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종교적 (문단 편집) == [[템플 스테이]] 반대 사건(2010~2011) == VS 불교 2010년 [[10월 23일]], 대구불교방송보도에 따르면 '국고지원 [[템플 스테이]] 저지 대책위원회' 라는 단체가 [[템플 스테이]] 반대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라는 단체는 전국 100여개 템플스테이 사찰 주변 교회와 협력하여 반대서명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9581|#]] 이미 저 사건 전의 몇 년 동안 인근 개신교회 등에서 공격적으로 [[불교]] 사찰과 불교 문화를 비방하는 자세로 나오자 꽤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였다. 현 정부인사들 대부분이 [[개신교]] 신자임을 밝혔을 뿐더러, 교회 인맥 등으로 맺어진 경우가 많던 찰나에 저런 사건들이 겹치고 실제로 예산 삭감에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정치인들까지 나오자, 불교 단체들은 '개신교 친화적인 정부가 너무 개신교만 편애하는 것 아니냐' 라며 불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아래에서 설명할 [[봉은사]] 사건까지 겹쳐 더욱 불만이 고조되자, 여당 정치인들이 방문해 템플 스테이 예산 삭감은 없을 것임을 비롯해 현 정부는 종교 편향을 하지 않는다며 "'''오해입니다'''" 라고 항변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262534_STD.jpg|width=500]] [[한나라당]] 예산 [[날치기]] 사건 와중에 템플 스테이 예산이 '''마치 거짓말처럼''' 전액 삭감된 것이 밝혀져 여당 관계자들은 전부 거짓말쟁이+[[개독교]] 인증을 해버린 것이 되었다. 거듭된 사건들에 [[조계종]]은 공식적으로 '''분노'''를 표명했고 여당 및 정부 관계자를 사찰에 출입금지+강제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조계사]] 난동 사건 동영상 후반에서 여당 관계자 출입금지 관련 플랜카드를 볼 수 있다.] 불교가 자비를 근본 정신으로 삼는 종교라는 걸 상기해 보면, 이러한 대응은 불교계 측이 정부에게서 얼마나 심각한 종교 편향을 느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결국 여당은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사임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2011년 6월에 [[조계종]] 측이 대정부 관계 정상화를 선언하면서 불교계와 정부 여당 간의 갈등은 일단 봉합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후일에도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화약고다. 다행히도 이 이상의 마찰은 없었지만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확실히 진정, 이후 천주교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거의 잊혀진 일이 된 것처럼 잠잠해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