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논란/전도 (문단 편집) === [[유교]] 비방하기 ===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이조 조선 때 --[[이씨 조선|뭐가]] [[겹말|어쩌고]] [[식민사관|어째?]]-- 선비란 인간이 맨날 [[공자]]왈 [[맹자]]왈 그런 것이나 외우며 위세를 떨치던데 그런게 무슨 소용입니까? 공자나 맹자가 [[하나님]]과 같은 존재랍니까? 그것도 남의 나라 사람의 케케묵은 글 따위나 외우고 다니니 하나님이 주신 참뜻을 너무나도 몰랐지요. 차라리 공자왈 맹자왈 따위나 담긴 [[명심보감]] 같은 케케묵은 책은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렇게 따지자면 성경도 남의 나라에서 만든 수천년 전의 케케묵은 책이다-- >조선의 유림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상놈들과도 같다고 업신여겼지만,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는 양반상놈이 따로 없습니다. 유림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면서 조선의 권력을 쥐어왔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서 개방도 뒤쳐지고 근대문물도 늦게 들여왔고 하나님의 가르침도 너무나도 늦게 받았던 것입니다. 유교에 대해서도 적대적이었는데 역사적으로 유교계가 서학을 박해하였던 적도 있어서 대립관계나 다름없었다. 조선왕조 때 유교는 [[그리스도교]]([[개신교]]와 [[가톨릭]])를 조선을 망치는 주범이자 죄악으로 여겼고 특히 관료 및 양반들의 위상을 떨어뜨린다며 선교에도 반대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개신교계 일부에서도 '''유교는 이조 조선의 병폐덩어리이자 케케묵고 썩어빠진 구시대 악습'''이자 '''신분제도를 통해서 양반과 상놈으로 나뉘며 민중들을 분열시킨 원흉''', '''공자왈이나 맹자왈 따위 담긴 명심보감은 버리고 하나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으라'''고 주장한다. 경우에 따라 전통적인 [[제사]]를 지내는 유교의 방식을 트집잡아 고리타분하고 케케묵었으며 구시대의 망상에 빠져서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는 존재가 바로 유교와 유교를 주도한 유림들이라고 싸잡아 비난하기도 한다. 그래서 개신교에서는 유교의 전통방식 제사를 지내지 않고 묵례나 기도하는 식으로 간단히 제사를 지낸다.[* 군대에서도 합동 차례를 지낼 때 개신교 신자 군인들은 절을 하지 않고 묵례 및 기도만 한다.][* 합동차례를 지낼 때 그 전에 중대장 또는 소대장이 '''개신교 신자는 거수하라'''고 지시하는데, 개신교 신자들을 먼저 또는 일반 군인들이 절을 하고 나서 그 이후에 별도로 개신교식 기도를 하는 식으로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유교가 지배하던 [[조선의 천주교 박해|조선시대에 박해를 받은 것은 가톨릭교회였지]], 개신교는 현대까지 예수쟁이나 서양귀신, [[할렐루야]]라고 욕먹고 다니는거 보면, 덩달아 조선시대를 좋게 보지 않는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신미양요]]를 참조하면, 개신교도 조선시대를 좋게 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