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사회적 (문단 편집) === [[수협은행]]과 기독교를 연관시킨 홍보(2008)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15446|주간경향 기사 참고]], [[http://www.jubul.co.kr/news/16092|광고 스크린샷]]. 2008년 당시 [[소망교회]][* 당시 [[이명박]]과 매우 연관 깊었던 바로 그 교회]에는 수협 신용대표, 즉 은행장인 장병구 씨가 다녔다. 기독교 TV에 장 씨가 직접 출연하여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깊고 넓은 바다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키우는 은행, 수협은행''''이라는 무시무시한(!) 광고 멘트를 날렸다. 이것이 수협은행 CF의 기독교 TV 전용 버전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우남 의원측에서 "수협은 공공성이 중시되는 어민의 협동조합"이라는 취지로 비판하였다. 바로 위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논란이 된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의 은행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랜드그룹]][* [[개신교]]계 기업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같은 일반 사기업이면 몰라도, 공공성과 가치중립성이 타 기업에 비해 훨씬 중요한 기업인 은행을 놓고 한마디로 "은행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것. 수협이 이랜드마냥 무슨 개신교계 은행, 즉 은행 하나 따로 차린 것이면 모르겠는데, 개신교계 은행이 아니라 어업계 협동조합의 신용사업부문이라서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높은 연체율'''로 수협은행이 같이 까였다. 일반 은행 대출의 연체율은 0.8% 정도라고 하는데, 수협은행의 기독교 대출 상품은 2%를 넘는다고 한다.[* 이 정도 연체율은 평균 [[저축은행]] 연체율과 비슷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53&aid=0000016670|기사 참고]]. 연체율은 물론 1차적으로는 돈 빌린 쪽, 즉 차주(借主)가 잘못한 것이지만 심사를 부실하게 한 은행의 잘못도 분명히 있다. 은행이 돈을 떼이면 심사를 담당한 직원 인사에 타격이 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래서 수협은행의 높은 연체율은 수협은행도 잘못이 있다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