉬워하면서도 죄송하다고 물러났을 뿐. 그런데 개신교는 대체 아프가니스탄에 어쨌냐고 비난했다. 그 덕분에 한국군 평화유지군은 대체 어떤 분위기인지 알기나 하냔 말이다. 이렇게 해외 봉사활동이라고 가면 현지 분위기도 봐야하는데 막무가내로 가서 선교활동이라고 벌이는 짓은 한국정부가 현지 진출 기업에게도 오히려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심어준다라고 우려하는 짓임에도 이러고 있는 개신교만의 심각한 문제라고 봐야겠다. 순례 목적으로 기독교 성지를 방문하는 것에도 일부 문제가 있다.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기독교의 성지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이나 [[이슬람]] 국가들의 영토다. [[터키]]에선 중요한 성지들을 경비원들을 통해서 지켜준다곤 하지만, 터키의 동부는 보수적인 이슬람 동네이다. 다른 곳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개신교 [[찬송가]]를 부르면서 울부짖으면서 기도[[하는 것은 주위의 이목을 끄는 일이며, 결코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한국어]]니까 모를 것 같은가? 손에 들고 있는 것과 분위기만 봐도 뻔하게 알 수 있는 일이다. 게다가 웬만한 성지들은 전부 [[가톨릭]] 아니면 [[정교회]] 등 개신교가 아닌 타 기독교 종파의 소속이다. 엄연히 가톨릭인 [[가르멜 수도회|가르멜 수녀회]]가 운영하는 [[주님의 기도]] 성당에는, 기도문을 수정해야 한다는 어느 극우성향 개신교 목사의 주장에 따라 1960년대부터 40여 년 넘게 자리하며 순례자들을 맞이해온 가톨릭 [[주님의 기도]]문이 갑자기 철거되고 개신교식 주기도문이 설치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건은 개신교 내부에서도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개신교 교계언론에서도 비판으로 가득하다. 한국어 [[주님의 기도]]문을 봉헌한 [[천주교 부산교구]]는 이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원상 복구를 바라는 공문을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가르멜 수도회]] 총장, 주님의 기도 성당을 관할하는 이스라엘 주재 프랑스 대사관과 해당 가르멜 수녀원 등에 보냈다. 이에 예루살렘 총대주교는 2월 9일자로 원래대로 복구할 것이라는 답변을 보내왔고, 한국어 가톨릭 [[주님의 기도]]가 다시 설치되었다. 문제는 개신교 주기도문이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어로 된 [[주님의 기도]]가 2개나 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예루살렘이나 시나이 산과 같은 다종교의 공동 성지에서 새해 첫날 찬송가 불러대며 울부짖는 건 민폐의 결정판.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넘어 국가 이미지 손실이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면 안된다는 것. 예를 들어 지하철 포교는 법에 어긋나므로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나마 21세기 들어서 개신교 신자가 늘어난 나라가 [[중국]]이다. 이미 중국 내 개신교도 인구는 일각에서는 한국 인구를 능가했다고도 전해진다.[* 다만 [[https://en.wikipedia.org/wiki/Christianity_in_China#Demographics_and_geography|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공산당 산하 어용 단체만 공식 신자로 집계하기 때문에 여러 조사가 있지만 일단 공식 숫자보다 최소 2~3배 이상 많다고 보는게 보통이고 개신교 인구가 가톨릭보다 4~5배 정도 많다.] 최근 개신교의 성장세에 [[중국 정부]]의 탄압은 나날이 거세지면서 공산당 산하 교회가 아닌 교회를 불도저로 밀어 버린다던지, 목사를 쥐도 새도 모르게 잡아간다든지 국외 출신 선교사를 추방하거나 목사나 교회에 대하여 세금 탈세라든지 여러가지로 딴지를 걸거나 교회를 폐쇄하기도 한다. 어쨌든 이를 두고 국내 개신교 선교층의 반응은 여러가지인데 우선은 같은 개신교로서 환영하는 분위기. 반대로 중국에서도 국외 선교를 하기에 한국 교회의 국외 선교에 라이벌이 된다고 반발하는 반응도 있다. 2016년 터키 동부에서 또 한국인인 극우 개신교 선교단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현지 터키인들의 욕설과 빗자루로 처맞고 모욕당하는 게 당당하게 유튜브로 올라와 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27739&date=201608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