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사회적 (문단 편집) === [[사랑제일교회]] 대규모 집회 강행 (2020) === 코로나19 확산의 기세가 멈추지 않는 2020년 3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매일 밤마다''' 사랑제일교회에 '''수백 명씩 모여''' 전광훈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사실이 2020년 3월 21일 [[KBS 뉴스 9]]를 통해 생생하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07227|보도]]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이 교회 목사가 '''마스크도 쓰지 않고''' 통성기도 인도를 할 뿐만 아니라, 설교 중에 '''영적 아버지 목사님'''이라는, 전광훈을 신격화하는 발언을 했다. 더욱이 집회 후에는 '''[[부침개]]를 나누어 먹는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안중에도 없는 저런 [[광신도]]들 때문에 사회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만 더 늦어지고 프로스포츠 개막과 학생들의 학교 개학 또한 늦어지는 것이다. 3월 22일 정부와 서울시의 오프라인 집합예배 자제 권고를 무시하고 수천 명이 모이는 집회를 또 열었다. 이 과정에서 교회 관계자들은 교회에서 가까운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에서부터 카메라를 든 언론사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기자들에게 욕설과 폭언까지 퍼부었다. 물론 '''7대 방역지침[* 시설물 방역, 참가자 2m 이상 간격유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참가자 명단 작성, 식사 제공하지 않기]도 전혀 지키지 않았다.''' 이 집회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이기도 했다. 역사에서 가정은 무의미하다지만, 만약 그 때 김문수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면 사랑제일교회에 강력한 조치를 할 수 있었을까?]도 참여하여 강단에 서서 눈물을 흘리며 전광훈의 석방을 촉구했다. 결국 3월 23일 서울시 관계자가 사랑제일교회에 방문에 행정명령 공문서를 전달했고, 교회 관계자는 "왜 마트와 지하철은 단속하지 않느냐"며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적반하장의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정세균]] 국무총리[* 개신교 신자로서 종로구 평창동 예능교회 교인이다.]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3월 29일 일요일에 보란듯이 '''또 모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