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사회적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종교 사건 사고|관련 사건]] ==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대한민국에 코로나 19가 창궐하자]] 목사가 기도를 올리고 예배를 시작할 때 이웃 하나가 마스크 상자를 들고 교회로 들어왔다 > >"목사님, 빨리 마스크를 쓰십시오." >"[[신앙치료|주님이 구해주실 것이오.]]" > >잠시 후 다시 한 공무원이 달려와 다급한 목소리로 재촉했다. > >"빨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시고 비대면 예배를 실시하십시오." >"주님이 구해주실 것이오." > >그후 목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병사|결국....]] 하늘나라로 갔을 때 하나님 앞에 선 그는 원망을 담아서 말했다. > >"하나님, 왜 코로나에서 구해달라는 제 기도를 안 들어주십니까?" >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웃을 통해 마스크를 건네주고 [[질병관리청]]을 통해 방역지침을 내려줬거늘 어찌 모두 거부하고 이 곳으로 왔느냐?"''' >---- > [[종교 유머/기독교#s-2.1.13|목사와 홍수]] 유머의 코로나19 버전 2020년 3월 30일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교회 1,817곳이 바이러스 확산 중 [[주일예배]]를 봤다고 발표할 정도로 심각하다. [[https://news.v.daum.net/v/20200330132102097|#]] 게다가 3월에 비해 진정된 5월에도 여전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불복종이 심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48508|#]] 그러다가 6월 초에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터졌고, 결정적으로 8월에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사랑제일교회에서 엄청난 집단감염 사태]]가 터지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 와중에도 전국에서 1,000여 곳에 달하는 교회가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정부의 방역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사실상 전국민의 혐오를 그대로 뒤집어쓰고 있다. 그 대가로 확산기에 대형교회가 아닌 영세한 교회들이 세 들어주는 건물주가 없어 피해를 보고 있다. 영세한 교회들은 신자가 적고 잘 모이지 않아 돈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닌 신앙만으로 유지해간다고 한다. [[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8793176561|#]] 대형교회들이 방역지침을 어겨 영세한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힌 셈이다. 심지어 교회에서 개신교 가정 자녀들이 대면예배를 볼 수 없자 이를 단번에 해결할 미인가·무허가 개신교계 [[대안학교]] 및 [[국제학교]]를 통해 방역지침(특히 5인 이상 모임 제한)을 무시할 지경으로 자녀 신도들을 우겨넣어 모태신앙 예배를 고집하다가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전부 코로나에 감염되어 숙주가 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심지어 미인가·무허가 대안학교 및 국제학교에 모인 게 개신교인 만이 아니라 부모 측에서 [[대한민국/교육열|비뚤어진 교육열]]로 유학을 보내고자 검증없이 다니게 된 개신교와 상관없는 자녀까지 있어 교회 내부에서 덮을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는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신교인이 많은 것은 여야가 마찬가지고, 보궐선거와 대선이라는 초대형 선거가 연달아 남아있는데다가, 그전부터 지적받았던 복지의 외주[* 복지시설의 대다수가 사립이며, 그 중에서도 개신교가 많다는 점. 한국 개신교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750만 명으로 한국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데다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개신교 특성상 한국 복지의 주축이 된 상황이다.] 때문에 섣불리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http://www.mhdata.or.kr/|목회데이터연구소]][* 기독교에 관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내놓은 2021년 1월 29일 딱 1년만에 내놓은 데이터[[http://mhdata.or.kr/mailing/Numbers82nd_210129_Full_Report.pdf|PDF]]와 평가는 매우 암울하다.[* 시사점에서 '''"지금처럼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상황에서 교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 한국 교회 신뢰도 32%에서 21%로 급락 * 개신교인의 한국 교회 신뢰도 9% *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 당국 조치에 국민 절반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인식 * 종교의 자유, 공익 위해 제한할 수 있다- 2020년 59%→2021년 86% 2021년 1월 31일엔 [[전라남도]] [[보성군]]청에서 개신교인 공무원이 코로나 발생 교회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다녀왔다는 것을 은폐하여 직위해제되는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37653?sid=102|#]] 자기 하나 살자고 보성군의 모든 공무원에게 바이러스를 뿌린 것. 2021년 4월부터 사건으로부터 1년 이상이나 지났음에도 방역에 손실을 가한 사례가 나오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