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논란 (문단 편집) === [[김홍도(목사)|김홍도 목사]] [[남아시아 대지진]] 논란 (2005) === *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1/200501120300.html|해당 기사]].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두 구절 모두 [[예수]]의 팔복으로, 위의 말 같이 이 본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부 목사의 [[고인드립]]이나 심판드립은 예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다.] >---- >[[마태복음]] 5장 4, 7절 [[개신교]] [[감리회]] 교단의 최대 [[대형교회]]인 서울 [[금란교회]]의 [[김홍도(목사)|김홍도]] 목사가 "[[서남아시아]] 지진과 해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다"라 발언하여 논란이 일었다. [[크리스마스]]에 관광지에 간 것부터 잘못된 거라면서~~12월 26일에 났는데? 어쨌든 크리스마스는 아니다~~[* 애초에 [[크리스마스]]도 [[예수]]의 진짜 생일이 아니라는 건, 웬만한 신학자들은 다 알고 있다.] 나아가 "[[태국]]의 푸켓이라는 곳은 많은 [[유럽]] 사람들이 와서 향락하고, 음란하고, 마약하고, 죄 짓는 장소로 쓰인다"며 "푸켓에 유럽 사람들이 많이 왔다가 죽었는데, [[예수]] 제대로 믿는 사람은 하나도 안 간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리처드 도킨스]]는 저서 <[[만들어진 신]]>에서 이를 인용하면서 '''"종교 때문에 맛이 가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 난데없이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로 화제를 돌려 "국가보안법 폐지되면 이 나라는 자연히 공산화된다"며 "그 전 같으면 [[사형]]선고를 받고 종신형을 받아야 될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다수로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여러 언론에서 이를 비판하자 사죄는 커녕, "일개 [[먹사|목사]]가 교회에서 개인적으로 설교한 것 가지고 공영방송에서 뉴스 시간에 트집을 잡았다"고 발언하며 다시 동남아 쓰나미 사건 피해 국가들을 조롱하고 있다. 게다가 '나를 높이기 위해 [[예수]]님이 주는 시련'이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