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논란 (문단 편집) ==== 횡령과 부패 ==== 교회는 건축 비용으로 인해 빚을 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극성스런 전도와 헌금 문제는 바로 이 때문에 시작된다는 지적을 한 책도 있다. '주님께서 찾으시는 16번째 교회' 가 그 책. 이 때문에 많은 교회가 문을 열고 닫는다고 하는데, 이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치킨]]집에 비유되기도 한다. 치킨집이 단순 생업 문제라면, 교회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리라는 꿈을 품고 여는 경우도 많아서 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난립하는 교회는 성도 숫자가 사실상 고착화된 현재 한국 사회에서 수요는 부족한데 공급은 과잉되는 현상을 낳고 있다. 매년 신학교를 졸업한 목사들은 많아지고 안정적인 교회는 부족하니, 생활고에 시달리는 월급쟁이 목사들이 점점 더 돈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담임목사나 어느정도 정착한 교회의 지도자가 되면 이러한 돈 문제 때문에 횡령과 부패를 버젓이 저지르는 뻔뻔한 무리들이 계속 속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교회 재정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핑계를 대서 헌금의 종류가 자그마치 30종류를 넘는데, 이거 다 내려면 종류당 1주일에 1만원씩만 쳐도 1달에 100만원 정도는 가볍게 넘어간다. [[헌금]], [[직분 헌금]] 문서도 참조해볼 것.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가톨릭, 불교 등 다른 종교는 오프라인 집회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 데 비해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733078|개신교는 오프라인 집회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제지하는 공무원들에게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헌금|왜 그런지는 너무나도 자명하다.]][* 계좌이체 등으로 헌금을 받을 시 내역이 고스란히 남는 반면, 현찰이나 수표를 통해서 헌금을 걷으면 정확한 내역이 남지 않기에 '''횡령하기 딱 좋은 상황이 된다.'''][* 다만 헌금 때문에 예배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은 조금 악의적인 것이, 요즘은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뱅크]], [[계좌이체]]만 써도 온라인으로 헌금을 얼마든지 낼 수가 있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시에도 '''헌금을 수금할 교회 계좌번호를 교인들에게 공지'''하는데, 교인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어 어떻게든 헌금을 받아내려는 이러한 작태들이 '목사들이 돈을 밝힌다'는 세간의 부정적 인식 확립에 한 몫 단단히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