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사회적 (문단 편집) == [[할랄 푸드|할랄식품]] 공장 설립 반대 서명운동(2015) == 2015년 3월 11일 [[http://www.ajunews.com/view/20150311102236571|전북 익산시가 UAE정부와 우리나라 정부 사이의 할랄식품 분야 MOU 체결을 발표]]했고, 이후 정부에서는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93701|정책 홍보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4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75468&code=61221111&cp=nv|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이슬람의 할랄식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 중단을 요구]]했고, 개신교측에서는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19|언론을 통해 이슬람 유입에 대한 경계 의견]]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http://www.jknus.com/articles/777220/20151223/%EC%9D%B5%EC%82%B0-%ED%95%A0%EB%9E%84-%EB%8B%A8%EC%A7%80-%EC%84%A4%EB%A6%BD-%EB%B0%98%EB%8C%80-%EC%84%9C%EB%AA%85-%EC%8B%9C%EC%9E%91%EB%8F%BC%E2%80%A6-%EC%9D%B4%EC%8A%AC%EB%9E%8C-%ED%99%95%EB%8C%80-%EC%8B%9C%EC%9E%91%EB%90%A0.htm|2015년 12월 구글폼을 이용한 온라인 서명이 시작]]되었고, 같은 기사에 따르면 11월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도 오프라인 서명을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내세운 [[프로파간다]]에 [[광우뻥|유언비어 수준의 잘못된 정보들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626.html|익산시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을 통해 반박]]했고, 오죽했으면 한 목사도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2|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정보 가공이 있지 않았나 의심]]하고 나섰다. 서명운동까지는 종교단체가 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행사로 볼 수 있다 치더라도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50|12월 22일 익산에 발생한 규모 3.9 지진을 두고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라 한 것]]은 빼도박도 못할 망언에 해당한다. 결국 정부는 입주의향 업체들이 적다는 이유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2145035&code=620113|할랄식품 구역을 지정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개신교 외에도 시민단체 등 일반 여론의 반 무슬림 정서도 영향을 끼쳤으며, [[http://www.hankookilbo.com/v/729589d2dbcf497d8618d8769caa5c9e|대구시가 추진했던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계획'도 지역민들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 [[전광훈|한 목사]]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11|"박근혜 전 대통령은 하나님 앞에 먼저 탄핵된 것. 이 나라를 이슬람, 할랄 앞에 팔아먹은 것이 그 이유"라고 설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