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논란/전도 (문단 편집) == 무차별적 전도 == [youtube(kTm8sHhq92o, width=100%)] >(전략)[* 1분 36초 부터] >활활 타올라라 불지옥의 이미지 >살살 구슬려라 너무 겁먹어도 [[대미지|데미지]] >이루어지리라 (남편 승진) >이루어지리라 (자녀 합격) >원수를 보는 눈앞에 여 보란 듯 살게 되리라 > >활활 타올라라 불지옥의 이미지 >살살 구슬려라 너무 겁먹어도 데미지 >지옥가리라 (현금 부족) >지옥가리라 (교칙 위반) >영원한 어둠 속에서 헤메이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략) > -------- >- <[[Saving Private Jesus|예수 일병 구하기]]>, [[넥스트(밴드)|N.EX.T]] >"기도할 때에도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 > [[마태오의 복음서]] 6장 5절~8절[* 요약하자면 그 예수마저도 제자들한테 포교를 참칭하여 자기 세력을 불리는 짓을 할 바에야 [[히키코모리]]처럼 너 혼자서나 믿고 기도하라고 교시한 것이다.] 이것은 [[개신교]]가 아닌 타 종교 모두에게 시전하는 스킬이다. 재밌는 점은 가끔 한 분파가 예수재림교회, 장로회 등등의 다른 개신교 분파들끼리도 서로에게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의 개신교들의 고질적 문제인 교회 내의 정치력, 경제력 다툼의 병폐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차별하지 말고 모두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예수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지만 국내 개신교는 성경의 해석은 주로 교회 내의 목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교회 내에서 제기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다른 방식의 전도를 하다가 대화 흐름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이쪽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는데 '불신자는 지옥 갑니다',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당신은 불쌍해요]]' 같은 비슷한 소리만 반복하는 경우 혹은 '하나님은 머리로 아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믿음으로 믿는 거니 무조건 믿어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전도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머리로 하는' 지식적인 교리에 입각해서 일반인들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 말대로라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영접을 받아들여야 진정한 믿음이자 그들을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해주는 것 아니겠는가?]며 일거의 논리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쯤 되면 신학자는 왜 있나 싶을 정도. 하나님을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도 믿으라는 사람의 경우 머리로 아는 게 아니니 머리에 설명할 필요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로 설명하다가 막히면 그쪽으로 돌아섬으로써 자신이 했던 설명조차 무용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좀 더 효율적으로 전도하려면 '교회를 가면 좋다' 는 식의 생각을 들게 해야 하는데 지옥, 죄, 불신 등의 부정적인 말만 하니 전도가 잘 될 리가 없다. 예컨대 어떤 제품을 팔려고 한다면 그 제품의 좋은 점을 인식시켜야지 '''안 샀을 때의 디메리트와 이를 구매하지 않은 상대의 잘못만 부각시키면 장사가 제대로 될 턱이 없다'''. 그리고 행태를 역사적으로 대입해보면, 이렇게 필승의 신념으로'''만''' 짧게 훈련받은 전투원들은 실전 투입시 '''전원 몰살이다.''' 막말로 상대도 모르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다가 필승의 신념으로만 싸우러 나가면 어찌 이길수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훈련시킨 군대가 무슨 꼴나는지는 열도의 막장꼴통 무장집단이 아주 잘 증명한 바 있다.''' 가장 자주 보이고 그만큼 욕도 많이 먹는 방식이라면 단연 '''[[도시철도]] 차량[* 특히 수도권, 그 중에서도 서울 시내나 그 근처라면 지겹도록 볼 수 있다.] 내의 전도'''라고 할 수 있다. 듣고 싶지 않은 시민들의 불쾌감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이동의 목적 없이 열차에 탑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리에 앉거나 가만히 서 있는 일이 없이 열차 안을 계속 돌아다니며 불필요하게 점유하는 공간이 꽤 많은 데다가[* 열차 안에 사람이 빽뺵하게 차 있을 경우 그 사이를 비집으면서 전도를 하고, 대형 십자가나 확성기까지 휴대한다면 승객에게 주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철도안전법 제47조 6호[*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공중이나 여객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행위에는 __철도종사자의 허가 없이 연설이나 권유를 하는 행위__가 명확하게 포함되어 있다.]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다.''' 물론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60|본인들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지하철 전도 뿐만 아니라 하단에 서술된 함부로 초인종을 누르는 행위나 야외에서 허가받지 않고 확성기 등을 사용하는 행위, 병원에서 찬송가를 시끄럽게 틀어대는 행위 등도 법에 저촉될 소지가 엄청나게 많다. 교목실 소화기 테러 같은 짓거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주말&휴일 브레이커답게 주말, 평일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돌아다니며 문 두드리고 잡아당기며 "계세요~?" 하는 건 기본이고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88%EC%88%98%EC%9F%81%EC%9D%B4?action=download&value=spam.jpg|스팸 메일로 전도를 하는 용자도 있다.]]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음란물 [[스팸메일|스팸]]을 전도물로 가장하기도 한다. [[명동]]에서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209120953292&code=900370|예수천국]],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3146/20160816/%EB%B2%88%ED%99%94%ED%95%9C-%EA%B7%B8%EA%B3%B3%EC%9D%98-%EB%82%AF%EC%84%A0-%ED%92%8D%EA%B2%BD%E2%80%A6-%EC%98%88%EC%88%98%EC%B2%9C%EA%B5%AD-%EB%B6%88%EC%8B%A0%EC%A7%80%EC%98%A5.htm|불신지옥]]이라는 피켓들고 활동한다. 언제부터인가 부산 시내에서는 버스정류장마다 [[http://cfile202.uf.daum.net/image/140455124CC019FC5D8234|이렇게 마구 써두는 테러가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형사고발되는 행위다.] 사진 속의 장소는 [[부산역]] 부근으로, 예수쟁이가 거의 상시 대기하고 있고, 부산 내에서도 예수쟁이 분포도가 가장 높다. 특히 대학에 많은데 주로 [[아싸]]를 노리면서 성가시게 구는 경우가 다반사.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전도하기가 좋기에 예수쟁이 외에도 [[대순진리회]]나 어디어디 꽃보살 등도 많이 나와있다. 때문에 전도할 장소가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암묵적인 합의하에 서로 일정거리를 두고 할 일 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 없다면 고작 몇십~백미터가는데 1연타로 개독교, 2연타로 대순, 3연타로 꽃보살이 걸리는 일도 다반사로 발생한다. 그리고 최근 들어 코로나 판데믹이 심해짐에 따라 교내 전도행위 및 교내 선교단체 활동이 금지되었지만, 이 와중에도 전도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학교 당국에 허락을 받았다고까지 거짓말해가면서.) 이에 대해서 지적하고, 하지마라는 사람에게도 사명 운운하면서 아랑곳하지 않는건 덤.~~진짜로 사칭으로 경찰서를 가야 정신을 차리려나~~ 광주의 모 대학의 개신교 동아리는 신입생들 신체 검사 건물에 들어와서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피할 수 없도록]] [[직쏘|입구를 책상으로 막고]] 한쪽 문만 열어둔 뒤 마치 검사 도우미인 양 접근해서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게 하는 경우도 있다. 멋 모르고 도우미인 줄 알고 제대로 작성한 신입생들만 물 먹었다. 이렇게 신입생 신체 검사, 입학식, OT 출발 전 등에 아직 학교 사정에 어두운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행각은 전국적으로 오래 전부터 있어왔으며 개신교 신자인 학교 직원이 이런 행태를 은근히 밀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학생회와 개신교 동아리가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다. 심지어 같은 기독교 계열인 [[가톨릭]]에게도 예수 믿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 [[부천시]]의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 예수쟁이 집단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 [[역곡역]]에서부터 학교 정문까지 예수쟁이들을 5m에 하나씩 세워두는 만행을 저지르며 싫다고 거절하거나 무시하면 끝까지 따라가서 거의 협박을 일삼는다. 2007년에는 총장 [[신부(종교)|신부]][* 임병헌 신부. '''성심교정 종교학과 교수''' 출신이다.]에게 웬 예수쟁이 아줌마가 달려들어 "'''[[가톨릭]]은 사탄이니 당장 개종하라능!'''" 이라며 난리 친 사건도 유명하다. 2013년 5월에는 예수쟁이로 추정되는 집단에게 교목실이 테러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요일이어서 모든 모임방이 잠겨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모임방을 따고 들어가서 그곳에 '''분말 소화기'''를 쏴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초등학교라고 해서 예수쟁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주로 하굣길에 음식을 나누어주며 전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좋은 쪽이나, 하교하는 학생들을 붙잡고 포교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경기도]] [[안양시]]의 모 초등학교에서 예수쟁이인 학교 안전지킴이 봉사자가 하교하는 학생들(주로 6학년)을 붙잡고 포교활동을 한 적이 있다. 초등학생은 예수쟁이들이 볼때 어린아이라 폭력적으로 나오지는 않으니, 이럴 때는 [[거짓말|'교회 다닌다' 라고 하면]] 풀어 준다. 사례로 [[서울특별시]]의 모 초등학교 앞에서 예수쟁이들이 6학년 학생 3명을 붙잡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식 포교를 하려고 했는데, 한 학생이 [[팩트폭력|속사포로 모순점을 설명]]하자 같은 소리만 반복하다 결국 '학생들 지옥 갈 거야!'라며 도망갔다는 경험담이 있다. 군대 역시 예수쟁이들의 레이더망을 벗어날 수 없다. 특히 군 병원에서 심한데, [[국군수도병원]]에 군 가족 출신 예수쟁이들이 '진료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들어와서 각 병실에 돌아다니면서 민폐를 끼쳤다. 군 가족은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 [[종합병원]]에서 이러한 행태가 벌어지는 경우도 많다. 병원의 경우 환자들이 병약하고 거동이 힘들다는 걸 역이용해서 기도해준답시고 우르르 몰려오는 악질 예수쟁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거동이 불편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대다수인 환자들이 타겟이며, 어리버리한 학생 환자들이나 할머니들을 노리기도 한다. 주거침입하는 예수쟁이들과 더불어서 악질 중에서도 악질들이다.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환자를 괴롭히는 건 물론이요,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더러운 옷차림으로 병균을 퍼트리기도 하니 말이다. 심지어 '''중환자실까지 쳐들어와서 설치고 가는 경우도 다수 있다'''. 괜히 대형병원에서 7세 미만 [[어린이]], [[잡상인]], [[애완동물]]과 함께 '''종교 관계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게 아니다. 그래도 다닐 사람은 무시하고 다닌다는 점에서는 [[답이 없다]]. 사실 병원 분위기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이 규정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는데, 교회 관계자들이 이상할 정도로 병원 규정을 안 지킨다. 감염관리상 옷과 신발을 환복하고 한 번에 1명, 또는 2명씩만 들어가라고 해도 그냥 밖에서 입던 옷 신던 신발로 너댓 명씩 우르르 몰려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 그리고 역시 감염관리상 입원실 들어가기 전에 손하고 신발 소독하고 들어가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놔도, 환자를 위해 심방왔다는 목사 중에 그거 지키는 사람 열에 하나도 찾기 힘들다. 사실 이렇게 민폐면 종교를 떠나 인간 기준 실격인 족속들인데, 지들만 그걸 모른다. 병원에서의 전도 패턴은 주로 2가지다. 가장 만만해 보이는 환자를 붙잡아서 귀찮게 굴거나,[* 말이 좋아서 귀찮은 거지, 정말 답이 없는 진상을 만나면 돼먹지도 않은 개독 설교를 1시간에서 2시간 동안이나 들어야 한다.] 시끄럽게 찬송가를 오랫동안 틀어주는 경우 정도다. 거동에 문제가 없다면 무시하면 끝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 다른 교회를 다닌다면서 집이 멀다고 얼버부리자. 당신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떠날 것이다. 하지만 말귀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간호사]] 호출하자. 혹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강요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신고가 가능하고 애초에 병원에서도 감염 방지와 안전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게 제일 편하고 간편하다. 다만 병원에서는 전부 다 면회객이겠거니 생각하고 붙잡지 않는다는 점에서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아니더라도 예수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을 발견한다면 빨리 조치를 취해주도록 하자. 왜냐하면 평소에 예수쟁이들을 무시하던 사람들도 병원에서 마주치면 당황해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에게도 불똥이 튀어서 말도 안 되는 설교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더더욱 불똥이 튈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병원 내에서 교회를 운영할 경우, 예수쟁이 짓거리가 아닌 봉사 활동 수준에서 환자들을 간병하거나, 가볍게 찬송가를 한 번 정도 들려주고 가거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 등[* 불쾌감을 주는 개신교 강요가 아닌 순수한 기도다.]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즉 불쾌한 포교 활동과는 천지차이라는 말씀. 물론 '''그 병원에 교회가 없거나 개신교와 관련된 병원이 아닐 경우, 기도해준다고 온다면 십중팔구 예수쟁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병원내에서 교회를 운영하거나 개신교 관련 병원일 경우에도 다른 교회에서 온 예수쟁이들이 오는 경우도 다소 많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병원에서 운영하는 교회의 목사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도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간호사]]를 호출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자. [[올림픽]] 경기장 등에까지 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플랜카드를 내보이는 경우도 다반사. 특히 시상식장 그것도 시상대 바로 뒤 관중석까지 와서 저러니 정말 답이 없는 족속들. 심지어, 대학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신학대학원'''이 멀쩡히 있는 '''[[연세대학교]]'''에서 개독이 '''신학 대학원생'''에게 접근해 전도를 시도하기도 할 정도다(!!!). 게다가 신대원생이라 밝혀도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신대원생도 예수님을 모를 수 있잖아요?"]]'''란 논리로 접근하려 할 정도.~~최소 보통 일반인들보다 기독교를 더 잘 꿰뚫고 예수에 대해서 학문적 스펙트럼에서 훨씬 잘 꿰고있는 사람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일부 예수쟁이들은 대담하게도 '''가정이나 상점 등에도 느닷없이 방문'''한다. 뜬금없이 초인종을 누르면서 이렇게 집주인을 부른다. >잠깐 좀 나와주시겠어요? 집주인이 문을 열어주면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야훼|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시라고 찾아왔는데 저희 교회에 나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할렐루야]], [[야훼|하나님]]의 종으로서 귀 댁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이곳을 들리게 되었으니 [[야훼|하나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집주인들은 당연히 당혹스럽거나 짜증이 나게 된다. 심지어는 [[개신교]]가 아닌 [[불교]]나 [[가톨릭]] 등 개신교가 아닌 가정에도 예외가 없다. 느닷없이 방문하여 이렇게 말한다. >이번에 [[종교]]를 [[개종]]하시어 [[야훼|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교회로 바꾸지 않으시렵니까? 사실 이것은 타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상점 역시 예외는 아니다. 물건을 살 생각이 없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야훼|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시고 [[복음]]을 전파하고자 들렸습니다. [[야훼|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시면 [[천국]]에 가실 겁니다. 이런 예수쟁이의 행태는 영업방해가 아니면 다행이다. 어떤 예수쟁이 아줌마는 [[국군수도병원]] [[성당]]에 쳐들어와서 [[신부(종교)|신부]]에게 성경에 대해 논쟁을 걸었다가 [[떡실신]]당하고 쫓겨났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신학석사인 [[가톨릭]] [[신부(종교)|신부]] 앞에서 [[성경]]과 [[신학]]에 논하려 드는 무식한 예수쟁이들-- 어떤 예수쟁이 할아버지는 [[불교]] 신자에게 전도하다 그 사람이 무시하자 차고 있던 [[염주]]를 빼앗으려고 하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제지당하는 일도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있다면 폭력은 금물이며 침착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경찰을 부르자. 그들의 전도에 [[고인드립]]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theism&no=78921&page=3&bbs=|기본이다]]. --짤림-- 한편 "다른 교회 다니지 말고 우리 교회 오세요." 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하면 그냥 떠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교회 목사님 '''기도력'''이 다른 목사님보다 잘 받아요' 따위의 [[샤머니즘]] 뺨치는 [[개드립]]이 늘고 있다. 예수쟁이 뿐만이 아니라 일반 교회 신자들이 시전하기도 하는 스킬인데, 자기들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는 모양이다. 이 경우 아예 모르는 사람이 아닌 한두 번 면식이 있는 사람들이 시전하기도 하기 때문에 쉽게 떨쳐내기도 힘들다. '저도 예수 믿습니다' 가 안 통하는 판이니 대화가 길어질 수밖에 없고 그럴수록 벽을 보고 대화하는 갑갑함(…)에 정신건강상 해로울 지경. 실제 교회 다니고 계신 분이 이 스킬에 노출될 경우 따끔히 이야기해서 더 이상 이 주제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교회 다닌다고 했을 때 "그쪽 교회 다니지 말고 우리 교회로 오세요~"라고 했을 때는 [[사이비종교]]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온라인에도 나타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인터넷 뉴스 기사, 유튜브 등등 잊을만하면 나타난다.[[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1&contents_id=99074|EX(댓글을 보라.)]] 순한 태클걸기 수준을 넘어서, 진지한 고민상담글이나 인생상담글에서까지 나타나 신성한 이웃사랑을 듬뿍 끼얹고 간다. [[http://www.fomos.kr/gnuboard4/data/cheditor4/1108/kZdHdVxou8J7gNAwzv9vgs8aQZay9.jpg|아프리카로 "야동 보여줄 테니 예수님을 믿읍시다!" 하는 짤방도 등장하였다. 예수쟁이 안티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