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논란 (문단 편집)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일부 목사들은 '[[불교]]를 믿는 나라는 다 못 살고 [[하나님]] 믿는 나라는 다 잘 산다! 기독교 국가 중에서 못 사는 나라 있으면 한 나라라도 찾으면 10만원을 주겠다!'라고 주장하는데, 아래 자료 사진을 참조하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hristian_world_map.png]] 보라색으로 색칠된 나라가 기독교(가톨릭 + 개신교 + 정교회) 인구가 50% 이상인 국가이다. 당장 인근 국가들의 예시만 보아도, 일단 [[아시아]] 중 가장 먼저 [[선진국]]이 된 [[일본]]의 기독교 인구는 '''1% 미만'''이며, [[선진국]]인 [[대만]] 역시 기독교세가 약하고 [[불교]], [[도교]], [[유교]] 등이 강세를 보인다. [[국민소득]]이 5만 달러가 넘어가는 [[싱가포르]]의 경우 [[불교]] 인구가 33% 가량 된다.[* 물론 [[싱가포르]]는 [[영국]]의 영향으로 [[개신교]]의 세가 생각보다 강한데 기독교인들이 전체 인구의 10%를 넘는다.] [[대한민국|한국]]도 [[가톨릭]]과 [[개신교]]를 합쳐도 개신교 단독으로도 최대 집단이지만 불교가 개신교 다음으로 신자가 많음은 물론, 개신교보다 더 많은 것은 '''무종교'''인 사람들로 전체의 반을 넘는다. 더 구체적으로는 개신교 20%, 불교 16%, 천주교 8%, 무종교 '''56%'''. 보다시피 최대 집단인 개신교와 성향이 가장 비슷한 천주교를 합쳐도 무종교의 반밖에 안 되고, 2위인 불교의 2배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에서 비종교성이 강한 북동서부는 치안 · 생활 수준이 좋은 편인 반면, 남부의 종교성이 강한 지역들은 치안 · 생활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즉, 결론은 위 문단과 같다. '''종교와 정치는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장 지도 왼쪽 아래의 보라색 나라들인 중남미 국가들 중에는 [[엘살바도르|살인 범죄율이 세계 1위인 국가]]와 [[온두라스|2위인 국가]]가 있으며, [[브라질|다른]] [[베네수엘라|중남미]] [[멕시코|국가들]]도 치안이 막장이기로 유명하다. 물론 그게 꼭 개신교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다른 후진국들이 낙후된 이유가 비개신교이기 때문이라는 논리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